2024년5월 31일 배송받은 바나나,
6월1일 나들이 갈때 가져 갈려고 주문했는데 완전 덜 익은게 왔네요.
(주문화면엔 노랗게 익은 먹음직스런 바나나 사진이었음)
초록초록하나싱싱겠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2~3일 지나면 먹을수 있겠지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숙성되지도 않고 꼭지부분이 시들시들...ㅠ
노랗게 되긴될까요?(6월5일 상품평)
....
2024년6월8일 현재
바나나가 돌처럼 단단하고,
색은 여전히 푸르고,
꼭지는 시들었고,
혹시나하고 구워봤는데 못먹을맛이라
결국 버려야할듯...
한번도 이렇게까지 푸른색의 바나나를 받아본적이 없었고
좀 덜익은거 받아도
금방 노랗게 익었던터라
기다리면 될줄 알고 기다렸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버렸네요.ㅠ
직접보고 샀더라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텐데 온라인 구매의 한계점이다.
5월31일
6월5일
6월8일 - 구워봐도 도저히 못먹을맛.
첫댓글 결국 환불처리...ㅠ
처마끝에 매달아놓구 익을때까지 기다려야할듯 싶네요 ㅎㅎ
계속 두니까 좀 더 익었는데 찜찜해서 버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