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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청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뫼들
전번 금요일 햇빛이 쨍쨍하다가도 각중에 천둥 벼락을 치능기 정서적으로 여엉 컨디션이 시원찬아 보이는
마님한테 신문에 보이 4/12부터 4/16일까지 팔공산 벗꽃 축제를 한다카는데 기경 함하러가까 카이 안직도
벗꽃이 있겠나 이 동네는 이파리가 새파라이 올라온지 며칠됐는데 카미 시큰둥한 표정으로 따라 나선다!~
공산 삼거리를 지날때만 해도 AC!~여도 꽃이 다널찌고 없네 카미 실망스러분 눈치디마는 방짜유기박물관
지나 고바우가 시작되이 길 양쪽으로 온통 하얀 솜사탕이다!~
똥차가 거친숨을 몰아쉬미 동화사 삼거리 가풀막을 올라가는데 옆에서 이야!~ 카미 감을 질러가 깜딱깜딱
놀랜다!~로렐라이 언덕 경치에 홀리가 노를 노치는 바람에 소용돌이에 휘말리가 깨꼴락한 뱃사공 꼬라지가
되까바 운전대를 꼬옥 쥐고 앞만보고 올라간다!~
오늘은 청산산악회 정기산행일인데 하동 옥종면과 북천면 중간에 있는 옥산(641.1m)과 낙남정맥상 천왕봉을
간다 카길레 천왕봉(602.6m)은 오래전 정맥할때 지나간기 분명하고 옥산은 찍고왔는지 둇바리 지나가뿟는지
기억이 잘안나가 확인차 따라간다!~
첨에 회원들한테 밴드나 문자로 통지를 할때는 청수마을회관에서 올라가가 옥산을 찍고 천왕봉으로 해가 다시
원점회귀 하는걸로 되있띠마는 아침에 달구지에서 농갈라주는 개념도를 보이 옥종 주유소에서 옥산샘을 거쳐
옥산~천왕봉을 거치가 청수마을회관 쪽으로 내리간다 칸다!~닝기리 미리 트랙을 끄왔띠마는 완전 헛띠기다!~
옥종주유소~ 옥산샘~옥산~낙남정맥합류~천왕봉~청수마을회관~ 버스정류장까지 오룩스맵 기준 8.91km를
놀미놀미 3시간 30분 정도되가 내리왔따!~
1005번 지방도로 그냥왔시마 쪼매 돌디라도 빨리 왔씰낀데 기사 양반이 질러간다꼬 옥종면 소재지로 들와뿌이
과속방지턱이 100m 상간으로 촘촘하이 설치되가 있는데다 양쪽으로 차가 주차되가 있어가 시간을 한참이나
자묵고 겨우 빠져 나온다!~ 예상보다 15분 정도 늦게 출발점인 옥종주유소에 도착한다!~ 9시 22분이다!~
실개천을 왼쪽으로 끼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데 양구마을이라 카는 표석이 숨은듯 가리가 있따!~
전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옥산을 향해 마을 안을 관통해가 진행하는데 뒤에서 누가 빠꾸!~ 케가 엉겹결에 왼쪽
밭두렁을 가로질러 확장공사를 한다꼬 오만상 파디비났는 포장도로로 올라오이 내고향 도랑살리기-클린마을
만들기운동~하동.양구마을 카는 판때기가 보인다!~ 애초에 끄온 트랙이 아이라가 달구지 안에서 복습을 하고
왔는데 시퍼가 다시 오룩스맵을 켜보이 내가 간 방향이 맞다!~ 성질이 나가 뒤돌아보미 언넘이 켔노 카미 감을
지르이 대구99클럽 김고문님이 이종서 사장이 카는 같던데~ 깨갱!~ 넘은 취소!~ 삐잉 돌아간다!~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쪼매한 다리를 건너고~
한동안 철망 담장따라 직진해 올라간다!~~
잠시후 좌.우 갈림길을 연이어 만나마 무시하고 직진한다!~~
잠시후 엄청 축소해나가 둇도 도움이 안되는 옥산등산안내도가 서있는 갈림길에서 밑으로 내리가는 농장길을
무시하고 직진한다!~ 난중에 독도에 권위자인 이모 사장은 일로 올라가가 둇빼이 쳤다 칸다!~ 얼마 안가마
왼쪽을 가리키는 벙어리 이정목이 보인다!~ 뺑끼가 지아진 곳을 자세히 보마 등산.. 정도는 식별 가능!~
올라서면 길은 뚜렷하다!~ 난중에 보이 포장 도로를 직진해 올라가도 다시 만난다!~ 이 길은 지름길인 셈이다!~
임도처럼 넓은 완만한 경사면을 땀을 안흘릴라꼬 천천히 올라간다!~ 오늘 대구 기온이 28도라 칸다!~
잠시후 만나는 사거리!~ 오른쪽으로는 포장 임도 마지막 부분이 보인다!~ 직진길 전면으로는 왼쪽 오름길을
가리키는 이정목이 꼬피가 있고~
이정목이 가리키는 옥산 방향 왼쪽으로 올라선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산길이다!~ 좁은 산길을 올라서면 너덜같은 길도 지나고~
조 앞에 옥산샘이 보이길레 한쭈바리 하러 올라갔띠마는~~
넘처 흘러내린 기억이 오래인듯한 샘물은 식용 적합 판정표도 없어가 패쑤!~
샘물터를 지나마 능선으로 올라서는 오름길은 점점 가팔라지고~ 땀샘이 인내심을 잃기 시작했다!~ 능선으로
올라서서 왼쪽 솔숲으로 꺾어 올라간다!~ 후미를 기다리미 잠시 휴식!~
같이 올라온 알콜중독자 이모씨는 안직도 안보인다!~ 이 띠바는 요새 여상시리 또랑조와 어불리가 댕긴다!~
마음이 안정되는 솔숲길을 김고문님하고 둘이 쉬엄쉬엄 올라간다!~잠시후 만나는 구조목은 정상에서 500m
아래라꼬 적어났는데 도상 거리는 300m 정도다!~
오름이 가팔라 지면서 썪어빠진 통나무 계단이 나타나고~
여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꼬?~ 북쪽 무쇳골 물을 가다났는 청용저수지가 옥종면소재지 상수원인갑다!~
다시 가파르게 올라간다!~
가파르게 올라서면 갑자기 밋밋한 서비스 길이 나타나 숨을 고른다!~
150여m 진행하다가 짧은 오름을 하면~~
정상석 두개가 나란히 서있는 옥산 짱배기다!~~들머리 옥종주유소에서 딱 1시간 걸맀따!~
용구마을 입구에서 쳐다보마 꼭 산짱배기에 언치있는거 맨치로 보이는 산불감시초소는 정상에서 몇m 알로
내리가가 있다!~ 정상석 공사할때 걸거 친다꼬 쫓기나간 모양이다!~나 원참!~뭐가 중헌디!~
뭐어?~여가 지리산정맥이라꼬?~이 동네 사람들은 옥산을 지리산 영신봉에서 갈라져나온 낙남정맥이 지나가는
이웃한 천왕봉의 형님뻘되는 봉우리로 자부하는 모양이다!~산 이름도 지리산 줄기에서 뻗어나온 옥산봉이다!~
높이도 여가 10m 이상 더 높다!~ 그래도 그렇치 산띠백이가 꺼질만큼 큰 정상석을 세아노마 우야노 떠벌!~
밑에 나물 뜨드러온 사람들과 이웃에 사는지 같이 안자가 냠냠짭짭을 하고있는 초소아자씨는 수시로 돌아보고
표지기를 띠내삐리는지 짱배기에는 그 흔한 표지기 한장도 안보인다!~ 김고문님이 두리번거리디 소나무 미태
대구99클럽 표지기 한장을 살짝 감차났따!~ 어디 어디?~ 안알랴줌!~
천왕봉 내림길은 둇나게 가팔라가 옆으로 끼 걸음을 해가 내리간다!~~
내리가민서보이 건너핀 천왕봉 짱배기에 정자를 이고있다!~ 예전에도 저쪼 정자가 있었던강?~ 286 수준에
기억에 의존한다 카는기 부질없다!~ 옥산도 그때 밟고 지나갔는지 기억을 펌프질 해바도 기어이 알아내도
못하고 내리온다!~
안부로 내려서면 헬기장이다!~
이대로 주르륵 내리가마 12시 쪼매 넘으마 하산하지 시퍼가 그늘진곳 돌삐에 안자가 알콜중독자를 기다린다!~
달구지 안에서 총무가 3시까정 내리오라 카던데 무신 근거로 그리 길게 잡았는지 모리겠다!~ 나물 케라꼬?~
10분도 넘끼 기다리가 지업어가 일랄라 카는데 알콜 중독자가 땀이 범벅이되가 나타났따!~부산일보가 지나가가
그런지 여는 부산산악회 표지기가 마이 달리있다!~ 왼쪽 갈림길이 보이는 곳에있는 이정목이 백토재 4.0km를
가리키는 직진 방향으로~
여는 옥산만 올라오마 땀흘리는 산행은 거의 끝났다고 보마 된다!~ 천왕봉 갈림길까지는 오름인듯 아닌듯한
완만한 넓은 임도길이다!~앞에는 아무도 안지나갔는지 입을 벌리마 쇠파리 같은넘이 엥엥거리미 구강검사를
할라카고 거미줄도 눈앞에 알랑거린다!~ 안즉 꽃을 달고있는 산벗꽃이 참하다!~
잠시후 다시 왼쪽으로 백토재 3.7km를 가리키는 갈림길이 나오면 돌고지재 3.5km 방향 직진한다!~터덜터덜
임도를 따라 계속 직진하다 보면 헬기장을 떠난지 13분 정도 지나 돌고지재 2.7km 이정목이 박히있는 정맥
갈림길과 합류한다!~왼쪽으로 휘어져 올라 가기전 바닥을 스틱하고 신발로 끄노코 김고문님이 대구 99클럽
표지기 까정 깔아났는데 난중에 미경씨가 청산 표지기를 안달아 났따꼬 내보고 눈을 흘킨다!~표지기 좃나?~
왼쪽으로 임도처럼 넓은 길을 따라 올라간다!~ 어?~ 여도 발통 자국이?~
예전에는 이 길이 빌로 안좋았지 시픈데 카미 고개를 배배꼬미 올라가는데 오른쪽 이정목을 보이 예전 좁은 길이
티나온다!~ 그럼 그러치!~ 이 길은 최근에 새로낸 길인 모양이다!~
바닥에 차 발통을 삐지가 깔아논 곳도 나타나고~ 이런 환경 오염물질을 재활용 해도 되나?~
낙남정맥과 합류하는 삼거리에서 4분여 만에 정자가 보이는 천왕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앞에는 무신 제단 같은걸 맹글어 났따!~
지나온 옥산쪽을 보이 일당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고~
무쇳골 물을 가다가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청용저수지도 내려다 보인다!~
지리산 쪽도 조망되고~
내리가야할 능선도 함 쳐다보고~ 누구는 조 앞에 있는 봉우리를 천왕봉 1봉이라 카고 고 뒤에 있는거를
천왕봉 2봉이라 카기도 한다!~ 작명의 대가가 이 길로 지나갔시마 문패를 몇개는 더 달아나실낀데~
한컷한다!~~정상석도 새기다!~ 잘 꾸미났따!~
깨끗한 정자에 안자가 김고문님과 알콜중독자 셋이서 소금에 찍은 달걀을 안주삼아 쇠주 한빙, 캔맥주 시빙을
비우고 과일 쪼가리로 입가심을 한뒤 근 50분 가까이 죽치고 안자있다가 후미팀에게 방을 빼준다!~
투다닥 내리가는데 뒤에서 김고문님이 우리가 내리가고 난뒤 이사장이 올라왔는데 완전 깨구리가 되가
올라왔다 칸다!~오룩스맵은 질을 잘모릴때나 한번씩 보는기지 질이 뺀질뺀질한데 계속 그것만 들따보고
개척산행하듯 치고 올라왔따나?~ 허 참내!~ 방구가 듬성듬성 박히있는 곳을 지나~
567봉을 지나 투다닥 내리가는데 이기뭐꼬?~ 산꼬양이가 이래 랬나?~ 매 쒜이가 새를 자묵었나?~
어?~ 거북이산악회 정대장하고 옥회 총무는 와 여서 밥묵노?~난중에 물어보이 두번째 백토재 갈림길에서
옆으로 새가 일로 와뿟다고!~그런데 천왕봉을 안가고 일로 내리온 사람들이 이외로 만타!~ 이상타!~거는
내가 바닥을 끌거노코 김고문님이 표지기까정 깔아났는데~ 다른 사람들은 대구99클럽 카마 모린다꼬?~
옥희 총무가 묵고 가라 카미 무시가 한까뜩 들어있는 봉다리를 내밀길레 집어뿌이 크다탄기 세쪼가리다!~
양쪽에 스틱을 들어가 한목에 때리여코 투다닥 내리갔띠마는 씨아리가 들리가 눈이 티나올라 칸다!~
케케켁!~ 푸핫!~ 눈물이 질질이다!~ 납딱무덤을 지나고~~
봉우리 하나를 지나 다시 살짝 올라서고~
다시 올라서면 돌무디기가 보이는 505봉!~ 김고문님이 대구99클럽 표지기를 달아논는다!~
전번주 안동 봉화쪽 산으로 가이 인제 진달래가 올라오디마는 여는 남쪽이라가 그런지 철쭉이 벌써 꽃망을을
접기 시작한다!~ 연식이 되가 그런지 세월이 살처럼 빨리간다는 옛사람들의 이야기가 새삼스럽다!~
옥산 쪽에는 안보이던 방우들이 천왕봉 쪽으로 내리오이 따문따문 보이기 시작한다!~~
큰 방우가 모디가 있는 곳을 지나마 가파른 내림길이 나타나고!~ 제법 길게 이어지는 나무똥가리 계단이
내리가는데 디기 불편하다!~
잠시후 요런 자빨라진 나무 똥가리가 티나오기 시작하고~
돌무더기가 나타나는 왼쪽 휘어지는 길을 만나마 이내 청수마을 갈림길이 앞에 있다 카는 사실!~
이내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리가는 뺀질뺀질한 길은 낙남정맥 백토재로 내리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청수마을로 내리가는 길이다!~이정목은 청수1.2km를 가리킨다!~청수마을 행정동은
하동 옥종면 정수리다!~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갈라져나와 마산.창원 등지의 낮고 높은 산을 거쳐 동쪽 김해 분성산에서 끝난다고
하는데 요새는 신낙남정맥도 새로 생겨났다고~정맥은 하다가 중간에 때리 치아뿌가 정맥 카마 빌로 할말이 없다!~
표지기가 주렁주렁인 오른쪽 정맥길!~ 사요나라 낙남정맥!~
왼쪽 청수마을 쪽으로 투다닥 내리오다보이 예전 바우들산악회를 따라가가 달아났따 카는 알콜중독자의
때묻은 표지기가 보인다!~
좌우로 표지기를 보미 내리오다가 크다란 나무똥가리에 걸리가 사까닥지를 한다!~ 뒤따라 오는 김고문님이
얼레꼴레야 카까바 총알같이 일란다!~
나무가지를 쳐주마 전망대로 제법 괜찬을듯한 바우를 지나 왼쪽으로 휘어지며 가파르게 내리온다!~
백계남님의 표지기를 지나 배수로 같은 좁은 길을 빠져 나오면 시야가 트이는 과수원 지대로 내려선다!~
왼쪽 포장 도로를 따라 청수마을로 내리간다!~ 이정목에는 여서 옥산까정 4km라 칸다!~ 천왕봉이 아이고
막빠로 옥산이라 카이 쪼매 이상타!~
내리오미 올리다본 오른쪽 옥산과 가운데 천왕봉!~ 왼쪽에 디기 높이 비는거는 505봉이다!~
청수마을회관 앞을 지나오미 수도꼭지에 대고 머리를 빨라 케띠마는 어디다 사용하는지 호스를 실내로 이사나가
그냥 패쑤!~개울은 내 기준으로 보이 더러분거 같은데 난중에 다른 사람은 고디도 줍고 돌미나리도 켔다 칸다!~
전면으로 큰길에는 청수교가걸치있고 버스정류장도 보인다!~
달구지는 오른쪽 공터에다 세아났따!~
큰길로 올라서이 버스정류장옆 봉고차 앞에 수도꼭지가 비길레 길까에 있는긴데 당연히 잠가났지 시퍼가
그냥 지나왔띠마는 기사아저씨가 꼭지를 틀마 물이 철철 나온다 칸다!~달구지 안에 드가가 갈아입을 옷을
들고 나와가 머리도 쳐박고 수건을 빨아가 웃도리도 적신다!~
마을 입구에는 한학자 정연구선생이 쓰고 세운 고향사랑비 천추옥산록 만세청수인(千秋玉山麓 萬世淸水人) 카는
표석이 보이는데 "오랜 세월동안 옥산 기슭에 사니 만세토록 청수 사람이어라" 카는 뜻이라고!~
오룩스맵 기준 8.91km를 놀미놀미 3시간 반 정도 걸리가 내리오이 기사 아저씨가 저쪼 길까 수도 꼭따리가
개방되있시 가가 씻고오라 칸다!~ 산따묵기팀들 맨치로 투다닥 갔다오마 3시간이마 충분한 짧은 코스다!~
유허비를 세아났는걸보이 여는 오천 정씨 집성촌인 모양이다!~ 오래되가 글씨가 잘안보이는 비문에는 무신
학교를 설립했다 카는기 비는데 무신 학교고?~
웃도리를 갈아입고 나오이 안직 하산 마지노 시간까지 1시간 반 가까이 남아있어가 김고문님하고 안자가 소맥을
홀짝거리미 우리끼리 속닥하게 뒷풀이를 한다!~
쪼매 있다가 거북이 정대장도 내리오고 본격적으로 판을 피가 뒷풀이를 한다!~월요일은 치과에 신경치료 받으러
가마 술을 못묵지 시퍼가 손가락을 빨리 놀리뿟띠마는 오늘도 얼크리다!~
전을 거두고 달구지 안에 드가가 수면 모드에 드갔는데 갑자기 쿵다라닥딱 삐약삐약 소리에 놀래가 잠을 깬다!~
이 띠바들이 안하던 짓을 와 하노?~ 안그래도 수년전 엠프를 크게 틀어났는데 안자있다가 왼쪽 청각에 고장이
나가 한쪽 귀는 노심초사 하는데~ 첨보는 아지매들이 마이 보이디 기분 마차주는 긴강?~ 다행히 귀를 막고
가는 괴로분 시간은 휴게소를 만나면서 땡!~~
첫댓글 13년전에 낙남정맥때 다녀간 곳이지만 기억은 전혀없고.... 지난달 산행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산행 공지할때 와
버스안에서 산행설명때 와 180도 로 바뀌는것 참안좋네요? 다음달에는 정상적으로 되겠지요 그건 그렇고 점식식사때
빵, 반주..,보름달안에 앉아있는 이태백이도 부럽지않을정도였습니다.알콜중독자가 아닌 일병회 회원 3명이 정답게
식사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뫼들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찍을랴 산행기쓸랴.고생했습니다
5월21일 을 바라보면서.....건강하게 산을 탑시다.
소생도 천왕봉 쪽은 희미하게 기억이 나는데 옥산은 찍고 왔는지 둇바리구지 안에서 농갈라주는 쪼가리를 보고서야 ㅠ히히 거웠던 것도 오래 기억에 남지 시품미다 씨유 레이러^^
배토재로 내리가뿟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이성만대장 있을때는 안카디마는 요새는 계속 당일
산행 코스를 예견할수 있으니 참내
코스를 변경하마 미리 밴드나 문자로 통지를 해주마 될낀데
오랫만에 정자에 느긋하게 안자가 신선들 소풍놀이 흉내를 냈던 점심시간도 좋았고요
반가운 사람들과 궁디를 비비고 안자
담에 다시 만나요
독도에 권위자가 누규신지 잘 알겠네요~ 그런데 그 분 알바도 많이 하시죠? ㅋㅋ
하긴 알바도 산행의 일부입니다~ 저도 가끔 하는걸요~ ㅎㅎ
그나저나 날씨가 벌써 더워지기 시작하던데 올여름 우찌 배겨낼까 걱정입니다. ㅎㅎ
뫼들님께서 휴대할 물통 무게도 만만치 않게 늘어날 거구요... ㅎㅎ
청산도 이제 참석 인원도 그리 많치 않아 보입니다...
이성만부회장도 얼마 안있으면 도랑조로 곧 합류 하겠구요~ ㅋㅋ
가마이 있시마이나 할낀데 계속 마우스로 떠들디 결국에는 천포로
국에는 길도 없는데로 헥헥거리미 올라왔다는 후일담을^^
지피에스는 길이 헤깔릴때 한번씩 참고로 보는기지 산행 내내 들따보미 가디마는
알바는 누구나 할수있지만 잘못됐다 시푸마 즉시 원위치해서
바른 길로 진행해야 되는데
날씨가 더버지기 시작하니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누구보다 육수를 마이 내보내는 땀보라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식수를
챙기가야 되고(3,000cc 내외) 풀독이나 벌같은 해충 알레르기가 있어 걱정걱정
청산도 임원진이 운영에 쪼매 문제점이 있는것 같고 성만아저씨도 산대장을 그만두디
천하주유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