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베드로를 부르는 장면이다. 베드로가 밤새도록 애썼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대로 모든 것을 해오고 있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간다. 그런데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접어 버리는 용기 있는 행동이다. 그런 용기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상을 살아보자.
첫댓글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밖 세계를 발견하는 것은
우물안의 한계 어둠 실패 절망을 통해서다.
마찬가지로 나 안에서 나 밖의 하느님을 만나러 나오는 출애굽 여정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