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들의 선택은 끝났습니다.
이제 선수들의 선택이 남기는 했습니다.
드래프트 전 몇몇 선수는 대학과 메이져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하위 순번 선수중 몇명은 대학과 팀중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주로 투수 들을 많이 뽑았고,
각 팀별로 한명이상의 포수를 뽑았습니다.
이제 이 선수들이 어찌 성장할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 불렸던 강백호 선수는 어떤 포지션으로 갈지도 지켜볼만하네요.
처음 구상은 1루와 외야쪽이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이도류를 감행하겠다는게 김감독님의 뜻이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좋은 선수로 성장 하길 바래봅니다
우리팀은 감독이 자진사퇴 하는게 먼저인거 같네요...
그래도 내일 마음 비우고 응원하러 갑니다...
이번에도 과연 이장석 대표 입김이 작용했을까요 ㅎㅎ
그래도 넥센은 믿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