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름 부수상이 태국 최 남부를 시찰, 방문 목적은 확실하지 않아
최 남부의 치안 대책을 감독하는 입장에 있는 철름 부수상이 4월11일 최 남부 빧따니도를 방문하고 국내 치안 작전 사령부(ISOC)의 담당자와 현재의 남부의 상황 등에 대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철름 부수상은 잉락 수상의 지시로 지난해 말부터 최 남부의 치안 문제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현지를 시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찰에 대해서 부수상은 “당국이 폭력 사건에 과잉에 반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주민에게 전하도록 수상으로부터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지만, 관계자는 “최근이 되어 최 남부에서 테러가 상승하고 있는데 현지를 방문하려고 하지 않는 부수상에게 비판이 강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최대 야당 민주당의 당을 해산 청구 요청을 기각
헌법재판소는 민주당 의원에게 헌법위반이 있기 때문에 이 당을 당에 해산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하는 르엉끄라이 전 상원의원의 청구를 판사 5명 전원의 찬성으로 기각하는 것을 결정했다.
르안카이씨는 “개헌안의 정밀 조사 위원회의 위원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의원 11명이 헌법을 지킨다고 하는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 이것은 헌법위반이라 민주당은 당 해산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헌법위반을 증명하는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고, 또한 이 상원의원이 의원 11명을 위원회로부터 제외하는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도 헌법재판소는 “심리에 적합하지 않다”며, 이 청구도 기각했다.
태국 최 남부에서 거액의 자금 교환, 테러와 약물 밀매 관련?
돈세탁 대책실(AMLO)의 씨하낫 사무국장은 야라, 빧따니, 나라티왓의 최 남부 3개도와 쏭크라도 4개군에서 자금 인출이나 이체가 2010년부터 2012년에만 500억 바트 달하고 지적하며, 이러한 자금이 과격파에 의한 테러나 약물 밀매 등에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그는 최 남부는 빈발하는 테러가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합법적인 비즈니스만으로 이 정도의 거액 자금이 거래되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사무국장은 “야라 1개도에서 만으로도 자금의 움직임은 연간 80억 바트 너무 달하고 있어, 국경 교역이 번성한 싸께오, 묵다한, 쁘라찐부리 3개도의 웃돌고 있다. 또한 빧따니도에서는 연간 170억 바트에 달하고 있어, 수많은 공장이 조업하고 있는 람뿐 보다도 많다”고 설명했다.
군과 경찰 간부들이 태국 정월 축하로 쁘렘 의장 자택을 방문
11일 쑤깜폰 국방장관, 쁘라윧 육군 사령관, 아둔 경찰 장관 등 태국 군과 경찰 간부들이 태국 정월인 쏭끄란 축하 인사를 위해 방콕 도내의 쁘렘 추밀원 의장 자택을 방문했다.
그리고 이날 쁘렘 의장은 군과 경찰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한 사의를 나타내고, 국민에게 군과 경찰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쁘렘 의장은 푸미폰 국왕(85세)의 측근이며, 연말연시나 의장의 생일에는 군과 경찰 간부가 축하를 위해 의장 자택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탁씬 전 수상 지지파의 일부는 쁘렘 의장이 탁씬 정권을 추방한 2006년의 군사 쿠데타의 흑막이라고 하며 의장을 비판하고 있다.
수도 공사, 물 뿌리기로 절수 요청
물 뿌리기로 불리는 태국 정월 ‘쏭끄란’ 연휴(4월12일~16일)가 시작되어 전국 각지에서 물을 뿌리기며 흥겨운 모습들이 보이고 있는 상황에 지방 수도 공사는 댐의 수량이 적기 때문에 물을 낭비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주요 댐의 수량은 현재 지난해 같은 시기를 밑돌고 있으며, 라타나 총재는 “가뭄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물을 소중하게 사용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절약을 호소했다.
가정내 폭력 ‘방콕이 최다’, 남편에 의한 아내 살해가 다발
4월12일에 개최된 가정내 폭력에 관한 세미나에서 시민 단체 ‘여성 남성 점진 운동 기금’이 국내에서 가장 폭력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곳은 ‘방콕’이며, 폭력 사건의 약 59%를 차지하는 것이 살인 사건이고, 그 대부분이 남편에 의한 아내 살해라고 보고했다.
이것은 지난해 1년간의 주요지의 보도에 근거한 숫자라고 한다.
또한, 폭력 사건에서는 살인에 이어 많았던 것이 자살이 전체의 24%이며, 폭행은 9%로 타나났다고 한다.
이 단체는 “방콕에서는 부부 사이의 폭행이 가장 많았으며, 음주에 관련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댓글 잘 봤어요^^
잘 봤습니다 ^^
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