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장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는 의미는 잘 알겠는데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는 말씀을 잘 깨닫지 못하다가 아하! 이러한 뜻이구나 라고 느낀 것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십자가의 도를 어느정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니까 이 말씀의 의미가 깨달아 집니다
우리들은 선악과를 먹은 상태로 믿음생활을 시작하기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와 연합이 되어 있어서 마귀와 자웅동체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예수님 오시기를 갈망하며 간절히 구원의 예수님을 찾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오셔서 마귀와 연합된 혼적인 생각과 그러한 혼적인 생각을 통해서 우리의 영을 지배하고 있었던 마귀와 연합된 나를 갈라내는 말씀입니다 혼과 영을 지배한 상태에서 육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 관절과 골수도 쪼개내는 그야말로 영혼육을 구원하시는 말씀 입니다
그렇게 영혼육을 구원받은 성도들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말씀의 물두멍에 자신을 비추어 보기에 나에게 주는 생각의 근원을 따져보고 하나님적인 생각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이거나 나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생각이거나 나를 위하거나 높이거나 나를 드러내거나 자랑하거나 나의 의를 드러내는 생각이거나 나를 위하고 나를 대변해주는 생각으로 포장된 마귀가 주는 생각을 깨닫고 주님께 아뢰고 엎드리기에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하늘의 지혜로 이러한 마귀가 주는 생각을 알게 하심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말씀이 가르는 말씀 즉 갈라내고 쪼개내는 말씀임을 알아야 합니다 빛과 어둠을 갈라내고 영생과 영벌을 갈라내고 생명과 사망을 갈라내고 구원과 멸망을 갈라내고 양과 염소를 갈라내고 좁은길과 넓은길을 갈라내는 말씀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할때 짐승을 쪼개고 그사이를 지나 가시면서 언약을 하신 의미도 이러한 갈라내고 쪼개는 하나님 말씀의 연장선에 있는 의미인 것입니다 우리안의 짐승의 속성인 마귀적인 것들을 말씀으로 쪼개고 갈라내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다윗이나 바울사도는 우리가 마귀와 연합이 되어있는 상태를 잘 깨닫고 죄중에 출생한 자기 자신을 알게되며 또한 죄인중의 괴수라고 깨달음을 전했는데요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의 계시의 영이 임하므로써 자신의 죄됨을 알게되고 모든일이 자기 중심적으로 계획하고 항상 자기를 위하는 그러한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어둠의 세력인 공중권세 잡은 자들은 우리를 위하는 생각으로 포장하고 그 생각대로 행동을 옮기게 하여 나도 모르게 탐욕으로 인도하며 욕심으로 인도하여 그러한 것들로 인하여 생겨나는 육신적인 것들 즉 흙을 상징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지게 함으로써 종신토록 흙을 먹으라는 하나님의 저주를 우리를 통해 이룰 수 있도록 우리를 육신적인 믿음으로 인도 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러한 마귀의 궤계를 알게된 사람들은 십자가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연합된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는 우리와 분리 시켜야 하기에 말씀으로 알려 주시고 있습니다 분리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마귀를 멸하면 우리까지 같이 멸망당하기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십자가만이 마귀와 분리됨을 알려 주십니다 십자가에서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지긋지긋한 마귀와의 연합을 끝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은 오직 한길 십자가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마귀의 연합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하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내멍에는 쉽고 가벼우니........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것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
첫댓글 위의 글은 2016년 1월 22일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