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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bebe
제법 2010/03/10 20:14:31
심심하믄 전체로서 반론 아닌 반론으로 구성의 오류를 치유할 때 오겠지만, 아고라, 음모론 냄새 물씬 나는 양털 깎기, 중국, 한국 버블 제거 미국 음모에 대해서 경제 상식, 사실관계 몇 나열해 볼 테니 모두 한 번쯤 본 글 주장과 비교 검토해 봐라.
먼저 중국 묵사발 관련. 브레턴우즈 체제 확고. 2차 세계대전 패전국 일본, 독일에 이어 수퍼 파워국 소련도 분열, 유럽, EU도 느슨한 결합체 상태하 냉전 해체 이후부터 홀로 수퍼파워국이 되었던 미국.
클린턴 8년에 재정, 경상수지 상대적 탄탄 경제에 다 군사 슈퍼파워 미국, 똘마니 일본 등 다른 나라들도 여러 군데 코 꿰어 어떤 나라도 미국에 마땅한 대응할 수단이 거의 없던 호시절의 미국은 언제까지?
리먼 사태 후 대공황 버금의 경제난 고통에다 쌍둥이 누적적자 등 보통 나라 같으면 몇 번 망하거나 개고생 했을 미국이다. 소련 해체 후 국제적으로 아직까지는 힘에 부치는 유럽, 중국 등이다.
제법 2010/03/10 20:40:11
브릭스 등등 다극화 시대로 접어들고. 브레턴우즈 체제도 예전만 못하고. 무엇보다 대항수단이 전무했던 패전국 일본과 달리, 비약적으로 국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은 핵 기타 군사력이나 미국 국채 등 경제면에서 양패구상, 최소 뼈 주더라도 살을 벨 대응 수단을 가지고 있다.
시간 나면 더 황당한 한국 묵사발 버블 붕괴 주장에 대해 버블의 기초개념부터 간단히 살펴보고 우리나라 경제 기초, 펀더멘털의 객관적 상황까지 명백히 한 후, 미국에 의해 서던 자체 붕괴든 중국 묵사발 가능성에 대해 중, 단기와 장기로 나누어 한 썰 풀 것이다.
아직은 약하기에 지켜보고 있지만, 중국이 미국을 위협할 만큼 국력을 신장시키면 미국의 중국 조지기는 시작될 것이다. 환율, 관세 등 경제는 물론 군사, 외교 영역까지 전방위적으로. 미국은 기축통화국 등 수퍼파워국의 특권,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못하기에, 우방국인 유럽조차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정치, 경제적 압력, 분열 획책 등
제법 2010/03/10 20:55:16
우리나라 주택에 서울 등 고가 아파트 등 국지적 버블 존재 및 그 객관적 상황과 버블 제거 필요성과 방법 등 숱하게 언급되어, 이제는 개도 소도 알 테니, 정부 정책 참고용으로 소수에 불과한 버블지역 버블 제거 방법 예시 및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일부 지방의 주택 가격 추이, 전망, 예측 등등에 관한 썰이 나갈 것이다.
댓글 불편이라 여기 아니면 서프 가무방에서.
미국 눈으로 볼 때 알아서 잘 기는 돌콩만 한 한국을 묵사발 만들 이유 있나? 미국은 오히려 전통 우방국으로 장래의 주적이 될지 모르는 중국 견제를 위해서라도 오히려 더 키우거나 전통 우방국 유지 강화의 이익이 훨 더 클낀데? 또 주권자인 한국민은 미국의 자발적 똥개 정부, 정치, 관료, 재벌 등 떨거지들처럼 미국에 호락호락할까?
가정으로, 미국, 유태자본의 양털 깎기, 그 능력, 의지를 인정해도 풍성한 털을 키워 버블 절정일 때 그 이익, 효과가 클 텐데? 현재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전 고점조차 아래인 솜털 듬성듬성 중국, 한국인데? 이어 정부 정책이나 다수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경제 객관 상황, 전망, 예측 등 이어간다. 2020.07.17. 06:26 재펌.
bebe
제법 2010/03/11 04:20:49
먼저 부동산, 다음은 주식전망. 여기저기 숱하게 반복되었기에 버블 개념 등과 대안 제시 등은 생략하고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등 일부에 국한하는 버블과 미분양 등 극단 모순의 동거 상황은 서서히 정리될 것이다. 그러나 특히 서울, 경기 일부 지역 등 버블이 심했던 지방 부동산 시장은 중장기에 걸쳐 침체할 것이다. 서울 지방 등의 집값은 그런 연 후, 빠르면 2013년, 2014년을 전후하여 펀더멘털에 부합하는 대세 상승기를 맞이하게 되겠지.
시범 케이스, 거점 지역 위주로 도시, 주거환경의 비약적 발전에 상응하여 부산 등 낙후된 지방, 지역의 집값은 중간중간 쉬었다 갈지라도 20~30년에 걸쳐 꾸준히 올라 서울 집값과 차이를 꾸준히 좁혀가게 될 것이다. 차기, 차차기 정권에서 무능, 무지의 극치였던 노무현 2기 정권이 등장하여 노무현 이상의 삽질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정부, 정치권은 물가, 화폐가치 하락을 감안한 실질 주택 지수, 주가지수에서 오히려 자산 감소에 있는 대다수 낙후된 지방, 지역.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의 일자리, 소득, 자산 증가에 만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악성 장기 미분양의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낙후된 전국 역버블 지방, 지역들의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정부, 정치인들의 고도의 정교한 정책, 역 평등, 우선적 처우 정책들이 요구되는 절박한 시점이다.
제법 2010/03/11 04:34:31
상기의 전망 근거로 간단한 경제 상식, 객관적 상황 등 나가기 전, 각종 정치, 사이비 빠돌순이들, 닥치고 폭락이 등등. 언젠가 천벌을 피할 수 없는, 무지, 무능에다 소시오, 사이코패스 성향도 모자라 과대망상, 자아도취, 세속 탐욕, 노예근성까지 완전히 무장하고 특정 정파 광신도들 수만 마리 교화, 개선 부터다.
그런 밑바닥 인생들은 강대국 미국, 권력, 금력 정점 등 극소수 극내외 가진 자를 향한 무한한 동경과 충성, 그 이면에 반대파, 사회, 경제적 약자들을 닥치고 비난, 저주하는 외눈박이 사회, 국가악들일 뿐이다. 따라서 정치, 관료 포함 모두는 그 사회, 국가악들이 나라, 서민 망하길 저주하는 더 소수의 굿판에 신경 쓸 필요 없다.
수만 마리 대통령 등 정치 똥 구더기, 똥파리에 기생하는 각종 정치 빠돌순이 중에서 극소수, 많아야 수백, 수천 마리만 ♪♩♬ 궁민 서민 주식 개폭락, 부동산 0원 등의 난동, 발정을 부리고 있을 뿐.
제법 2010/03/11 04:49:17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전국 대다수 지방이 5, 6년 전부터 겪었던 것과 유사하게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은 부동산 극심한 중장기 침체 속 큰 가격 하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타워팰리스, 압구정 현대 등 대형 평형들은 몇 년 후 버블 절정기 때의 반값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은마 등 중소형 아파트들도 마찬가지고, 버블 시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은 중소형 주택들은 소폭 하락 내지 보합과 미분양 점증과 더불어 악성 미분양의 장기화까지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서울 등의 부동산은 늦어도 2014년을 전후로 바닥을 확인하고 회복할 것이다.
반대로 부산 등 낙후 지방들은 외곽의 도농지역인 강서, 기장군, 그 바위까지 몇 년간 집값이 많이 오르게 될 것이다. 해운대, 수영구 등 부산 핵심 지역은 더 많이 오르게 되겠지. 지난 5~6년간 해운대, 금정 등 극소수 지역 외, 부산 대다수 자치구가 분양 제로, 5년여 공급이 원천 차단되었음에도 최근까지 약보합, 떨이, 할인 판매에도 불구 미분양 해소가 쉽지 않았기에 모두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회복은 불가능하다 여기고 있겠지만 말이야.
제법 2010/03/11 05:01:04
부산의 경우 6년 전 고분양가 평당 500~900만 원대가 지금까지 유지되었는데도 침체, 미분양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분양 안 한다. 또 상기의 일부 외 대다수 자치구는 입주물량조차 몇 년 전부터 0이다. 따라서 최소 2년은 지속될 부산 등 낙후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이제 상승 초입일 뿐이다.
그 후 몇 년간 가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소외되고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장기 대세 상승의 먼 길을 떠나게 되겠지. 전용면적 25평, 33평을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여태 대우, 경남 마리나, 센텀파크, 트럼프월드 센텀, 삼익 비치 등 상위 1%만 2~3억 대였으나 2015년 이후에는 4~5억, 심지어 6~7억대도 흔해질 것이다.
2020년대에는 10~20억대도, 2030년대에는 20~30억대도 흔해지게 되겠지.
이에 반해 서울, 경기 등은 초초고가 분양가에다 입주물량 급증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에 큰 폭 가격 하락도 부정하지 못하고 더 오랜 기간 침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실 전 국민의 사는 형편, 소득은 전국에 걸쳐 대차 없는데 아파트 가격, 분양가가 수배 심지어 열배 넘는 폭등은 투기, 가수요 외 설명 불가다
제법 2010/03/11 05:16:01
경제하려는 국민의 의지로 국민경제 대도약, 소도약의 업그레이드, 주식 대세 상승, 환율 대세 하락의 길로 가야 할 운명인 우리나라인데, 경제 2주 체인 정부, 기업의 역량으로 보나 폭락이 성향의 국민 다수의 성향으로 보나 모두 암울한 잿빛으로 느껴지지?
특히, 상기의 하류인생 수천, 수만 마리들이 몇 년간 나라 망하길 저주, 기원하는 발정처럼 아파트반에 반값, 코스피 500 포인트, 환율 2000원 등의 주장은 물론 실업자 폭증, 중소상공업, 자영업자 다수가 깡통에다 거리 나앉을 것 같은 개 같은 상황의 현실화가 불가능하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
그러나 우리 국민경제는 경제하려는 국민의 업그레이드 의지대로 제 갈 길을 갈 것이다.
상인 중산층 서민 거리 나앉을, 입주, 분양 등 공급물량이 지속 된다면을 추가한다. 역대 정부와 마찬가지 유해, 무능한 정부여당 매질해 가면서라도 국민경제 업그레이드, 국민의 자산, 소득 대폭 증대 방안 제시, 정책 제안들 차후 계속 나간다. ♫으로 밤송이 까더라도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이기에. 10년 후인 2020.07.17. 07:25 재펌
2018.10.29.05:05:2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침묵의 시대지만 시대의 퇴조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 최소한의 언급은 피할 수 없다.
정치, 자본권력 등 우리나라 여론 핵심층들과 그들을 바르게 이끌어야 할 혼자서도 잘 해요 해야 할 소수의 힘 있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2018년도 하반기의 지침 3.
지침 3은 지침 2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권의 중간 책임정치 평가와 관련된, 주로 문재인 정권에 보내는 경제 영역에 관한 경고, 지침이다.
전혀 대안 능력을 증명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더 사회, 국가악인 야당 패거리들을 위해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으로 문재인 정권을 레임덕, 한자리 지지율로 만들 수도 없으니, 작고 사소한 경제 영역에 관한 문재인 정권의 중간 책임정치 추궁밖에 할 수 없다.
작금의 우리나라 국민경제도 힘들지만, 문재인 정권 들어 지역, 지방경제는 더욱,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자.
조선, 자동차 부품 등등 지역 산업 악화는 물론 수출 감소까지 부울경 지방의 지역민들은 대량 해고, 폐업 등 중기적인 소득 감소는 물론 중기적인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지역 경제는 물론 국민경제까지 소득, 자산 감소를 동반한 지역, 국민경제 악순환을 겪고 있다.
소득, 자산에서 마찬가지로 약자층에 속하는 포항, 경주 등 경북지방도, 군산, 서천군 등 전라, 충청지방도 부울경 지방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쳐 죽일 자칭 진보개혁 유해 문가 정부여당 패거리들은 임기 초 힘 있을 때의 기회를 낭비하고,
오히려 급하지도 않고 본말 전도, 지엽적인 최저임금 타령, 원전 폐기 타령 등등 제 살 파먹기로 국민경제 악영향은 물론 국론 분열, 사회 혼란까지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
결과로서 경제를 살리면 모를까 경제를 살리지 못한다면 차기 정권에서 문가 정부 여당 패거리들은 콩밥 등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은 피할 수 없다.
멍청한 새끼들 모르고 잠자코 놀고 자빠져 자던지.
미세먼지의 중국은 물론 일본까지 우리나라와 인접한 많은 원전이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고, 중국은 날이 갈수록 급격한 기술 발전으로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의 가격, 비가격 경쟁력이 기존 화석은 물론 원전의 그것들까지 압도해져 갈 것이기에 우리는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앞서 예시한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첨단 원전산업만 아니라, 철강, 조선업 등 굴뚝 산업, 반도체, 휴대폰, 엘시디, 고속철, 전기 자동차, 배터리, 로봇 등등의 미래 기술 산업까지 중국이 우리 국민의 일자리, 소득을 가차 없이 빼앗아 갈 수 있다. 경제 2주체인 정부, 기업이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정부의 가장 기초적 존재 이유이자 밥값 중 하나인, 우리나라 경제 악영향 최소화와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몇 년, 심지어 몇십 년 늦춰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원전, 핵 폐기 등은 불가피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문가 정권의 에너지 정책에 동의하는 국민은 소수에 불과할 것인데도 말이야.
또 문가 정권 패거리들은 규제혁파, 상시적 구조개혁, 노동개혁 등을 통한 국내외 자본, 기업들의 거대 자본 국내 투자 유인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궁민 소득 늘리기 등 경제 영역에서의 또 다른 정부의 밥값들을 위해 조 털, 코털이 휘날리도록 바쁘게 움직여야 할 때는 한가하게 놀고 자빠졌거나 역주행하고 있다.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도 무능, 무지를 넘어 유해하기 짝이 없는, 문재인 정권은 지역 균형 발전은 고사하고 마치 부울경에 유해, 위험 시설 원전 집중 배치처럼 서울. 경기, 인천지방 우대와 부울경을 포함한 전국 지방 찬밥 취급 정책을 지속, 아니 더 강화하고 있다.
어게인 노무현의 문재인 부동산 정책 등 일부 경제 정책에 있어서는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전임 이명박근혜 보다 훨 더 무지, 무능, 유해하다.
만성적 저성장, 저출산, 지방 소멸 등 국가 존립의 위험이 목전인데.
한술 더 뜬 자칭 개혁, 진보 패거리 등 정부, 정치권, 재벌 등 극소수와 그들의 나팔수 언론 등 우리나라 여론 독점 측들은 마치 북한의 위대한 수도, 특권, 특별시 평양처럼, 그리고 수십 년간 수십 배에서 수만 배 부동산 불로소득도 모자라 더 배고프다 아우성 대며, 아직도 위대한 서울, 수도권 타령을 계속하고 있다.
수십 년간 돈과 권력 등 모든 세속적인 힘들을 집중시켜 놓은, 우리나라 소수 지방에 불과한 서울지방과 경기 일부 지방만 바라보기 염병질을 해 대고 있다. 서울 거주, 서울대 등 서잡대, 만년 수치, 오욕인 벼슬 경력, 꼴랑 수십, 수백억 자산 등등 그것도 자랑, 특권이라고, 좀 있다 한 번 더 조지기로 하고..
반면에, 나머지 전국 지방들은 소멸될 때까지 영양실조로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을 뿐이다.
사람도 지방도 더불어 고루 잘 살아야지 새끼들아.
이하, 수도권 타령과 관련하여, 기초개념 정립 재강조 차원으로 사소한 지침 하나를 더 추가한다.
본 형님이 마스터 보다 연배가 한참 더 높은 구세대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한때 가부장제, 남존여비, 남녀 차별, 위계질서, 충효사상 등 전근대 봉건적 사상에 더욱 절어 살았었다.
지 잘난 맛에 다 그런 봉건적 폐해에서 늦게 철들었기에, 본 형님은 누대로 이어진 서울 토박이 중 토박이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지금은 스스로 인생 낭비라 평가한 우리나라 최고 스펙까지 가지고 있다.
해야해야 등 우리 애들도 마찬가지고...
그런 우리들도 무학, 저학력의 낙후된 지방민을 존중하고 사는데...
십수 년의 반복된 교화 개선에도 불구하고, 서울 거주, 서잡대, 간혹 유학 잡대가 유일한 자랑거리인, 아직도 수도권 타령, 지잡대 타령하는 정치인, 정부, 관료, 언론을 포함한 천것들이 우리가 볼 때 조또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것도 특권이라고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를 자랑 못해 안달복달하고 있더라.
하여, 귀찮아도 그런 하류인생들을 다시 한번 더 교화, 개선할 수밖에 없다.
이하, 초보 개념 장착 차원으로 초딩,유딩수준의 예를 하나 들어 본다.
전부 대 일부 개념처럼 중앙 대 지방은 초딩, 유딩도 아는 기초개념이다.
즉, 서울지방도, 경기, 인천지방도 대전, 광주 강원지방처럼 개념 본질적으로 중앙의 일 지방일 뿐이다.
법적으로 특권이 부여된 우리나라의 수도권 개념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희대의 반인권 독재 세습 돼지 정권 등 전근대, 봉건적 특권의식의 발현 에서나 볼 수 있다.
지방분권 전통의 영미 국가는 물론 중앙집권 전통의 유럽 국가 등 자칭 선진국들이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해 가며 수도를 포함한 전국 각 지방과 각 지방민들을 차별하던?
사대문 안 서울 토박이면서 스카이 등 서잡대 출신의 우리 후배, 정의 시민들은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무학의 촌로 등 시골 소시민들을 존중하며 살고 있다.
그런 소시민들을 이명박근혜, 문재인 등등 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라 여기며 살지.
서울, 수도권, 심지어 지잡대 타령하며 소시민, 일반 대중들끼리 거주 지역, 인생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이리 차별하고 저리 차별하는 최하류, 저질 국민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 저질 국민들이 배설하고 있는 작금의 수도권 타령도 마찬가지다.
오죽 못났으면 거주, 이전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 민주 국가에서 서울 거주를 자랑으로 여기며 살까?
수도권 특권 타령은 전근대적 소한민국과 북한, 일본을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즉,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전근대적 남한의 특권 서울, 수도권 타령은 본질적으로 희대의 반민주, 독재체제 북한의 특권 평양, 특별 평양, 수도권 시민 타령과 다르지 않다.
수도권 개념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는 희귀국 일본. 국가주의로 완전히 무장하고 평화, 인권의 기초개념조차 없는, 침략전쟁, 생명 박탈, 인권 침해의 오랜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도 없는데다 극우 전체, 제국주의의 잔재를 온존하고 있으면서 저질, 저품격을 세계만방에 자랑하고 있는 일본에서조차 수도권 개념은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수도권, 지잡대 타령하며 매를 벌지 못해 안달복달하고 있는, 지, 도덕, 인격적 백치이자 사회악들인 너그들에게 [지방]에 대해 유딩 수준으로 다시 한번 더 개념 정리를 해 준다.
너그들 말로는 중앙대 지방이 아닌 서울대 지방 혹은 수도권대 지방이면, 지방인 서울, 수도권이 중앙이냐? 차기, 차차기 등 앞으로의 정치, 정부, 관료, 기타 등등은 더불어 잘 살기 위해,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일조는 물론, 국토균형 발전 차원에서라도 쇠락한 지방이 보다 발전하고 낙후된 지역민들이 보다 많은 일자리,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사소한 부동산 영역에서도 서울, 수도권 타령과 반대로 낙후된 지방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국가 재정이나 용적률, 공공임대 사업 등 각종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도 비만인 서울지방 등은 다이어트 시켜야 하고 나머지 지방은 역 평등, 우선적 처우 이론 적용으로 영양실조는 면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이에 반하면, 문재인 정권 지지율 하락 등등 항상 그랬듯, 정부, 관료, 정치꾼들은 물론 언론, 일반인까지 언젠가는 필연 상응한 책임 추궁을 당하게 될 것이다. 사대수구개독이 아닌 대안 야당만 있었어도, 이번의 부동산 정책 실패 만으로 문재인 정권은 지지율 하락이 아니라 지지율 폭락으로 조기 레임덕 상황을 경험했을 것이다. 아무리 침묵의 시대라도 말이야.
중략
얼마 전만 해도 평당 1600만 원대에서 2300만 원대 하던 성수전략정비구역 땅값이 불과 몇 년 만에 두 배가 넘는 평당 3300만 원대에서 3900만 원대로 급등하였고, 비록 국지적이 간하지만 강남, 강북에서도 단기간에 급등한 땅값, 상업용 건물값의 사례도 부지기수다.
서울의 일반 아파트들도 마찬가지고.. 이하는 일반 아파트들 예시다
물권이 아닌 권리에 불과한 분양권 시장도 마찬가지다.
개포 루체하임,청담 파라곤, 고덕 그라시움 등등의 펜트, 대형 평수는 물론 성동구 금호 서울숲 힐스테이트 리버나 행당 서울숲 리버뷰 자이처럼 40평의 중형 아파트, 심지어 방배 5구역 롯데캐슬 아르테 등 30평대의 원 플러스 원 중소형 아파트까지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이 10억이 넘는 등 서울 부동산 시장이 경제 역적 문재인 정권 들어 2년, 심지어 1년, 6개월 만에 비이성, 비정상적으로 미쳐 날뛰고 있다.
다음은 강남과 마찬가지로, 단기에 비정상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강북 아파트들의 예시로, 강북 아파트 전용면적 25평의 실거래 가격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강북 아파트 전용 25평은 10억은 까마득, 4~7억 대에 불과했고, 10억대 이상은 강남만의 영역이었는데 말이야.
종로구 경희궁 자이는 15억을 넘어 16억 대다. 마포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또한 경희궁 자이의 가격대에 근접하고 있고, 마포 하중 자이, 현석 래미안 웰스 틀림도 15억 대에 육박하는 14억 대다. 성동 금호 파크자이, 하왕십리 센트라서, 왕십리 뉴타운 등등까지 가뿐하게 10억을 돌파하고 있다.
광진 광장 현대파크빌 등도, 강서 마곡 힐스테이트도, 동작 흑석 센트레빌, 흑석 뉴타운도, 영등포 당산 래미안, 신길 래미안 에스티 움도,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등등 또한 가뿐하게 10억을 넘어서고 있다.
다음은 며칠 전에 썼던 서울지방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 부동산에 관한 가벼운 얘기다.
중략
이하, 2018년에 모니터링된 자료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 주택형이 43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최근 신고됐다. 반포자이 아파트에서도 이달 2일 전용 216㎡ 주택형이 36억 원에 팔린 것이 최근 확인됐다. 용산구 한남동에서는 대표 고가 아파트인 한남 더힐 전용 208㎡ 주택형이 종전 최고가 41억 5000만 원(8월 말)보다 5000만 원 오른 42억 원에 이달 1일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 서울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집값이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변의 고급 주택 수리 하이라인에 버금가는 평당 1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사우스 펜트하우스 2137㎡의 경우 2억 5000만 달러에 이른다. 3.3㎡(평) 당 5억 원이다.
영국 런던 199나이트브리지 1396㎡의 경우 9000만 파운드, 평당 4.5억 원 수준 약 1400억 원 상당이다.
평당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은 인구 4만여 명에 국토 면적이 바티칸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2.02㎢. 1인당 국민소득은 무려 16만 달러 모나코로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최근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일본 도쿄의 경우 파크코트 아카사카 히노키초 더 타워의 경우 15억 엔, 우리 돈 약 155억 원 상당이다. 참고로, 일본 부동산은 온 쿠션이 인기인데 분양가 기준 1억 엔 이상 맨션을 일컫는다. 日本 신도시는 분양가 우리 돈 7~10억 원 수준이다.
예를 들어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25평의 최고 실거래 가격 31억은 33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당 1억에 못 미치지만, 25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당 거의 1억 5천만 원이다. 현재 평당 5~7천만 원대의 동경 3구 평균 집값도 전용 아닌 분양면적을 기준으로로 한 서울 강남 3구의 평균 집값 보다 낮은데, 동경, 글로벌 동일 기준인 전용면적당 집값을 기준으로 한다면 서울 집값은 버블이다.
중국 베이징의 경우 타이허 중궈위엔즈 633㎡가 3억 위안, 520억 원 상당이다. 평당 2.7억 원 상당이다. 집값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은 피크 마운트 니컬슨 856㎡이 21억홍콩달러, 3200억 원 상당이다.
여러 논란 속에 남-북 화해 분위기가 급가속 하고 있는 북한도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 중심의 장마당이 500여 개로 활성화되면서 부동산도 사고팔고, 심지어 부동산 소개소도 등장하는 등 자본주의 사회와 별반 다르지 않단다. ‘돈주’라고 불리는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축 아파트 기준 평양 중심지는 20만 달러 상당으로 북한 돈 16억 원에 이른단다. 주민들의 월평균 임금이 3,000원이니 45,000년을 모아야 하는 돈이다. 신의주나 함흥 등 지방 도시들도 아파트 시세는 2만 달러를 훌쩍 넘는다고 한다.
글로벌 부동산 분석회사 2018년 넴베오 자료에 따르면, 소득 대비 PIR 즉 소득 몇 년 치를 모아야 평균 주택을 살 수 있는지 의미하는 통계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는 163.2년, 홍콩 46.9년, 베이징 44.3년, 타이베이 21.1년, 런던 20.6년, 파리 18.5년에 이어 서울은 17.8년이 걸린다. 도쿄 토론토 뉴욕 베를린 LA보다 비싼 셈이다.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1월 4일, 2021년 11월 5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1월 4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엘스전용 84㎡, ‘리센츠’ 전용 84㎡,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최고가 대비 각각 7억 2000만원, 6억 2000만원, 5억8500만원 내렸다. 송파구 레이크팰리스 84㎡, 올림픽훼미리 22일 84㎡, 잠실주공5단지 81.8㎡ 역시 최고가 대비 각각 7억원, 6억원, 5억원 하락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용면적 76㎡는 19억9000만원에,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 71㎡도 지난달 13억95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송파구 파크리오 전용 144㎡는 지난달 4일 신고가(33억원)보다 8억원 하락한 25억원, 올림픽선수기자촌2단지 전용 83㎡도 지난달 초 최고가(24억원)보다 5억원 이상 하락한 18억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마스터뷰21블록' 전용면적 84㎡ 또한 지난달 1년 새 5억원 하락한 6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장기전세주택, 일반전세와 가격 차이없어 매력 뚝... 장기전세 41차 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59㎡는 5억2000만원에 공급됐지만, 현재 전세가 6억원과 비슷하다. 강일지구 전용 84㎡도 주변 전세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반포르엘을 소유한 신모(43) 씨는 이전 전세 아파트 탓에 입주를 포기하고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아무도 모르는 '진짜 집값', 주택 가격 불신은 시장 전체에 퍼져... 23억원이었던 '헬리오시티'가 13억원에, 15억원이었던 '염리삼성래미안'은 8억원에 거래 됐고, 시장은 부모-자식 간 거래, 부담부증여 등을 의심한다. 반대로 '래미안퍼스티지'는 전고가보다 8억원 오른 49억원에, '청담자이'는 5억원 뛴 22억원에 신고가를 썼다. 허위 신고로 호가를 높이고 추후 계약을 취소하는 '자전거래'로 보는 시각이 많다. 최근 '도곡렉슬' '잠실5단지' 신고가 거래가 취소되면서 의심을 보탰다.
전국 아파트 가격이 급락하는 가운데, 부산시 남구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2023년 9월 입주 예정)' 84㎡ 분양권은 6억1789만원에 팔리며 분양가(5억3000만원) 대비 8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다음달 입주 예정인 남구 용호동 '데시앙 해링턴플레이스 파크시티' 59㎡는 분양가 2억9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으로, 입주가 2달 남은 부산진구 개금동 '이진젠시티' 74㎡는 4억4800만원에서 4억9000만원까지 가격이 뛰었다.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 시민공원 삼정 그린코아 더베스트, 북구 덕포동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 센트럴 등 아직 입주하지 않은 아파트 분양권도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반면, 울산시 남구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청약률이 20%에도 못 미쳤고, 일부 분양권은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이다. 내년 5월 입주예정인 울산 동구 지웰시티는 84㎡ 분양권 평균 매매가격은 5억4000만원이었는데 지난달 4억7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4단지푸르지오 전용 84㎡, 새롬동 새뜸마을12단지 전용 59㎡, 보람동 세종시대방노블랜드(호려울마을1단지) 또한 전용 59㎡ 등의 시세는 1년 새 거의 바토막 났다. 한편, 경매...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롯데캐슬파크엘 아파트 108동 305호는 감정가 15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원에,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16동 303호도 감정가 19억7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5억7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국토부와 서울주택공사(SH)는 토지임대부 주택 고덕강일을 첫 반값 아파트로 분양한다. 서울시는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는 신희타, 토지임대부 대신 일반 아파트를 짓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는 아이들 소리가 시끄러워 놀이터를 폐쇄했다. 생활형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을 시도한 부산 해운대구의 ‘더 에이치 스위트’는 반려 결정을 받았다. 한국토지신탁은 강원도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 시공사에 DL이앤씨를 선정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466번지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성산시영 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안이 10일부터 열람공고된다. 서희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대구 캐피탈레서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사업장은 △달서구 감삼동 공동주택 브릿지(잔액 1600억원) △중구 효목동 공동주택 브릿지(940억원) △남구 대명동 주상복합 브릿지(710억원) 등이다.
동대문구가 오는 15일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 관련 주민설명회를 연다. 용문동 원효로2가 일대 도심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지난해 12월 본 지구로 지정된 증산4구역, 강북구의 미아역 동측, 인천 동암역 남측,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 역세권 등은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더샵 파크솔레이유',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 SK뷰 롯데캐슬(Riversen SK VIEW 롯데캐슬)'분양한다.
11월, 서울은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2840가구)’,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뷰롯데캐슬(1055가구)’,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파크프레스티지(752가구)’ 등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인천은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746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1146가구)’, 학익동 ‘포레나인천학익(567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공사비 발목으로 시공 계약조차 맺지 못하고 있다.
지방 신탁사업장 '시한폭탄'... 대구시 동구 신서혁신도시 오피스텔(하우스디 어반 메가시티), 대구시 중구 동산동 도원동산개발 주상복합 신축, 대구시 남구 대명동 우노디앤씨 주상복합 등이 공매 매물로 나왔다. 대전시 서구 '대전 에테르 스위첸',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고성군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을 분양할 계획이다. 2022.11.04. 13:02 답글쓰기
2021년 11월 05일 부동산 단신 4.
임대차법 후폭풍, 내년 7월 최악의 전세난 오나...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244.54㎡는 1년 만에 무려 10억7000만원 상승한 38억원에 계약됐다. 또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7㎡는 지난해 8월 19억5000만원에서 올해 7월 27억으로 7억5000만원이 올랐다. 광진구 광장동 광장자이 158.26㎡는 한 달 사이 1억원이 또 오른 20억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11월 14억원이었던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2 119.52㎡는 올해 6월 18억원으로 올랐다.
거래 절벽 '현실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3차(전용면적 135㎡)는 지난 9월, 3개월만에 1억 하락한 3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지난 7월 8억9900만원에 거래된 상계주공11(전용면적 68㎡)은 지난달 24일 8억5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반면, 풍선효과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AK푸르지오’는 96실 모집에 12만591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312대 1을 기록했고, 전날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도 평균 경쟁률 1398대1을 기록했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두고 "이런 박빙은 처음"… GS건설은 과천6단지(과천자이)와 과천4단지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과천5단지까지 수주에 성공하면 4·5·6단지를 잇는 자이 타운을 만들 수 있다. 대우건설도 과천1단지(과천푸르지오써밋)과 과천7-1단지(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사이에 위치한 과천5단지 수주를 통해 과천 재건축 사업을 주도하고, 향후 예정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한신 재건축 수주전에서도 우위를 점한다는 방침이다.
2040플랜 맞춰 설계변경 노리는 한강변 단지들...서울시는 잠실주공5단지·압구정현대, 한양, 미성·여의도삼부, 광장·대치은마 등 주요 재건축 18개 단지 관계자들을 만나 35층 층수제한 폐지·공공시설 부담률 완화 등을 주요 건의 사항으로 받았다. 용산구 산호 아파트는 2040 플랜에 맞춰 설계변경을 추진 중이다. 용산구 왕궁 아파트도 2040서울플랜을 염두에 두고 진행 시기를 조율 중이고 한강맨션 조합도 규제가 완화되면 설계 변경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강변에 있던 잠실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엘스(최고 지상 34층)·리센츠(33층)의 경우 단지 내 아파트 주동을 맞붙여 배치하면서 성냥갑 아파트로 비판받았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에 여의도 시범,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같은 대어들이 뛰어들었다. 서울시는 올 말까지 한강변 35층 층수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2040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불광5구역은 2억대 매물이 5억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공공재개발 등 공공정비사업 서울내 후보지 4곳(동대문구 용두1-6, 동대문구 신설1, 종로구 신문로2-12, 동작구 흑석2)은 이미 사업시행사 지정을 완료하고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시. 공사 컨소시엄 허용을 두고 갈등을 빚은 '신림1구역'이 결국 컨소시엄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상계주공, 창동주공 등 일대 재건축이 본격화하면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있는 노원구 상계뉴타운은 4억대 매물이있고, 성북구 장위뉴타운은 5억원대 매물이 있다.
오피스텔도 조망권시대... 경기도 수원시 ‘광교더샵레이크파크’ 오피스텔 전용 126㎡형은 지난 4월 18억5,000만원에 팔렸다. 뒤를 이어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전용 146㎡형 15억7,000만원, 힐스테이트 광교 77㎡형 1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광교호수공원 바로 옆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129㎡형이 보증금 2억원, 월세 550만원(33층)에 계약됐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는 동탄호수공원 조망권으로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보타니끄 논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 경남 창원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제주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레지던스의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 경기 파주시 동패동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광주 북구 운암동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도 분양한다.
경기도 이천시 이천자이더파크’는 평균 3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천빌리브어바인시티'도 1순위 마감됐다.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역한라비발디1단지' 분양권은 9월 한달 동안 167건이 거래됐다. 가평군 가평읍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과 '가평자이'도 지난 7~8월 각각 50건, 56건, 포천시 어룡동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도 같은 기간 27건의 분양권 거래가 체결됐다. 분양가가 3억5000만원대였던 '가평자이' 전용 84.98㎡는 지난 8월 최고가 3억7810만원에 거래됐다.
또, 같은 달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전용 84.83㎡은 3억6891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경기 양평군 공흥3지구 휴먼빌’(가칭)와 ‘휘페스타 리저브’, 경기 여주시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대구 달서구 두류동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충남 아산시에 ‘탕정역 예미지’, 전남 나주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경북 포항시에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I·II’, 대구 중구 ‘대봉 서한이다음’을 분양할 예정이다.
다음 주 전국 5954가구 공급... 경기 포항시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 역세권 우미린’,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퍼스트’, 대전 중구 용두동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등을 분양한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한양이 선보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평균 22.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호반써밋 스마트시티(가칭)를 선보인다.
2021년 11월 05일 부동산 단신 5.
강동구도 '국평 20억 클럽'...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13층)는 지난달 16일 20억원에 손바뀜됐다. 앞서 광진구 광장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 7월 21억8000만원, 광장동 '광장11현대홈타운' 전용 84㎡(1층)도 지난 8월 2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 3단지' 전용 84㎡(8층)는 지난 8월 20일 20억5000만원에 실거래됐고,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84㎡도 지난 9월 20억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유일 하락했던 제주도 부동산, 올해 일제히 반등...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대림2차 아파트는 지난달 전용 84㎡가 1년 만에 4억원 오른 10억원에 거래됐다. 제주 노형동 노형2차 아이파크 전용 84㎡도 지난해 9월 7억500만원에서 올해 9월에는 9억2000만원으로 뛰었다. 인근 노형해모로루엔 역시 전용 84㎡ 실거래가가 같은 기간 6억1500만원에서 9억5000만원으로 급등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제주에서 거래된 주택 3분의 1은 외지인이 사들였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 전용면적 114㎡는 2017년 19억1000만원에 분양됐는데 올해 9월 45억원에 팔려 분양가 대비 25억9000만원(135.6%) 올랐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영무예다음’ 59㎡A 주택형은 올해 8월, 초기 분양가(2억7730만원~3억920만원) 보다 최대 2억2270만원 오른 5억원에 거래됐다. 또 광명시(87.22%)의 ‘철산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A도 올해 6월 초기 분양가(5억7500만원)보다 5억6200만원 오른 11억37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스피드 주택공급'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은 여의도, 강남 등의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다. 여의도 단지에선 삼부,목화의 통합개발을 반대하는 의견이 있고, 시범도 한강변 기부채납을 두고 조율 중이다.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등 압구정 단지에선 구역 조정과 용도지역 상향, 도로 배치 등과 관련해 논의 중이고, 잠실주공5단지는 호텔이 들어서는 용도지역 변경도 필요하다. 대치동 은마는 순증물량이 작아 논의 중이란 점을 언급했다.
총 16개 단지·3만2487가구의 상계주공아파트는 재건축을 추진하지 않는 공무원 임대아파트 15단지와 재건축 사업을 마친 8단지(포레나 노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5단지를 제외한 13개 단지에서 재건축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단지들은 정밀안전진단을 앞두고 주춤하고 있다. 인근 태릉우성아파트도 C등급을 받고 재건축이 좌절됐다. 총 14개단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작년 6월 6단지가 2차 안전진단을 통과했을 뿐 1년이 넘도록 재건축이 확정된 단지가 나오지 않고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노후 아파트들의 주택 재정비 사업 탄력... 문래동5·6가 현대1·2·3·5차, 문래현대6차, 문래두산위브, 대원아파트 등 7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 사업 추진위원회를 설립했다.문래동5가 진주맨션(160가구·1984년 준공)과 문래동2가 남성맨션(390가구·1983년 준공)은 각각 지난 5월과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문래동3가 국화맨션(270가구·1983년 준공)도 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공장밀집 지역인 문래동4가(문래1-4구역)에선 재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공공정비사업 중 하나인 ‘공공재개발’은 장위9구역 등 4곳에서 사업시행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확보했다. 양정역세권 2구역은 아직 사업시행자 지정도 이뤄지지 않는 등 경기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이 장기 표류하고 있다. 한편, '땅 위의 지하철' BRT...'청라한양수자인'의 전용면적 120㎡는 2019년 1월 4억3500만원에서 지난 7월 7억4500만원, '장성2단지대명' 전용면적 59㎡는 2017년 1월 2억9400만원에서 지난 9월 5억4500만원까지 집값이 올랐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광교중양역퍼스트 84㎡(이하 전용면적) 분양가가 9억2600만~9억8500만원이었다. 2차 사전청약 분양가가 84㎡ 기준으로 9억원을 넘는 문턱인 3.3㎡당 2700만원을 넘어섰다. 성남신촌 59㎡가 3.3㎡당 2719만원이다. 84㎡에 적용하면 9억5000만원가량 된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하남시에 걸친 위례신도시에서도 59㎡ 이하 분양가가 2010년 3.3㎡당 1250만원에서 지난 8월 2420만원으로 100% 올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은 지역도, 2014년 10월 3114만원(서초구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에서 지난 6월 5653만원(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으로 80% 뛰었다. 같은 기간 서초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35%다. 한편,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원가는 3.3㎡당 886만원이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의 웃돈은 다양하게 형성됐다. 전용 78㎡로 단일 면적인 이 단지는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7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분양캘린더]11월 둘째 주... 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우미린, 대전 중구 용두동 '대전하늘채엘센트로', 대전 서구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광주 동구 뉴시티 ‘한국아델리움스테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GTX운정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천안아산역퍼스트' 등 4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는 평균 367대 1, 부산시 북구 ‘한화포레나부산덕천2차’는 207.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남구 ‘대연자이(2019년 3월 입주) 전용 59㎡A(13층)는 올해 9월 초기 분양가(2억8585만원~2억9708만원)보다 최대 4억3415만원 오른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시 남구 대연2구역 주택재건축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경기도 광명시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베르몬트로 광명’을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