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중국에서 탈북자지원단체에 날아온 팩스 한통
북한에 끌려간지 50년만에 겨우 탈출해서 중국까지 갔는데 대사관에서 문전박대
중국에 왔다갔다하는 한국인 사업가가 대사관에 연락했더니 역시나 문전박대
가족들과 탈북해서 중국까지 갔는데 아들은 공안에 체포돼서 북한에 보내지고 대사관은 알아서 가라고 문전박대
조선족 브로커가 1억 요구했는데 돈이 안오니까 며느리와 안사돈은 인신매매로 팔려가고 이분은 다른 브로커가 마련해준 위조여권으로 한국행 비행기 타려다 체포
이렇게 대사관이 국군포로 나몰라라 하니까 조선족들이 돈받고 국군포로 송환을 도와줌
첫댓글 이러면 누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