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동물농장에 나온 '똘이'는
화재로 사라진 집터에서
부상당한 채로 주인을 기다리던 강아지야.
그런데 올초부터 똘이의 근황에 대한 의혹이 돌았어.
1. 주인이 똘이를 향한 후원금을 술과 노름으로 탕진했고 공무원 박모씨가 후원금을 횡령했다.
2. 똘이는 이웃들에게 잔혹하게 맞아죽었고 주인은 이를 방치했다.
아래는 이에 대한 동물농장 피드백.
요약
1. 처음 의혹글을 쓴 'Jennifer Lee'가 조사 요청에 회신이 일절 없고 IP가 해외라 조사 진행이 어려움.
2. 공무원 박모씨는 감사결과 횡령과 관련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음.
3. 똘이는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었다는 게 제작진의 취재 후 결론.
첫댓글 미친거아니냐ㅜ진짜
저거 쭉빵에 청원 올라왔었는데...
헐 미친 아 헐. 아니 아 미친거라냐??? ㅜ무슨 그런 루머를 난들ㄹ어
ㅁㅊ...... 이거 난리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저런걸로 주작을해¿ ㅁㅊ
헐...ㅠ
아오 나도 저거 진짠줄 알고 믿었네 담부터 근거없는글은 믿질 말아야지 저것땜에 울었는데
인터넷 진짜 무서ㅓㅂ다
진짜 원래 그거대로 계속 믿고있었는데...아니 그건 그렇다쳐도 결국 기본적인 목줄을 해줬어야지 진짜 결국 그보호자분이 잘못한거맞잖아....결국 똘이는 무관심속에 교통사고 당한거고...에휴 좀 잘좀 보살피고 돌봐줬어도....
저 분한테 욕한 사람들은 절대 사과 안하겠지 진짜 역겨워
아 나 진짜 아까 동물농장에서 똘이편 보고 펑펑 울었다가 이글 제목 보고 엄청 화내면서 들어왔는데 주작 미친 거 아냐? 왜 이런 걸로 주작을해 사이코새낀가
양심있음 사과해
헐 미쳤다 미쳤어
헐
헐 루머였네..;
와 이거 청원도 있었잖아....... 미친 어떻게 배상함 저분 뭔죄야.... 진짜 인터넷 믿을 게 못된다 나도 철썩같이 믿었었는데 ㅠㅠ죄송스럽네
ㅠㅠ죽었다는것도거짓말이엇으면좋았을텐데
ㅑ미친..
똘이는 도대체 무슨 죄야 ? 아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