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름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김옥춘 나의 바름은 이웃을 안전하게 합니다. 나의 바름은 세계 네티즌을 안전하게 합니다. 나의 바름이 어쩌면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루도 지나기 전에 글주인 이름을 빼고 마음의 재산인 글을 변형시켜서 그러니까 훼손해서 자신의 게시물로 발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글주인 이름을 빼고 그러니까 누군가의 소중한 마음의 재산을 뺏고 좋은 글 중에서라고 써서 좋은 글 중에서라는 한글에 글도둑 누명을 씌워 자신이 한 짓 아니라고 발뺌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훔친 금의 주인이 도둑이 맞습니까? 만약 남의 마음의 재산은 훔치고 훼손해서 내가 가져도 된다고 믿어서 훔쳤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재산경찰서에 자수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명명백백하게 원문 형 그대로 마음의 재산을 복원해 인터넷 게시물 독자인 세계 네티즌을 후손을 마음의 재산 집단 훼손과 절도범을 만들 수도 있는 일을 바로잡는 게 맞습니다. 인터넷 세상 네티즌 역사에 자신을 누군가의 마음의 재산을 뺏고 훔치고 훼손한 사람으로 기록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자신의 명예 훼손입니다. 나의 바름은 이웃을 안전하게 합니다. 나의 바름은 세계 네티즌을 안전하게 합니다. 나의 바름이 어쩌면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0.5.12
| 당신은 임금님입니다.
김옥춘
나라님은 나라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임금님을 이르는 다른 말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나라님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당신입니다. 나입니다. 우리가 내 나라의 주인입니다. 임금님입니다.
당신은 임금님입니다. 나도 임금입니다. 나라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을 날마다 일깨우겠습니다. 나라의 주인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날마다 명심하겠습니다.
당신의 세금으로 누리는 모든 혜택 고맙습니다. 나의 세금도 귀하게 잘 쓰이길 바랍니다. 국가 재정이 되는 당신의 세금이 국가 재정이 되는 나의 세금이 함께 행복해지고자 하는 당신과 나의 뜻에 따라 제대로 잘 쓰이길 바랍니다.
나라님으로 사는 임금님으로 사는 당신의 오늘을 나의 오늘을 축복합니다.
당신은 임금님입니다. 나도 임금입니다.
20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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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나라님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김옥춘
나라님이 주시는 그러니까 당신과 내가 주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했습니다. 어려운 생활에 보태 쓰라는 뜻을 받들어 고맙게 받겠습니다. 기부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어려운 생활에 보태 쓰기로 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기부하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겠죠? 당당하게 고마운 마음 담아 써도 되겠죠?
세금의 쓰임을 보면서 당신이 나라라는 걸 믿습니다. 내가 나라라는 걸 믿습니다.
세금을 내는 일은 국민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나의 의무가 맞습니다. 일을 하고 세금을 내는 내가 오늘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고맙습니다.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나라님의 노력을 그러니까 당신과 나의 노력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2020.5.13
| 사람은 진리를 찾아 배운다.
김옥춘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배우지 않는다. 진리를 찾아 배운다.
진리는 생명체다. 시대의 가치에 따라 변화하고 시대의 요구만큼 진화한다.
사람은 배운 대로 행하지 않는다. 습관 그대로 믿음 그대로 마음 그대로 행한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올바른 습관을 익혀야 한다. 너도 귀한 나로 섬기는 존중과 배려의 생활 태도를 익혀야 한다. 꿈과 희망을 이루는 방법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2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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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내 가슴 치료제입니다.
김옥춘
꽃잎에 난 상처를 오늘 보았습니다. 상처를 이기고 열매 맺기를 기도했습니다.
부드러운 바람결 같은 말 한마디에도 때로는 베이는 꽃잎보다 여린 내 가슴을 봅니다. 치유를 위해 서운함과 서러움을 느낄 땐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나도 그랬을지 몰라. 내 마음을 느슨하게 하겠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느껴지면 당신의 마음이 되어보겠습니다 내 말과 표정을 반듯하고 따뜻하게 바로잡겠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가슴에 상처 내는 일 없도록 꽃보다 아름다운 내 가슴에 스스로 상처를 키우는 일 없도록
우리 오늘도 서로의 말과 표정이 상처가 아닌 축복과 격려가 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당신을 위한 배려는 내 가슴을 치료하는 치료제입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행운, 행복, 축복, 사랑 가득한 당신과 나의 삶 오늘!
2020.5.20
| 나 왜 살지? 김옥춘 왜 살지? 왜 살지? 나 왜 살지? 답할 수 없는 질문이 가슴에 가득하다. 오늘 내 삶이 지옥이다. 분명히 축복인데 오늘 내 삶이 형벌이다. 분명히 행복인데 아는 대로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행복을 행복으로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행복을 행복으로 느끼지 못할 땐 기도를 한다. 사는 일이 지옥이 되지 않게 하소서! 사는 일이 형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먹고사는 일이 만만하게 하소서! 마음과 몸이 아프지 않게 하소서! 누구나. 제발! 제발! 단 한 사람도 억울함으로 죽을 것만 같은 고통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게 하소서! 왜 살지? 왜 살지? 나 왜 살지? 의문이 되는 질문 대신 아! 행복하다! 묻지 않아도 고백하는 나의 오늘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오늘이 되게 하소서. 기도는 이루어야 하는 기도는 스스로 응답해야 하는 기도는 응원이다. 나의 기도에 나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나 오늘 살기 위해 기도하나 보다. 그런가 보다. 20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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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힘을 내고 싶다. 김옥춘 입에서 가슴이 툭 튀어나온다. 사는 게 지옥이네! 사는 게 형벌이야! 머리가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다. 손이 떨린다. 다리가 휘청거린다. 앞이 뿌옇다. 마음의 아우성이다. 눈을 감아도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있어도 정신이 나가 있고 한숨이 오로지 숨을 조금 트고 주먹으로 치는 가슴의 통증이 그나마 숨을 고른다. 사는 일이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일이라고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을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게 삶이라고 하지만 힘들다. 힘들어서 힘을 내고 싶다. 힘이 안 나서 애써 힘을 내 본다. 사는 게 축복일세 사는 게 행복이야!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 말을 내 가슴에 입력한다. 지금. 편하게 잠들고 행복하게 일어나고 가뿐하게 움직이고 싶다. 소망이 된 일상으로의 회복을 내 가슴에 속삭인다. 지금. 힘들다. 힘을 내고 싶다. 꼭! 가슴이 아프다. 평안해지고 싶다. 꼭! 2020.5.26
| 철없는 인생
김옥춘
노년으로 가는 날에 자꾸 이런 말이 고인다. 오늘보다 어제는 철없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성숙하다. 철들자! 철들자!
이치와 도리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보람 있는 하루를 만들자. 철들자! 철들자! 오늘도 마음에 고이는 말을 음미한다.
철들자 망령이라는 옛말이 사람들의 생활에서 나온 진심을 전하는 말이라는 것을 나이 들면서 매일 느낀다.
어른들 말씀 흘려들을 일 아니다. 귀 기울일 만하다. 아니 귀 기울여야 한다.
2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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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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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