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00-1일 차 오전의 반일투어 중 나머지 일정이 계속 이어진 후 100-2 일 차 일정이 시작됩니다>
5.
3번 째로 가는 수도원은 Monastery of Varlaam 이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수도원전경이 아름다웠다. 입구 통로에서 보이는 절벽사이의 풍경이 모두 그림같아 보여 탄성이 일기도 했다.
물건을 실어나르는 화물용 두레박을 감아올리는 장치인가보다
우물도 보인다
오전의 반일투어가 끝나는 싯점에 전망대에서 사진들을 찍는다
6.
반일투어를 마치고 오후 1시 반경 숙소근처 음식점메서 점심을 했다. 여러가지들을 주문했는데 나는 돼지고기로 만든 샤슬릭을 주문했다. 점심값으로 모두 74€ 를 냈다. 그리곤 내일 일정으로 다음 여정지인 데쌀로니키 (Thessaloniki)행 버스표를 구매했다. 시간은 오후 3시차로 이곳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트리칼라에서 환승을 해야하는 차였다. 요금은 전체 98€ 로 1인요금이 약 28,000원 선이었다.
음식점 주변과 내부 사진
주문한 음식들
내일 가게되는 데쌀로니크 루트맵
4거리에 위치한 버스터미널..
차 시간이 되면 버스가 와서 예매한 승객들을 태우고 출발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버스 터미널이다.
숙소 옆에 있는 여행사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건물
<여행 100-1일 차 오전일정 끝>.
<여행 100-2일 차 오후 선셋투어 일정으로 이어 집니다 >
7.
오전의 반일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와 다음 일정의 버스표를 예매한 후 숙소에서 오후 선셋투어 출발시간 까지 휴식을 했다. 선셋투어에는 3명만 가는 것으로 했다. 오후 3시 50분경 다시 여행사 앞으로 가 투어버스에 올랐다.오전 반일 투어를 했던 버스 그대로였다.
오전의 반일투어와는 뭔가 색다른 곳을 갈 것이라 여겼었는데 결국 대부분의 방문지가 겹치는 듯 해 보였다. 물론 오전에 갔던 수도원을 중복해 가진 않았지만 비슷한 풍경이라서 굳이 할만한 투어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6:45
The Holy Monastry 입장 입장료 9€
이곳 수도원에서는 메타오라 시내전경이 시원스레 보였다
전망대에 정차해 사진찍기
17:30
Holy Church of Dormition 방문
교회벽에 있는 그림조각이 유명하단다
18:20
암벽에 있던 수도원 유적 구경
18:55
휴게소 휴식
Sunset Point 로 이동
석양이 시작되는데 큰 구름이 있어 지장이 있을 듯 하다
사람들이 석양을 기다리며 사진들을 찍는다
선셋투어는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여행 100-2 일 차 메타오라 선셋투어 끝.>
첫댓글 무크1 친님...!
그동안
댓글 못드려 죄송합니다
무사히 100 여일
힘든여행 건강히 마치고
오셔서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 여정 준비 하실테죠..?
감사합니다...^^
무크 1친구
100ㅡ2일 여행기를 보면서
한 가지 생각난 게 있네요.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생각하면서 예전엔 알라딘 램프 알라딘 램프가
해결하지 않았나 싶어요.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석양의 하늘이
천지창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