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마을EXPO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에게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전시와 더불어 체험행사도 진행할거구요...
안산에 오시면 귀농이라는 코드에 관련된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오프라인에서 울 횐님들을 뵙게되는 즐거움~~~
그거 만만치않다는 거 아시잖아요^^*
참가하시는 회원님은
참숯, 목초액에 마일사랑님.
천연염색에 초가둥지님,
효소, 밀싹재배키트에 참건강지킴이님,
천연비누, 천연화장품에 자연의소리님,
자연으로 물들이자 - 나뭇잎 물들이기에 푸른하늘님입니다
행사장에 오시면 귀농사모 부스에 꼭 들러주시구요~
울 회원님들은 특별한 분들이시니 차 한잔 드릴께요^^*
그리고 자원봉사해 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제가 미처 명단을 파악 못했는데 산채님? 사진 찍어서 모두 올려주세용^^*
그 분들에게도 수고해 주심에 미리 감사 드리고 응원의 박수 보내 드립니다~
그럼 안산에서 뵙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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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10.11일자] 농촌공사 '전원생활 엑스포' 2007-10-11 128
한국농촌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 사동 농어촌연구원에서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을 안내하는 '2007 전원생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엑스포에는 전국 17개 시·군이 참가해 귀농정착자를 위한 지원시책과 거주여건 등을 홍보하며, 각 지역의 전원마을 사업계획이 소개되고 입주 상담도 한다.
농어촌연구원에는 개량한옥, 목조주택, 황토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전원주택 10채가 전시용으로 지어져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안산=안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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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0.10일자] 전원생활 엑스포 18일부터 안산서 열려 2007-10-11 25
한국농촌공사는 오는 10월18일∼21일까지 나흘간 경기 안산 한국농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부지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농림부, 한국농촌공사의 공동주최로 ‘2007 전원생활 엑스포’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원생활 엑스포는 농촌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설명회 △정부 정책 및 전원마을 소개 △전원생활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농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어촌 이주 준비와 실행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0개 홍보관을 운영하고 9개동의 전원주택을 전시하는 한편, 전원생활 설명회 4회, 귀농·귀촌 세미나 3회, 농촌경관 콘테스트 사진 전시 및 시상 등의 행사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개 지자체가 참여해 268개의 부스 운영, 나흘간 4만3870명이 전원마을을 이해하고 체험한 바 있다.
전원마을 조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 사업은 갈수록 커지는 도시민의 전원생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농촌의 인구감소 문제까지 해결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농림부에 따르면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2004년 전남 담양과 경남 의령에서 2개 지구를 시범 착수한 이후 현재 70개 지구가 추진 중이다. 정부는 2013년까지 총 30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원마을 조성사업 지원대상 지역은 수도권과 광역시 지역을 제외한 농촌 면지역이다.
20가구 이상의 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도로, 상하수도, 오폐수처리시설 등 마을 기반시설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마을 규모에 따라 10억∼30억원(국고 80%, 지방비 20%)이다.
하지만 마을 부지 확보와 주택 건축 등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주택건축비는 4000만원 한도로 연 3∼4% 저리융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융자조건을 더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추진 방식은 입주자 주도형과 공공기관 주도형으로 나뉜다.
입주자 주도형은 도시민들이 동호회 등을 구성해 20∼49가구 규모의 마을 조성 부지를 확보한 뒤 해당 시·군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시·군이나 농촌공사는 입주예정자의 주택건축 등 사업계획을 전원마을 조성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게 된다. 도로, 상·하수도 등 마을 기반시설은 시·군이나 농촌공사가 맡고, 부지정리와 주택건축 등은 동호회 등 입주예정자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공공기관 주도형은 시·군이나 농촌공사가 주도적으로 마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50가구 이상의 마을은 공공기관 주도형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농촌의 생태적·환경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조명받으면서 전원생활을 원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다”며 “정부는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사업추진 상황에 관한 모니터링과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귀농선배들 생생 경험담 들어보세요” '2007 전원생활 엑스포' 18∼21일 안산서 열려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이라면 귀를 쫑긋 세워야 할 소식이 있다. 전원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얻고 체험도 할 수 있는 ‘2007 전원생활 엑스포’가 오는 18일부터 4일간 경기도 안산 한국농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야외특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코너로는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귀농·귀촌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전원생활 설명회’가 꼽힌다.
도시민에게 전원생활은 미리 성공과 실패를 예단하기 힘든 모험으로 비쳐진다. 따라서 귀농·귀촌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은 필수다. 그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적응기간도 줄일 수 있다. 전원생활 설명회는 매일 1시간씩 계획돼 있다.
전원생활을 결심했다고 해도 실행을 앞두고 빼놓을 수 없는 고려 대상 중 하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이다. 이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진안 등 전국 17개 시·군이 참가해 해당 지역의 전원마을 사업계획을 전시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귀농 희망자는 마음에 드는 전원마을을 골라 입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원마을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보고 싶다면 ‘만원으로 떠나는 전원마을 체험단’을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10월30일과 11월1일로 나뉘어 전북과 전남의 전원마을 사업지구를 둘러보고 입주예정자나 사업주체와 상담도 할 수 있다. 특설전시장 내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귀농·귀촌을 하기 전 또 하나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것은 집이다. 집안 청소나 정원과 텃밭 가꾸기는 직접 해야 하므로 크기에 집착해 과욕을 부리다가는 여유로울 줄로만 알았던 전원생활이 중노동으로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주거환경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된다.
이번 행사장에는 목조, 황토, 통나무, 한옥 등 총 10개 유형의 전원주택 모델하우스가 선보여 실제 전원주택의 주거시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기존 주택을 구입하기보다 직접 집을 짓고 싶은 사람이라면 황토벽돌 시공, 구들쌓기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또 천연염색, 목공방, 꽃누르미(압화) 등 다양한 전원생활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촌에 정착하려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준비 부족과 정보 부족을 이유로 꼽는다”며 “전원생활 엑스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그만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오늘 회원님들 부스세팅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내일부터 4일간 화이팅 하자구요!!!!!
회원님들!!18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전원생활엑스포에 많이 놀러오세요!!!저는 지금 출발합니다.
토요일날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