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0주간 목요일
독서 : 에페소서(6,11.14.16.17) -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복음 : 루카(13,32.33.34) -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 예수님 자신도 죄많은 인간들에 의해서 범하는 죄의 근본적인 동기, 그 죄와의 투쟁과 대면합니다. 헤로데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하였습니다. 우리들도 그 책임에서 면제되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개인의 공정과 존엄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정면으로 충돌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곤궁한 사람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염려를 계속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첫댓글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루카13.33)
아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루카 13 , 33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성모님과 함께
기도와 활동으로 충실한 신앙의 여정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오늘도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