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힐링 작은 음악회 후기
미리내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연주음악과 함께 강원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에서 준비하고 참여한 <문화가 있는 날>힐링 작은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민은홍의 특별출연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멋지고 의미있는 공연을 했습니다.
2020년 11월 12일(목) 12:30~
강원도청 제2청사 6층 휴게공간에서
코로나 19의 여파로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철저한 안전방역을 기본으로 연주음악과 함께 휴식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성진 지휘자가 이끄는 미리내 색소폰 오케스트라(10명)는 opening 연주곡으로 'The Avengers', 'Jazz Suitz NO 2'를 연주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아름다운 나라’와 'Stein Song(우정의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고, 앵콜 요청까지 받으며, 힐링 음악회를 빛내었답니다.
이어서 연주음악으로 영화 라이언 킹의 OST ‘Can Tou Feel The Love Tonight', 로베르토 베니니(Roberto Benigni)의 이태리 코미디 영화 OST ‘La Vita Bella(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주해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를 더욱 드높였습니다.
미리내 색소폰 단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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