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방씨 일가, 그 망조의 신호탄!
(서프라이즈 / 50센트 / 2009-04-06)
그 둘이 정말로 자신들이 그렇게도 부인하면서 어디 인터넷 저 구석에라도 언급될라 치면 보이는 족족 협박해서 삭제하듯이 이른바 ‘구멍동서’였든 아니든 간에, 조선일보와 방씨 일가의 망조의 신호탄으로 보기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본래 한 집안의 망조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부터 시작되는 법이니라. 조선일보와 방씨일가?? 니들도 이젠 그만 설치고 삽이나 들고 나무나 쳐 심어라. 고인이 된 장자연 씨가 두렵지도 않으냐? 확 맹박이가 어제 파 놓은 구녁에 나무 대신 묻어버릴 새끼들.
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니들도 나가 뒈져라
(서프라이즈 / 50센트 / 2009-04-06)
하여간 일마들 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니 어디 동네 꼬마애들이 과자 하나 가지고 지들끼리 쌈질하다가 불현듯 나타난 논두렁 깡패가 그걸 뺏어가는데도 슬금슬금 뒤로 내빼기만 할 뿐 앞에서는 입도 뻥끗 못 하는 머저리들 같은 흉내만 낼 뿐이다.
니들이 그러고도 언론이고 신문들이냐?? 도대체 조선일보와 방씨 일가가 그렇게도 무섭냐?? 대체 언제부터 이 나라에서는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이 대역죄보다도 더 무거운 죄가 되었더냐??
경찰이고 검찰이고 정치권이고 간에 그 누구도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을 마치 금기의 단어처럼 쉬쉬하고 있다. 도대체 이 나라가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나라냐?? 녀석들이 정말로 그렇게도 두렵고 무섭냐?? 니들은 최소한 언론이라는 허울은 뒤집어쓰고 있지 않냐. 그러면 최소한도로 니들이라도 좀 달라야 하지 않겠니?
명예훼손?? 조까라 마이싱이다. 니들이 언제부터 명예훼손에 대해 그렇게도 겁을 먹었더냐?? 니들이 한해 명예훼손으로 송사를 치르는 것만 해도 수십 건도 넘는다. 아니냐?? 이렇게 휴머니즘적인 자식들이 그간 어떻게 그 수 많았던 사람들의 실명은 깠을까?? 왜 그 사람들은 만만했냐??
그런데도 고작 조선일보의 우격다짐격 협박에 존나게 쫄아서 한다는 짓이, “유력신문사 대표”라고 표기하더니, 오늘은 국회에서 이종걸 의원이 자신에게 피해가 있을 수 있음에도 자신의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그렇게도 멍석을 깔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xx일보 x사장이라고 말했다”라는 따위의 말장난을 하고 싶냐??
본디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작금 전 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소위 ‘장자연 리스트’에 거론된 인사들의 면면을 낱낱이 까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건 니들의 선택이 아니라 의무란 말이다. 의무! 그런데도 니들은 지금 조선일보의 저급한 협박 따위에 쫄아서 언론 본연의 임무를 어처구니 없게도 방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딴 식으로 할거면 신문사 다 때려치워라. 니들은 저널리즘이 뭔지도, 언론이란 게 뭔지도 모르는 간이 개 좁쌀만 한 자식들이다. 니들이나 조중동이나 도대체 뭐가 다르단 말이냐?? 왜, 동종업계의 사람이라서 더더욱 말 못하겠든?? 이게 더 솔직한 말이냐??
이 개자식들아, 차라리 내가 말하마. “오늘 이종걸 의원이 국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인 이달곤에게 질문한 내용에서 언급된 인사들은 다름 아닌 조선일보의 사장인 방상훈과 스포츠 조선의 대표인 방성훈입니다.” 이 말이 그렇게도 어렵고 두렵냐?? 이 찌라시만도 못한 똥종이 같은 새끼들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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