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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추석을 보내며 일 년 중 가장 기분이 좋은 시절 가을을 삽니다., 오늘 추석 명절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더워 가을이 오기나 하려나 했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그 여름도 잊는 날, 선선하다 못해 이불을 끌어 당겨야 하는 날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세월은 누가 끌지 않아도 찾아오고 밀지 않아도 가버립니다. 자연의 흐름에서 큰 배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추석명절입니다. 호주에 있는 민호네 네 가족과 장호를 빼고는 모두 모여 기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시간 호주에 있는 가족들도 우리와 한가지로 기쁨을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 크게 두개의 명절을 들라고 하면 설명절과 추석입니다. 아마도 설날과 정월 대보름은 풍년과 평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면 추석은 한해의 농사와 추수에 대하여 감사하는 경축의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추석의 유래를 살펴보면 신라 3대 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나라 안 6部의 여자들이 두 편으로 갈라서 7월 보름부터 한달 동안 길쌈을 한 성적을 겨누어 8월 보름에 진편에서 음식을 장만하여 모든 마을 사람들이 춤과 유희로 즐긴 것이 추석의 시초라고 합니다.
올해는 17년 만에 맞이하는 가장 큰 달, 가장 밝은 달인 ‘슈퍼 문’이라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소망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기쁨이 가득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어제는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고, 기름떡을 부치고 함께 먹으며 웃음 가득한 날을 보냈습니다. 추석을 맞으며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조부모님과 아버님을 생각합니다. 효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효는 부모님 마음을 읽고 그 마음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 하늘나라에 계신 조부모님과 아버님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조부모님과 아버님과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살아가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조부모님과 아버님께서는 우리들이 참되고 바르며 행복한 삶이 되도록 바라며 늘 기도하고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부지런히 살며 지난날 보다 더 나은 삶의 모습을 보여 드려 ‘잘 했다’는 칭찬을 듣도록 해야 합니다. 가이사랴에 사는 고넬로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고넬료는 이달리아 부대의 백부장이라는 높은 관료였답니다. 당시 로마군대는 많은 용병으로 나라를 지키는 나라였고 이들을 보호 감독하는 부대가 이달리아부대, 우리나라 화랑도와 같은 특수 부대長인 고넬로이었답니다. 고넬로는 넉넉한 경제, 지식인, 권력을 가진 유지급으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항상 기도하며 늘 경건한 삶을 살았으며 구제에 힘썼으므로 하나님이 기억하며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 가정도, 우리 가족 모두 고넬로와 같은 가정, 가족으로 하나님과 조상님, 모든 이들로부터 좋게 기억되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반년동안 우리의 삶을 되 돌아 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이런저런 방법으로 보호해 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힘들고 세계 경제가 어렵기만 날들이었습니다. 이런 날에도 우리들에게 직장을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셨습니다. 귀한 새 생명 수아, 수지, 아연이, 귀한 세 공주를 주셨습니다. 어머님을 건강으로 지켜 주시고 우리 형제 자매 자손들에게 건강함을 주셨습니다. 우리 자식들이 직장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손자들이 무럭무럭 자라게 해 주셨습니다. 4가정이나 삶의 터전에 복지로 옮겨 주셨습니다. 치료의 손길을 주셔서 무른 곳, 약한 곳을 강건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앞으로도 우리 가정은 행복의 가정으로 가족들의 모든 것을 품어주며 가정에서 힘을 얻어 황무지를 종일 걸어도 피곤치 아니하며 위험한 곳을 다닐지라고 하나님이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셔서 머리털 끝 하나라도 다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부모님의 마음을 읽으며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자손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하신 어머님, 형제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아! 이선생님!!!
다복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