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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2년05월19일 토요일 흐림 장날 몇이 다녀가고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174 12.05.19 23: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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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0 01:03

    첫댓글 삼촌이 너무 일찍 집에오셔서 돈 빌려달라고 하고싶은데 자고있으니 화장대도 열고 집을 두루 살피셨네요
    형님이 대호엄마 오라해서 화장품 샘플을 다주었네요. 형님도 나이가 있으시니 얼굴에 크림도 좀 발라야 할텐데요
    순업씨가 여수 엑스포 보러 가자고 하니 거가대교도 보고 통영으로 거제도도 구경하고 여수 엑스포도 들리고 2박3일 풀코스로 계획잡아서 두루구경하러 가시지요. 몸이 더 안좋으시면 못간답니다

  • 작성자 12.05.20 17:08

    그래요. 삼촌이 질부의 살림살이가 궁금해서 집에 들오시면 가만 있지 못하고 들쳐보고하내요.
    내가 농담을 했다요 화장했는 얼굴이 훨씬 더이쁜데 대호엄마 다주고 자기는 멀 바르노하고 말이에요 ㅎ.
    내가 외박 하는것이 두려워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있다요 날씨가 너무더워지니 먹는것도 식욕이나지않아 관광할기분이 아니랍니다 이러다 더 안좋아 지면 못가지요.

  • 12.05.20 08:46

    장날 하루 여러 일들로 신경이 좀 쓰이셨네요.
    평소에 형님이 잘 하시니 건강이 힘드신데도 주문하는 사람들은 그런걸 생각하지 않고 이런저런걸 물어오고 부탁하니 거절하기도 그렇고 해 주자니 죽냄비도 태우고 그러네요.
    그 와중에도 처형네 빈집까지 알아 보실려하니 정말 애쓰십니다.

  • 작성자 12.05.20 17:18

    항상 무슨일있으면 우리집으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찾아서 어떻게 해달라하니 우리는 할일이업는 사람인줄아나보네 마음에 내키지도 않는 심부름을 해야하고 대접도 못 받으면서 우리 집 사람 그래도 잘 하는 편이지 처형 이 알아봐 달라는 빈집 정도야 아는 사람 한태 전화로 알압1ㅏ 드리면 되는일이지만 내가 할수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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