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꽃게닭볶음탕 남양주 맛집 꽃게닭도리탕 도비네꽃도리탕
식스센스 꽃게닭볶음탕 편에
남양주 맛집 꽃게닭도리탕을 서브하는
도비네꽃도리탕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꽃게와 닭의 콜라보를 주로 하는 곳으로
오늘 본방에서
유재석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식스센스 매운 꽃게닭볶음탕 남양주 맛집 꽃게닭도리탕 도비네꽃도리탕
도비네꽃도리탕 영업시간
아름다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목욕탕을 연상시키는 하얀 타일,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
코로나 시대에 맞게 특화된 곳입니다.
매운맛은 크게 4단계로 구분되면
1단계는 신라면 정도,
2단계는 한신포차 닭발,
3단계는 엽떡 매운맛,
4단계는 인간계의 한계를 넘어서는
맵기라고 하니
감히 상상이 됩니다.
도비네꽃도리탕 메뉴, 가격
순살로 변경이 2천 원 추가됩니다.
하루 80마리 한정 판매를 하는 곳으로
24시간 동안 특제소스에
숙성해서 만들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닭, 묵은지 숙성실
닭 숙성실을 외부로 공개한 맛집은
견우의 기억에 이곳이 유일합니다.
요즘은 뭔가 비밀리에 만들기보다는
투명하게 오픈을 해야
믿고 먹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압력 밥솥 조리가 아닌
직화구이 초벌로 만든다고 합니다.
기본찬
식스센스 꽃게닭볶음탕 남양주 꽃게닭도리탕
뿐만 아니라 꽃게도 먹고 싶어
이곳의 시그니처인
꽃도리탕을 주문했습니다.
비주얼부터가 상당히 영롱합니다.
요즘은 입소문이 아닌
찍소문으로 통하는 세상인데
그런 기준에 잘 부합하는 거 같습니다.
안에서 익혀져 나오기에
불을 붙이자마자
위에서부터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물론 다 먹고 나서
많이 허하다 싶으면
사리, 볶음밥 등으로
부족한 2%를 채워주면 됩니다.
살이 꽤 알차게 들어가고
하단에 닭볶음탕이 자리합니다.
무와 감자가 들어갑니다.
사실 이런 국물에 절여진
무와 감자가 맛있다는 사실은
절대 안 비밀~!
1단계인 신라면 정도를 주문했는데
조금 짜면서 달달하고
기분 좋은 매콤함이 공존합니다.
조금 더 매워도 될 거 같습니다.
한입 쏘옥 메추리알도 보입니다.
이왕이면 계란이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식스센스 꽃게닭도리탕 남양주 맛집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다리부터~!
다리를 먹어보면
육즙, 육미, 식감, 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슬포슬한 감자가 견우를 부릅니다.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부들부들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살아있습니다.
파채와 함께 해도 잘 어울립니다.
옥수수 샐러드와의
콜라보로 즐겨도 베리 굿!
역시나 고기는 잡고 뜯어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무모한 도전도
필요하기는 합니다.
몽글몽글한 무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분위기 깔끔한 곳에서
매콤한 닭요리와 더불어
든든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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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식스센스 꽃게닭볶음탕 남양주 맛집 꽃게닭도리탕 도비네꽃도리탕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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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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