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광주로 내려가 5,1,8. 묘역을 방문해서 비석을 끌어안고 참회하는듯한 모습이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한발 더 나아가 518 정신을 헌법에 넣어서 명시하여야 한다는 발언을 거침없이 하는 모습도 뉴스에 클로즈업되면서 한동훈의 얼굴이 크게 비치는 것을 보았다.
누가 보면 더불당의 대표가 아닌가 하고 의아해할 정도로 한동훈의 518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은 물론 선거를 목전에 두고 여당 대표로서 준비된 발언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모르게 석연찮은 모습이다. 518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는 것에 적극 찬성한다는 발언은 그동안 518을 바라본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그동안 국민들이 바라본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선동에 의한 폭동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사이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해 4600여 명이나 국가 유공자로 만들어진 것도 모자라 삼분지 이가 가짜로 등재되어 국고를 축내고 있다는 수많은 의혹이 있는 상태에서 여당 대표가 나서서 헌법에 공론화한다는 말을 했다는 것은 한동훈이나 대통령도 진상을 밝히는 것 보다도 묵인한다는 것이 아니냐.
이데올로기의 정권이 거쳐가면서 국민의 세금을 자신들의 쌈짓돈 마냥 마음대로 내어주고 꺼내 쓰면서 많은 사람들을 유공자로 둔갑시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선동의 앞장에 세워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나라를 마음껏 분탕 질 해왔다
현재의 대통령도 국민힘의 비상대책 위원장 인 한동훈 도 국민이 그렇게 기다려 온 문정권의 수많은 의혹들을 덮고 넘어갈 심산인 것 같아 보인다. 허기사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일언반구 없는 것만 보아도 대충 짐작이 갈 것도 같다.
이번 선거 역시 부정선거를 막지 못한다면 하나 마나 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도 국민만 모르는 게 있는지도 모르겠다.
한동훈은 존엄의 표정을 지으며 518 묘역에서 비석을 끌어안았을 때 짐작이 갔지만 518을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는 한동훈의 말에는 정말 놀랐다. 진상규명은커녕 오히려 이데올로기와 한통속인 것처럼도 보이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정권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광주 사태 당시 공산군 개입의 진상을 밝히기 위하여 노력하신 지만원 박사님의 처지만 외롭게 되었다 이데올로기의 정권이 바뀌었지만 자유민주주의라고 자처하는 윤석열 정부는 현재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지만원 박사님을 언제 석방 할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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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존 던 (John Donne) -세계의 명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