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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Equipment /Place 해찬님! 백컨트리 비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추가되면 환상일 듯하네요.
날자가오리 추천 0 조회 2,676 13.08.06 02: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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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6 23:43

    첫댓글 싱글월을 고집하시는해찬님의 철학이 스티브잡스 처럼 거추장스러운걸 싫어하십니다. 근데 차리리 타프가 낳지않을까요,, 베스티블저거하면 비비는 나올때 무지 사경을 헤멜거같은데요,, 특히 심야에 오줌마려우면 정말이지,,, 저두 비비 쓰면서 가장 힘든점이 오줌이라도 마려우면나올때 정말 곤욕입니다.

  • 작성자 13.08.08 03:46

    베스티블은 비비의 보조물이므로 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타프는 그것 자체로 독립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치기가 복잡하다는 것이죠. 위 모델의 경우는 3꼭지는 비비의 고정물을 그냥 사용하고, 별도로 박는 팩은 하나 밖에 없어 간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비를 덮는 타프는 최소한 6개, 많으면 8개의 고정점(또는 팩)을 박아야 하므로 그것 자체만으로 비비를 설치하는 것보다 복잡하지요. 인테그랄 비비의 설계자도 탈가이님 같은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내린 결론이 위와 같은 베스티블이 아닐까요? 참고로 모든 텐트의 베스티블은 거의 위와 같은 형태라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13.08.10 15:08

    저의 기준에선 .디자인에있어 첫번째 우선순위가 기능성인데 그렇게본다면 가오리님의 개선필요성 충분히 공감합니다.프론트플라이형태(좌우사이즈월가능)로 원단재단을 늘여 스틱이나 나뭇가지등으로 폴대를 하여 설치해 본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무게증가,번거로움, 단가상승등 문제가 따라 발생할 수도있겠지만 뭐 공구제품의 가성비상 가능범위내로 소화될것같단 생각입니다.

  • 13.08.10 11:38

    백팩킹용 장비는 편의성과 무게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게 참 어렵죠. 1인용 0.5kg, 2인용 1kg 이상이면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13.08.10 21:43

    날자가오리님~~ 현재는 따로 계획은 없지만 차후에라도 생산을 하게 된다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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