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날씨 맑아서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갯톱풀이 부산에도 자라고 있네요. 거문도닥나무는 아직도 싱싱하게 피고 있고, 울릉도에만 있다는 섬쑥부쟁이와 섬쥐깨풀은 부산에도 자라고 있으니 참 이상도 하지요.
섬갯쑥부쟁이는 만개를 하였고, 해국은 개화를 준비 중에 있고, 철도 모르는 참골무꽃도 만발하고 있네요.
한국특산식물인 해변싸리는 자태를 뽐내며 해변을 따라 개화를 하고 있군요.
첫댓글 와아!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해변이네요.섬쑥부쟁이는 동해따라 이곳저곳에 자랍니다. 해국과 혼생한다면 추산쑥부쟁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전부 섬과 관련된 종들이군요...거문도까지 ...ㅎㅎㅎ
거문도닥나무를 한번 보러 가야 하는 데 여즉 못 가 봤네요.덕분에 잘 봅니다.
제가 보기엔요. 부산이나 울릉도나....너무 멀어요. 하하
해변싸리...... 욕심 나네요.ㅎ~
해변싸리는 영덕 동대산이나 옥계계곡에도 볼 수 있어요
겨울이 없는 동네가 부럽네요.이곳은 벌써 낙엽만 우수수...ㅠㅠ
첫댓글 와아!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해변이네요.
섬쑥부쟁이는 동해따라 이곳저곳에 자랍니다. 해국과 혼생한다면 추산쑥부쟁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섬과 관련된 종들이군요...거문도까지 ...ㅎㅎㅎ
거문도닥나무를 한번 보러 가야 하는 데 여즉 못 가 봤네요.
덕분에 잘 봅니다.
제가 보기엔요. 부산이나 울릉도나....너무 멀어요. 하하
해변싸리...... 욕심 나네요.ㅎ~
해변싸리는 영덕 동대산이나 옥계계곡에도 볼 수 있어요
겨울이 없는 동네가 부럽네요.
이곳은 벌써 낙엽만 우수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