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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자료 | 종주지도 |
코스
구 간 | 거 리 | 기 타 |
1구간 | 학선교-영구산-서봉 15.5km | |
2구간 | 서봉-주능선-갈미봉 23.1km | |
3구간 | 갈미봉-칡목재-수승대 1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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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거리:50.3km |
북대구 ic에서 만나 안성 학선교로 갑니다.
거창ic에서 줄리님과 상록수님.여수에서 오신 태종님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올리는데
한참 가다보니 거창 가조가 나온다
기사아저씨가 반대로 가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한시간 가량 알바로 소비하고 보니 마음은 급해지고
덕유산 휴게소에서 모두 식사를 하고 학선교에 도착하니
서울에서 오신분들이 한시간 가량 기다리고 계신다.
모두 인사를 하고 바로 들머리 까치집을 찾아가고 ...
학선교에서 올라와 단체사진 한장 찍을 준비하고 ...
단체사진...
자 웃어요 ...
오늘은 제가 선두로 가야 합니다.
중간 중간에 알바할곳이 있기에 ...
중간은 바랭이 대장님. 후미는 야생화님
모두가 길게 늘어서고 ...
처음부터 된비알이다 ...
전날 비가와서 물에 젖은낙엽에 런닝화속에는 물이 질퍽거리는것 같다 ..
등로 작업인가? 능선 우측으로 잡목이 많이 제거 되어있다 ...
영구산 정상에 이름표 한장 붙이고.
비가 올려는지 짙은 구름이 가득하고 주위는 금새 안개로 가득하다
안그래도 조망이 없는데 ..
이곳에서 보는 덕유 주능선이 한줄로 서는데 오늘 덕유산에는 짙은 운무로
남덕유와 육십령 방향..
좌측으로 삼분의일 지점 솔재가 보입니다.
이곳에도 벌목을 해두었네요
인삼 제배 할려고 하는지...
가시밭길...
경숙님.
덕유주능선은 지척인데...
운무속의 남덕유
여름에 이곳에 오면 아주 사람잡을 곳입니다.
칡덩쿨..
사진몇장 찍다보니 선두가 가버렸군요 ...
분명히 어디선가 알바할것 같은데 ...
영풍고개와
솔재가는 도로
거북이님.
중간분들...
후미분들
임평 삼거리 간이 버스정류장에서 10분간 휴식 ..
임평 삼거리.
멀리 잔듸밭에서 휴식하는 주민분들이 보이는군요 .
선두는 알바로 꼴찌가 됩니다.
솔재에서 오르는길은 농사를 짖지않은 묵은 밭
온통 말라버린 쑥과 칡덩쿨로 가득하고 ...
솔재에서 넘어오면 나오는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이곳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동물 이동통로를 통해서 건너야 하기에 .
보이는 이동송신탑 기준으로...고!~고
전나무 숲지대를 지나고 이동 송신탑을 지나서 ...
지나온 임평 삼거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제부터 2-3시간은 된비알 오르막입니다.
작년 이무렵 덕유태극답사 하는과정에서 전날 술 마시고 이곳에와서 1228봉에서 몸에 탈수증세로
더이상 서봉으로 오르지 못하고 하산할때 기어내려 온곳인데..
이곳부터는 삿갓봉769m 부터 제가 선두로 올라갑니다.
짙은 운무에 아무것도 안보이니 시그널 작업하면서 올라갑니다.
삿갓봉 가는길 .
잡목이 조금있고 ..
삿갓봉 근처
1228봉 가는길에
이곳부터 제가 선두 입니다.
길찾기 해야하고...
1228봉 정상에 달아놓은
목패...
첫번째 헬기장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된비알 참 길다...
아직도 300m를 쳐야 남덕유 인데...
눈에 뵈는게 없으니...길게만 느껴진다 .
후다닥님.
서봉 오르는 짧은 너덜지대...
미소님.
상고대.
아!춥다 .
선두조만 한장 박고 ...
후다닥님.세상님.미소님 저 .
무늬님이 달아놓은 시그널 찾으러 철계단으로 갑니다.
육십령에서 올라오는 길이 어딘지 남덕유로 가는 계단이 어딘지 분간이 안된다.
멀리서 봐도 보이는 무늬님 시그널
무늬님이 달아두신 시그널..
이후로 한장 더 송계삼거리 가는길에 발견합니다.
남덕유 올라가는길에 상고대 ..
세상님. 미소님.
후다닥님.
여기서도 한장.
미소님
제가 선두에 오니 후미는 사진이 없고 선두만..
세상님.
영각사에서 올라오는 계단.
아! 눈에 뵈는건 안개뿐..
추워서 갑니다.
선두조가 바로 따라 왔군요 ...
가야할길..
지나온 길에서 .
월성치 지나서...
지나온길 .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방향
저 넘어 삿갓봉.
간식
추워서 손이 시럽다..
사과 반쪽먹고 바로 갑니다.
손은 시리고 젖은 런닝와 윗부분이 얼어 가는느낌
발도 시리고
후다닥님이 올라오시는군요 .
삿갓재 대피소에서
情 초코파이 한통사서 후미분들 몇몇분 나누어 드시고 콜라로 마무리.
다시 갑니다.
오늘 밝을때 사진이라도 많이담아 두려고
무룡산 가는길.
바람이 아주 심합니다.
바람은 우리모두를 날려버릴 많큼 ...
미소님.
세상님.
완전 무장 상태
저도 그렇고 ...
목장갑 없었으면....
무룡산에서 본 지나온길.
미소님.
한장
저도 한장
동엽령 가는길.
지나온 능선의 상고대 .
동엽령 가는길
지나온길
지나온길.
송계삼거리까지 주간에 통과할려고 시간당 3.8km진행..
주위는 벌써 어두워 지고 카메라도
조리게 모드로 바꿉니다.
손에 잡힐것 같은 송계삼거리
주위는 어두웠지만 조리게 사용으로 빛을 모아서 한장 ..
멀리 송계삼거리에서 대간길 지봉으로 이어지는능선
어둠은 벌써 찾아오고 ..
후미가 걱정 됩니다.
클럽 최고의 대장 두분이 후미에서 주민분들을 모시고 오시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혹시라도 일부 회원분들 체온증이 찾아올까.
걱정이 앞을 가리고..
내가 할수 있는건
모두다 알바 안하시게 시그널과 야광띠지 붙이는것 뿐이다..
송계삼거리 오르는 두분...
바람이 너무 차갑다..
어둠이 자리한 덕유 능선길
송계삼거리부터 세상님과 미소님과 함께 야광띠를 붙이며 진행 합니다
목장갑을 벗고 후미를 생각해서 중요 갈림길이나 바람불어 낙엽이 많은곳 조금이라도 헷갈리는곳에...
지봉 못봉 갈미봉까지 오르막 내리막의 연속이라 힘이든다
대간길 갈미봉에서 우측으로 90도 틀러서 진행해야 하는데
이곳에는 집중적으로 야광띠를 붙여 진행을 하도록 하고 .
칡목재 까지도 급경사 내리막길이다..낙엽이 많아서 그냥 미끄럼타고 진행 .
시그널과 야광띠지를 보고 후미분들이 속속 알바없이 하산...
덕유 태극길에 오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도 정기산행은 서바이벌과 당일산행을 넣어서
재미나게 꾸며 봤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리3대 종주를 벗어나 설악산으로
종주를 옮겨 설악 태극과 설악종주.설악 왕복종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무제님의 산행기가 뜸합니다. 올한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방장님 추운데 엄청 고생 하셨겠네요..참석하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 아시죠~??모든회원들 무사완주할때까정 이리뛰고저리뒤시는 방장님 모습 눈에 선 합니다..수고 하셧습니다..
수고많으셨네요,고생하셨습니다.ㅎㅎ
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덕유태극 상고대까지 고생스러워도 걷고또 걸어보는 맛으로 종주를 한느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