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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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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선원사 연꽃축제 단상 ㅡ 8월 2일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52 16.08.08 18: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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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8 21:26

    첫댓글 야생의춤님!
    겨울에들렸었는데 여름에
    연꽂 보니 새롭읍니다.
    강화길이 제주올레길 bench marking 하였나요,
    강화길과, 물소리길이 그렇다고 들었는대요,,,

  • 작성자 16.08.09 13:32

    올레길이 생겨 붐이 일어난건 사실이라 나들길에도 도움이 되었죠.
    벤치마킹은 아니지만 올레도 글쿠 산티아고등등 먼저 생긴 길들의 거리는 감안했지요.
    강화나들길은 나들길원년인 2009년과 2010년 주관단체로서 강화도 시민연대가 혼신의 힘을
    다해 강화도에 걷기길이 생겨나게 했어요. 그리고 강화군이 뒤에서 받쳐주어 완성도를 높여나갔죠.

    강화군민들의 자발적 힘으로 1906년 심도기행의 저자 화남 고재형선비로 인해 길이 생겨났기에


    올레길의 서명숙님과 한의사 이유명호선생님께서 강화도에 길을 내려고 했었다해요.
    실제로 이유명호선생님은 봉천산에서 창후리가는 길을 아드님과 또 여러 님들과 같이 걷고 그랬구

  • 작성자 16.08.09 13:36

    올레길과는 달리 그 역사가 한세기를 거슬러 올라간 1906년이 되니까
    나들길은 전국의 여러 걷기길과는 살짝 차별이 있기도 하답니다.
    2010년 문광부에선 다른 지역들보고 강화나들길에 가서 벤치마킹하라고
    회의석상에서 가르쳐주곤 했답니다. 그 자리에 저두 가 있었거든요. 그 당시 !

  • 16.08.09 11:25

    올해는 연밥 주문해서 두고두고 먹어야겠습니다.ㅎ

  • 작성자 16.08.11 10:12


    좋지요. 지금같은 폭서의 날씨에도 연밥은 쉬지 않으니까
    35도가 넘는 자동차안에
    오늘먹은 연밥을 그냥 놓았다가 낼 저녁 먹어도 쉬지않아요.

    글구보니 이제 새 연잎으로 연밥 해야겠다. 찰밥 맛있게되면 몇개 드릴까나?
    당장은 사 먹고 지금은 더우니 9월쯤하면 딱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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