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잣고을 전통시장이 시장과 창업기능을 융합한 현대식 쇼핑몰로 탈바꿈한다. 가평군은 읍내리 잣고을 전통시장에 유통과 창업기능을 융합한 쇼핑몰을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쇼핑몰은 1만㎡ 부지에 ... 군은 쇼핑몰이 완공되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 쇼핑 여가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전통시장 주차빌딩 건립사업이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국·도비를 70% 이상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 제고는 물론 쾌적한 쇼핑환경이 조성돼 그동안 주차문제 등으로 침체된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 ...
12일 한국법제연구원이 발간한 '유통산업발전법에 대한 사후적 입법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5년의 경우 대형마트 영향 시장, SSM 영 시장의 점포별 일별 매출과 방문고객 1인당 지출액은 규제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영향권에 있는 전통시장은 2014년 8만1000원, 2015년 7만2000 ...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익산시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북부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12곳에 '보이는 소화기'168개를 전면 배치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하는 소화기로 누구나 쉽게 발견해 화재진압에 사용 할 수 있도록 사람의 눈 높이에 맞춰 설치한 소화기다.
쪽방촌·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소방 인프라를 대거 확대하는 등 화재 초동 대응력을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2일 4대 분야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여기에 20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의 안전을 놓치면 100%를 잃는다는 기본 원칙 아래 지금까지 ...
박 시장에 앞서 출마를 선언했고 이미 여러 공약을 내놓은 박영선, 우상호 후보와 박 시장은 어린이·주거·의료 등 복지 분야에서 정책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박영선 후보는 철길 옆 유휴 터 379만5000㎡에 임대주택 10만 가구를, 문닫은 학교와 전통시장 터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그동안 박 ...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작구 관내 전통시장 16개소와 동작구청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소방안전 가이드라인 적용 의무화 △모든 점포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소화기 위치표지 3D로 개선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일체형으로 개선 △상인회 중심의 '전통시장 자율 소방대' 운영 등의 사항을 갖고 ...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2일 부평구 일신동 부일종합시장에서 소방차량의 통행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주관으로 구청, 의용소방대, 시장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일시장과 일신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시장 특징인 좌판, 차양막들과 ...
서울시는 1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건축·도시계획 분야 학계·전문가·활동가·시민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연계형 근린주거 재생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그동안 전통시장 지원이 주차장 설치 등 시설 위주에 그쳐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문제의식 아래, 전통시장을 도시재생 사업에 포함시켜 근본적으로 살리려는 취지 ...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국가공모에서 전의왕의물시장이 문화관광 형 시장으로, 금남대평시장이 특성화첫걸음시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의왕의 물 시장은 자전거를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