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인간 가운데 소를 쳐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농부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3 인간 가운데 여러 가지 기술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기술자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4 인간 가운데 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상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5 인간 가운데 남의 시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하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자수 천수천안관음보살도 ㅡ 대한제국, 1910년 족자, 비단에 자수, 리움미술관...본존인 관음보살은 청색의 후(犼) 위에 유희좌를 취한 채 앉아 있다. 각기 다른 지물을 든 42개의 손으로 '천수'를 나타내고, 바깥쪽으로 편 손바닥에 눈을 묘사해 '천안'의 개념을 표현했다. 화면 우측에는 암벽 위에 선재동자를 묘사하고, 좌측에는 대나무를 수놓았다. 화면 상단에는 구름을 수놓고, 하단에는 산호초와 거북이를 배치해 바다를 나타냈다. 그 아래는 장방형으로 구획하여 다라니와 찬문, 조성 연대를 기입했다.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佛頂心觀世音菩薩姥陀羅尼)'라는 한문 제목과 범자로 된 다라니 본문이 나오고, 그 뒤로 관음보살의 청정한 정토인 보타락가산을 찬탄하는 한문의 찬문이 이어진다. 1910년에 손으로 향을 사르며 지심으로 조성했다는 내용의 발원문으로 마무리된다. 보살의 얼굴과 몸 전체를 금사로 징금수하고, 3각종 도상의 테두리도 금사로 징금하여 수놓은 것이 가장 눈에 핀다. 징금수에 쓰이는 금사는 실에 얇은 금지를 말아서 만들어진다.
금사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 이러한 수불은 민간에서는 발원하기 힘들었다. 왕실 여성이 발원하여 궁중에서 침선을 담당했던 궁녀들이 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복장주머니로 생각되는 자수품 2점과 작품을 담았던 오동나무 상자, 자물쇠가 함께 전한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612 인간 가운데 소를 쳐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농부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3 인간 가운데 여러 가지 기술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기술자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4 인간 가운데 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상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5 인간 가운데 남의 시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하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삼보에 귀의합니다
612
인간 가운데 소를 쳐
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이처럼 알아
야 하오.
그는 농부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3
인간 가운데 여러 가지 기술로 살아가
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기슬자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4
인간 가운데 상업으로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
야 하오.
그는 상인이지 브라
흐민이 아니오.
615
인간 가운데 남의 시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하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삼보에 귀의합니다_()_
<숫타니파타> 3장 9 와셋타의 경
612
인간 가운데 소를 쳐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농부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3
인간 가운데 여러 가지 기술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기술자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4
인간 가운데 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상인이지 브르흐민이 아니오.
615
인간 가운데 남의 시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하인이지 브라흐민 이아니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612 인간 가운데 소를 쳐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농부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3 인간 가운데 여러 가지 기술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기술자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4 인간 가운데 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상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5 인간 가운데 남의 시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하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숫타니파타》3 장 9 와셋타의 경(236일차)
2024,.09.10
612
인간가운데소를쳐서살아가는사람은와셋타.이처럼알아야하오.그는농부이지브라흐만이아니오.
613
인간가운데여러가지기술로살아가는사람은왓셋타.이처럼알아야하오.그는기술자이지브라흐민이아니오.
614
인간가운데상업으로살아가는사람은와셋타.이처럼알아야하오그는상인이지브라흐민이아니오
615
인간가운데남의시종으로살아가는사람은 와셋타.이처럼알아야하오
그는하인이지브라흐민이아니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밝게깨어있기 관세음보살
<숫타니파타> 3장 9 와셋타의 경
612
인간 가운데 소를 쳐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농부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3
인간 가운데 여러 가지 기술로 살아가는 사람으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기술자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4
인간 가운데 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상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615
인간 가운데 남의 시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와셋타, 이처럼 알아야 하오.
그는 하인이지 브라흐민이 아니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