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커피’가 좋은 점(?) ⇒ ‘몸’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커피는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설탕이나 크림 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 블랙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건강 상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이번 시간에는 블랙커피가 몸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1. 두뇌
- 매일 8온스(약 227㎖)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심장
-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3. 간
-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당뇨병
- 28개의 연구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발
-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위험을 59%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혈액속의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6. 피부
-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3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여성은 기저 세포 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각성효과
- 커피는 많은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한 각성효과 때문에 정신을 또렷하게 해주고 아울러 졸음을 방지하기도 한다.
이런 각성효과는 높은 집중력도 생기게 해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일하는 직장인들, 집안일에 힘이 드는
주부들에게 능률을 높여주고 있다.
8. 숙취해소
- 숙취해소효과 역시 카페인 덕분인데,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즉 몸 안의 수분을 몸 밖으로 빼내어준다.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을 그냥 물을 마시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빨리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숙취해소 효과를 제대로 보시려면 블랙커피와 함께 물도 다량으로
많이 섭취해야 탈수가 생기지 않는다.
9. 심장병 예방 및 동맥경화 예방
- 항산화물질로 인해서 심장질환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루에 꾸준히 한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10. 성인병 예방
- 폴리페놀 성분으로 인해서 각종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주고 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노화, 심장병,
면역력감소, 백내장, 퇴행성 질환 등을 예방해주고 증상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준다고 전해진다.
아울러 이 블랙커피 효능의 대표라고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녹차의 7배, 홍차의 9배로
그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11. 다이어트
- 기초 대사율을 올려주어서 칼로리 소비가 높아진다.
카페인 자체가 가지는 체지방을 분해해주는 효능에 아울러 장운동과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중감량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단 블랙커피의 효능인 것이다.
12. 변비예방
- 장운동을 좋게 해서 변비예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하지만 물도 많이 마셔주지 않으면 탈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이 점은 꼭 기억하길 바란다.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