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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의 혈맥론에 보자면
2010-12-24 17:22
정견, 바르게 본다.
오랜만입니다.^^
ㅎㅎ 달마의 혈맥론이라 하셨는데...
혈맥론이 멉니까?
간단히 달마가 도라는 것은
‘혈맥관통’이라 했는데,
혈맥관통이란 먼가요?^^
신광이 말하기를...
만법 귀일처를 일법이라 했는데
여기에 대한 달마의 질문이...
일법 귀일처는 어디인가? 였습니다.
그리고 위 질문인
삼계가 혼돈하여 일어났다는 말이 아니고
삼계가 혼돈으로 인하여 라는 말일 겁니다.
여기서 또한 일어 난 것이
마음으로 돌아간다 했는데 ^^
이미 삼세의 부처님들도
마음을 보지 못했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마음이란 것을
중생이 논 한다는 자체가
방편이라도 좀 그러지요? ^^
달마는 반야다라의 제자로
석가모니로부터 28대 조라 하지요.
그러니 선맥에서 말하는 조사선이나
참구 화두를 말하는 조계는
달마로부터 이어진 ‘맥’이라
달마를 ‘조사’라 합니다.
그러니 달마를 부정 할 수 없지요. ^^
부처나 조사를 죽이라는 말이
무슨 뜻 인줄 안다면
더 더구나 더욱 그러하겠지요.
달마로부터 6조 혜능에 이르고
다음은 달마가 전한 도가
속가로 숨었답니다.
^^ 이거를 귀동냥이라도 한 선지식이 이르기를
소식이 끊긴 자리라 하더군요.
달마의 도나 부처님의 도가 분명 같을 진데
이 또한 받아들이는 견해에 따라 분별을 달리하니
책을 보고 경전을 공부하여 도를 말한다면
하시절 속절없겠지요. ^^
과거 부처님의 도나
그 이전의 이름을 달리해도,
도라는 것은 같은 것일 진데...
요즘은 헷갈릴 정도로
정보의 홍수 속에 살지요.
누구나 부처님의 도를 깨달았다면
이 시대에 당연히 생불이라도 나타나야지요. ^^
달마의 ‘혈맥론’을 공부 하시려면
중국에 있는 도가의 백과사전부터
도가의 경전을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달마의 ‘역근경’이나
‘벌모세수’가 무엇을 말하는 지를 알아야하고
이것을 알면 도는...
달마가 ‘묘’자를 깨우치면 도를 알 수 있다.
‘유’자를 깨우치면 도를 알 수 있다.
천지를 일 혈로 다스리니
이 또한 일 도 라는 말을 알 수가 있는데
이것이 재계에 있으니 ^^
이를 목욕이라 합니다.
대부분 그러지요.
자기가 읽어보지 않고 또는 깨닫지 못하고
각자의 견해에 잡혀
그것을 옳다고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
옛적에는 이렇듯
많은 경전을 접할 길이 없어도
도맥의 진전을 받은 자들은
그 골수를 알고 있었으니
아마도 이를 도통이라 했나봅니다.
도가에서는 진도를 말하면서
위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함축하여 전하니
말로 혼돈과 허무를 말함이
이러한 영향에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말들일 겁니다.
虛無之陰(허무지음) 이라 합니다.
없으나 없다고 하지 못하니
본디 ‘음’이 나게 된 것을 말합니다.
天地之根(천지지근) 이라 합니다.
천지의 근본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
玄之又玄(현지우현) 이라 합니다.
^^ ???? 어느 방소를 말하겠지요?
衆妙之門(중묘지문) 이라 합니다.
^^ 중묘에 가는 문이 있다합니다.
^^ 여기서 말하는 중묘는
中道의 중이 아니고 中道입니다.^^
ㅎㅎ 어렵지요
도가의 선현들을 보면은
다들 짓궂게 장난스런 면이 있습니다.
이를 중국의 도에 대한 경전들에 보면은
도라는 것은 몸 안에 있으나
몸 안에서 찾을 수 없으며
또한 몸 밖에서 찾을 수 없으니
마음 안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나 마음이 몸 안에 玄牝(현빈)이 있으니
그것을 마치 빗장을 쳐 놓은 것 같이 말하니
현빈을 찾기도 어려운데
그러나 이 또한...
문자 밖에 있으나
문자를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
부처님이 가섭에게 마음을 설하면서
마음의 상을 구하라 하셨는데
상이 없는 마음을 한창 설 합니다.
그리고 머무는 바 없는 마음만이
행함 없는 마음이라 하십니다.
즉 행업이 없는 마음이란 말이지요.
그러나 이 대목에서 부처님은 가섭에게 말하기를
삼세의 부처도 이 마음을 보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보지 못할 것이라 단언합니다.
이거이 수능엄경에 마음에 대한 기록입니다.
수능엄경이란?
본디 인도 왕가에서 보장하고 있다가
내 놓은 경전인 만큼
매우 어렵고 난해한 경전입니다.
다만 이 경전은 본디 이 나라 불교종단에서
출가자에게 강원교재로 사용을 하나
출가자라 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킨 바
그 뜻이 왜곡 될 수 있어
인도에서는 왕실에서 보장을 하고
내 놓지 않았던 것입니다.
마음 안에서 구하라.
그러나 마음에서 찾을 수 없다 한 것은
이거이 무상심심 미묘법 이기 때문입니다.
^^ 중생이 지 마음도 모르는데
더구나 그 마음 안의 마음이라...
이거이 달마가 말한 길속의
穴脈論(혈맥론)도 관련이 있는 거입니다.^^
血(피 혈)이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중심을 모르면 모르듯
아무리 가르켜 줘도 모르는 게 도 랍니다.
그런데 이 도에 대해 전한 경로는
이 나라는 천지에 그것을 남겨놨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세속의 기술에도
타인들이 모르는
가장 중심적 노하우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흉내를 내도
결국 성능이나 갖추어진 기능은
알 수도 없고 하지도 못합니다.
세속의 기술도 이러한데 하물며 도 라... ^^
^^ ㅎㅎ 술독에 빠져서 살다가 보니
도덕이 상실되고 개나 소나 도를 말하니
진도가 펼쳐지기는 할 겁니다.
고집멸도를 하지 못하면 적멸위락 이란 없으니
나 이글을 쓰면서도 웃으니 ^^
나 역시 개구지기는 개구진가 봅니다. ㅎㅎ^^
항상 바른 것을 구하고 탐진치 삼독을 벗어버려
목욕재계의 뜻을 알아
염화미소 전한 뜻 깨달으소서.
이 또한 모든 중생이
과거 불세존의
자비로운 방편으로 열반상태에 있으니
하심과 겸손의 마음으로
바른 것을 구하고 바르게 행하면 ^^
커트라인이 50 : 50이랍니다.
탄허가 말했듯이...
만약에 이 세상에 부처님이 계신다면..
이라 했듯이...
부처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누가 있어 부처에게 망발을 하고
부처의 가르킴을
조동이 나불대며 말하겠습니까?^^
이 나라 옛 말에...
선생놀음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합니다.
ㅎㅎ 신광도 부처님 법을 설하며 선생놀음하다
달마한테 체포되고 얼마나 다급하면
좌수를 쳐내 버렸겠습니까?^^
하늘을 믿거나 스스로 하늘이라 해도
진짜 하늘을 믿고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누가 있어 죄를 짓고 살겠습니까?
더구나 가히 스스로 하늘이라 하거나
참람 된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모든 것은 인과의 결과고
행업으로 귀결됩니다.^^
정견님이 만약에 부처의 깨달은 바를 알거나
불세존의 교외별전 한 것을 알게 된다면
정견님이나 그 누구라도 ^^ ㅎㅎ도망갈 겁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또한
자비로움에 발현되는 것 이구요.^^
소도 도살장에 끌려가면 눈물을 흘리는데 ^^
그 꼴을 어떻게 보고 있겠습니까?
사안은 있고 해결방법이 없으면 토껴야지요. ^^
정은 그럴 때 끊는 것입니다.
이것도 커트라인은 넘어 갈 수 있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지만 말입니다.
도가의 정맥에 여조가 도에 대해서 남긴 글입니다.
^^사리 한 알의 광이 삼천대천을 덮어 버린다 합니다.
이것은 ‘멸’을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리는
불가에서 전하는
‘불사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때 제일 편한 것이
나고 죽음이 없다는 경지겠지요? ^^
여그서...
이 경지까지 자세히 부연하면 공포스러우니
전도몽상은 잊어야합니다.
이거도 무쟈게 힘들어요, ^^
여그 까지만 할께요. ^^
에고 일찌감치 나가서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니 ㅎㅎ
곡차나 한잔 해야지요 ^^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1.01.09
위 사구는 당연히 도가에서 전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원효 대사는
이미 도를 깨우친 분이었습니다.
도가의 진전을 이은 분이구요.
달마 역시 같은 진전입니다.
단순히 도라 하면
도의 내력(연원)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시조견하며 현재와 일시무시일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 도입니다.
이것을 알고 난 다음 허무를 말하든지
무상을 말하는 거입니다.
당연히 ^^ 현지 우현을 모르면
신기혈을 알 수가 없답니다.
중생은 죽기 전에 깨쳐야 하고
한 손가락 들어 적성을 가르키 듯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천지운행은 무위로 돌아가니
천상천하 무여불이라!
자비심을 낸 원효의 마음을
뉘라서 알까? 합니다 ^^
마명을 만난 적이 있답니다.^^
현재 전북 고창
선운사 가는 길목에 절집을 합니다.
첫 만남에서 사월 초파일인데
절집에 전자올갠 그리고
전자기타 밴드를 대동해 놓고
해피버스데이 투유를 하던 기억이 나는 군요 ^^
그 날 절집에 등을 키고
기도하러 온 신도들이야 엄청 당황 했겠지요.^^
유마경과 지장 본원경을 한 번
숙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의 도가경전을 한번 구해서 보시면
분량이 엄청 많습니다.
이 나라 절의 내력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실체의 존재는 도가 경전 중
여조가 남긴 산문의 동화정맥을 보면은
달마의 선의 내력을 이해 할 수도 있을 거입니다.
사실 경전을 보고 공부하려면
이것은 마치 바둑판의 바둑알과 같은 것입니다.
바둑판의 바둑알은 각자 수가 있어
어느 사람은 한 수만 보고
어느 사람은 그 바둑판 전체의 수를
다 읽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거이 인간이란 중생이
배울 수 있는 한계입니다.
그러나 배움도 생을 거치면서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은 자는
차곡차곡 쌓아 이르게 되겠지요.
이것을 깨어서 아는 것을 도통이라 하며
이것을 알려면 누진통을 해야 합니다. ^^
나 역시 상대를 만나면
그 사람은 모르지만 누구라는 것을 압니다.
물론 그들도
자‘신’이 깨어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나 인간의 구조체가 복잡하여
이것을 복합령 이라 하는데
여기서 자기 본체를 찾아 가는 것도
어려운 것입니다.
물론 수행하여
인도환생을 하여 오게 되면은 단순합니다.
자기 길이 하나이기 때문 이지요,
이것을 진아 본 성품이라 하며
자성은 이와 또 다릅니다.^^
자성을 구하면 이는 마음의 근원을 압니다.
이를 법성. 즉 청정법신이라 합니다.
이거를 알았을 때
비로소 염화미소의 심전을 알게 될 겁니다.
이때는 스스로 자기 존재.
즉 머라 가르킬 필요도 없습니다.
알아서 하니까요 ^^
이 과정을 알면 아라한 과가 무엇인 줄을 알아
스스로 그 길을 갑니다.
이거이....
스스로 불계에 들어 갈 수 있는 수행입니다.
ㅋㅋㅋ ^^ 그라고 보니 원효는 중대가리인데
검은머리 흰머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니들 니들 매 든다~ 그러다 정말 맞는다.
설마 설마 하다가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데 ^^
아무리 포장하는 시대에 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고 ^^ 부처님은 자비만 베풀고
ㅋㅋ 정말 돌겠다.^^
도를 알게 되면 그날 부로
바로 미륵반가사유상 되버립니다. ^^ㅎㅎ
생각하는 오뎅...
이것을 우야꼬? 하면서 말입니다.
막간을 타서 잠시 치료를 해 줄 때 ^^
교회 다니는 먹사 중생들...
하나님이 이런 능력을 주셨으니
사명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
나 니들이 아는 하나님이 준 능력 아니다.
절집에 중생들...
세상사 성주괴공 하니 다 공한 것이지요.^^ ㅋㅋ
그러면 이사람은 머라 해야 하지?
ㅋㅋ 니기미 ㅆㅂ ㅆㅂ 합니다.^^
그러면 한 술 더 떠요.
나 같은 사람은 ㅆㅂ ㅆㅂ 하면 안 된다만?? ^^
증말 대구리에 지진 날 넘들이지...
에라이 촉 떨어진 넘들...
기왕이면 아예 내력있는 넘들 빼고는
다들 촉 나가 살아라.
정신 끈 떨어진 넘들 ^^
했더니...
이 나라 백성들 정말로
그날 부로 촉 나가 버렸으니...
길바닥에서 일하다 보면은
어메~ 이것들...
눈 벌겋게 뜨고 공사 중 팻말 있어도
그 자리 넋 나간 넘들 맨키로
밀고 들어 와 버리는데 ^^
대책이 안서는 종자들이라... ^^
열공 하시는 분들 부지런히 갈 길도 바쁜데
ㅎㅎ 오지랖들부터 가려야 하지 ^^
하! 정말 미쵸여... ^^
그러니 석가모니도
정말 자궁이 답답하기도 하겠드만? ^^
중생들 생각해서 이 세상에 와 있어도
대책이 없으면 어쩔 수 없디요. ^^
안 죽고 살아가는 것도 괴로운 것이지요.
찰떡같이 말했는데 개떡같이 알아들으면
그것도 대책이 안서는 것이지요.
그런다고 대가리에
불 키고 앉아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
부처님이... 하면서 가르키는데...
이거 정말 머라 하지도 못하고 ^^
그냥 말하면 지들이 깨친 넘이고...
대가리 불 키면 무릎 꿇어 버리고... ^^
이러니 옆에서 보고 있는 나는
웃기 밖에 더 할까요? ^^
그라면 다시라도 가르켜야지? 하면은...
에그머니나... 기겁을 해요. ^^
경전도 제대로 들 좀 해석을 하고
가르킬 것과 아니 가르킬 것 정도는
구분을 해야지...
완전히 짬뽕 도루묵 되가지고 ^^
그라면 너는 하기 싫은데...
나야 하고 싶겠냐? ^^
^^ ㅆㅂ 좋은 것은 지들이 다해먹고,
나는 왜 하필 백정이냐고??
요즘 짐승도 저 죽으면 눈물 흘리는데...
인간백정 ^^
그러니 도망치려 했지...
하기는 짐승이나 인간이나 저 죽을 날 알면
이리들 살까? ㅎㅎ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도 모르니ㅠㅠ
술이나 먹고 있으면 술 먹고 있다고 머라 하고 ^^
내가 돈 버는 재주는 좀 있걸랑요 ㅎㅎ
그러니 다른 넘들 하고는 쪼까 다르지요. ㅎㅎ
석가모니... 나 더러 탓 하다가
하늘서 망치로 대갈통 한방 맞고 ^^
나는 도망치려다 잡히고...
그래서 이렇게라도...
나 분명히 가르켜 준다 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단체 수장들 보내도... 나 몰라...
전에는 석가모니 사는데 가르켜 줘 버렸음^^
특히 중님들 ㅋㅋ
나도 무지막지하지...
분명 생사란 어김없이 찾아들고
병고도 역시, 인간이 벗어 날 수 없지요.
이를 일러 중간에 오신들은
그 긴넘의 가르킴을 다시 리바이벌 못하니
무위도라 하는 것이지요.
그때까지만...
즉 무위로서
시간이 허락 할 때 까지만 말입니다.ㅠㅠ
ㅋㅋ 그러니 정견님도 깨달음이 궁금하면
나랑 곡차나 한 잔 하다
미친척 하고 가르켜 준다 하잖아요?
전에 가르켜 줘 버리니...
찾아 가면은 ^^
그 곳에서도 당연히 내가 가르켜 준 줄 알지요.
괴로워 죽을려고 합니다.
제발 가르켜 주지 말라고요,
그러면 나는 그러지요.
‘왜? 대단하신 분인데??’ ^^ ㅋㅋ
다급하니까 내가 시켰다고...
나는 본래 몰라.
그리고 이넘의 생,
그냥 편히 살았음 하는데
도망칠 곳이 없어요.
하늘서 한 번씩 나타나면
아무리 죽음을 초탈하고 자시고
감당 못 합니다.
죽이기나 하면은 차라리 편하겠지요,
그러다 한 번 잘못해봐?
산채로 지옥으로 끌려 들어가면은... ^^
그러니 나 역시도 대충 하는 시늉만 하고
내가 짱구냐?
이곳에다 이렇게 해서라도
몇 년 전부터
열심히 답글 달아 준다니까?
ㅎㅎ 술 먹고 꼴아가지고도
새벽 시간에는
거의 그런 상태에서 쓴 것이 많습니다.
가르켰는데도 안 들어...
고지먹어가지고... ^^
석가모니... 방송국에서 찾아갔잖아 그러면 ㅋㅋ
니기미 내가 얼굴 팔릴 일 있냐?
나도 미련한편이지만
석가모니는 정말 미련한 것 ^^
그넘의 매를 때리면 다 맞고 있어요. ^^
나는 안 그랴...
그냥 ㅆㅂㅆㅂ 해버리지.
결론은 중생들의 인성 문제지
누가 가르킨다고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라고 나는 본래 책임 못 질 말은
절대 입 밖에도 내지 않는 성격이니...
천상에서도 이넘의 성정 다 아는데
하였튼 말이란...
입 밖에 내면은...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던 간에
말 한 넘이 책임져야 혀~
거 이해 못 하는 넘이 먼 죄여?
애시당초부터 주어 패서라도 가르키면 되는데
자유, 평등, 박애. ^^
참 좋은 말 이지요.
그러나 결국 궁극적인 몽둥이질은
대표적으로 맞고 끝나는 것은 아니지요.^^
죗값은 스스로 치러야 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모르고 사는 동안이 어쩌면 행복이랍니다.
그래서 바르게 살아라. 그 말밖에는...
다들 나보다 너무나 잘 아니까 ?^^
그거 머라 햐?
하여튼 대단하신 일원상의 중생들이십니다. ^^
그러나 갈 곳이 없는 디 어쩔까?
닦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지... ^^
동글 배기 하나 그려 놓고
이거다 한 이유도 모르는데 ^^
ㅠㅠ 어떻게 보면 안타갑기도 하고
살겠다고 껄떡거리며 살아가는데
오직이나 나도
삼십육계 줄행랑 칠려 했겠습니까? ^^
결국 잡혀서 이러고 있지만...
왜? 하필 품목이 백정이냐고?
이 좋은 머리에
머리칼 한 가닥만 써도 재미있게 사는데 ^^
망치 들고도 원자 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도 만드는데 ^^
졸지에 개구리 되가지고... ^^
하여튼 대가리 밀대 한 중생들
장도리 들고 대갈통을 까도 마찬가지니 ㅠㅠ
장륙존상은 키가 커서 장륙존상이고
큰스님은 ㅋㅋ^^ 하이고 수보리야 라더니
정말 가르킴이란 할 수 있는 만큼입니다.
즉 과거생 부처님도 가르키면서
그가 할 수 있는 만큼입니다.
이거이 진실된 가르킴입니다.
즉 알고 있어도 해 줄 수 있는 게 있고
입 밖에 천기를 누설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다만 과거 부처님도 이와 같아
아난이 눈물로서 그 길을 물었을 때
자등명 법등명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스스로 행에 대한 인과의 책임은
각자의 길을 가는 중생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각자란?
하나의 완성체(부처, 아라한)가 되기 위한 자기 길이며
수행과 윤회겁 입니다.
다만 가섭에게 남기신 것이
염화미소에 따른 이치(도맥)와 정법안장
그리고 열반묘심의 도리를 삼처전심 했습니다.
여기서 삼처전심은
그 전해진 처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 외에 부처님의 법장이라 합니다.
이러한 법장을 따로이 전한 것을
달마가 중생이 하 답답하니
따로이 방편 상 말한 것이며
이거를 교외별전이라 합니다.
즉 부처님의 법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법장이란 이미 부처님이전부터 있던
불세존의 법맥을 말하는 것으로 ^^
이를 일러 후대에 경고한 것이
불이성 불이법 이라 하여
법은 두 소리를 내지 않으며
고로 두 법이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즉 이 법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니
이를 일러 법화경에
이승도 없거니와 하물며 삼승이랴?
오직 일불승을 위하여
이법을 설한다 한 거 입니다.
즉 묘법연화경이란?
하나의 선택된 자를 위하여 설하는 것이며
이를 일러
더구나 이법을 만나게 되는 것을 인연복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연자
즉 14연과를 말하는 것인데,,,
이러한 (인)연의 복은 3000년 만에
그것도 아주 어렵게...
즉 그만한 인연이 있어야 만난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성립이란? 후대 연자들의 방편이지
그것은 부처님과는 아무런 연과가 없답니다.^^
흔히 절집에서 사시공양을 하는 것은
자타일시 성불의 기원,
즉 일불승께서 ^^
이거이 ‘중묘지문’입니다.
성불하실 때 가섭에게 말한바와 같이
만나 뵈고 그때 성불하라는 말과 같습니다.^^ㅎㅎ
종교라는 것은 여러 곳에서 밝혀준 대로
모든 종교는 종의 근본에 대한 가르킴입니다.
각자 중생들이 말해도 그 중생의 조상
그리고 그 조상의 끝 점.
즉 꼭지점에 대한 근본의 가르킴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가 그 길을 달리 방편해도
하나로 귀결되는 것.
이것을 만법 귀일처라 하는 것입니다.
즉 만법이 일법에서 나왔기에
결국 그 해답은
일법으로 귀일해야 답이 있다는 말로서
그래서 훗날 만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방편상 종교의 연원이 만들어지고
특히 이 나라 절집에서
사시공양을 하게 된 연유입니다. ㅎㅎ
루브르 박물관의 석가모니 진신초상이
왜 두루마기 한복 저고리를
입고 있는 줄 아십니까? ^^
그 진신 초상은 부르나가 그린 초상입니다.
물론 절집의 안수정등 역시
실제로 보고 그린 실화입니다.
이사람이 기록한 지식인의 답글 중에
장난스럽게 쓴 글들 이지만
인간을 마치 짐승 취급한 곳도 있습니다.
기사굴산(현무도의 실상)에 보면
그러한 내용이 전해집니다.
즉 장난스럽게 쓴 글들이라도
모두가 실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묘법연화의 실체를
기록한 글들도 있을 겁니다.
이러한 것을 절집에서 그 연유를 모른 체
개경게라는 글에 나타나있습니다. ^^
이거이 나타는데...
이거를 무상심심미묘법이라 합니다.
만나기가 어렵고도 어려워
백천만겁난조우 라 하며
오직 진실함으로만이 대할 수 있으니
이를 원해여래 진실의 라 하며
그리 노력과 인내 오랜 수행겁에서
닦아진 자 라야 만이
원아고득 ^^ 득수지라 합니다.
그래서 지장의 72대원은 홍칠공이라 하며
이것을 개타구법 이라 합니다. ^^
즉 개새끼를 잡는 것은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로 ^^ㅎㅎ
이렇듯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알고 보면 무쟈게 무서븐 것입니다.^^ ㅎㅎ
지옥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ㅎㅎ
이것을 도가에서는 弓(궁)도라 합니다.
아미타의 48대원은 도가의 乙(을)도
즉 신을 다스리는 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불과 몇 백 년 전 또는 근세 백 여 년 전에만 해도
도가의 도인들은
사람이 사람다운 행동을 못하고
지나친 탐욕과 아만에
하늘을 거스리고 인본을 거스리면
도로서 산채로 고통을 주기도 하고
지옥에 잡아여 버리기도 했지만
인간의 생명은 빼앗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생명은
그 근본이 생명 줄을 잡고 있는
권한자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적어도 도를 깨우쳐 아는 자는
이러함을 분별합니다.
이것이 옛 부터 자기가 맡은 소임.
즉 품목이 다르기 때문이며
도가에서 더구나 어설픈 도로서
함부로 남용하거나 천기를 거스리면
그 처벌이 혹독하여
도가에 입문하여 도를 수행하는 자들도
가장 금기로 하는 일들이랍니다. ^^
그래서 일반적 가르킴에서 인도를 걸으며
도와 덕의 근본을 지향하는 이들은
그러한 분별을 합니다.
굳이 불가의 말로하면
이들은 적어도 정변지의 단계를 거친 사람들 입니다.^^
도가라 하지만 선유불을 도가라 하며
도가는 한 집안을 말합니다.
즉 신의 집안.
대라의 천본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람도 2005년도부터 이렇게나마 답글로
답 이외의 글이 길게 부연하여가면서 쓰는 것은 ^^
도라는 것은...
문자나 말로서 다 할 수 없기 때문이나
작금의 시대가 이미 말법이 이르러
도가 난도질당하고 전해진 취지가 훼손되어
이렇게나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몇 자씩 기고해 주는 것입니다.
항상 밝히는 바이지만
이사람은 신앙이나 종교는 관심 밖입니다.
다만 불교란에 몇 마디씩 함으로서
아는 자는 깨우쳐 알기 때문에
이를 중근기라 하는 것입니다.
그나마 보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이
수행이 깊은 분들은
차라리 편한 것임을 알 것입니다.
이 나라 님들이 말하는 선지식
또는 종교의 선자라 하는 이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만났답니다. ^^
답 글에 가끔씩 실명을 거론하거나
법명을 거론하여 말하기도 했는데
공개적 글에 그들과 나의 만남이
실제가 아니라면
그렇게 글을 쓰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왜 들 못할까요?
가르킴을 말하는데
전에 백담사 주지를 하던 이가
내게 성불에 대한 가르킴을 구한 것을
답글에 써놓기도 했습니다.
다만 만자 중에 수행의 길을 가다가
일체중생 성불의 염원에 의해서
성불을 구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그러지 못한 이들도 있을 겁니다.
즉 어느 특정의 가르킴이란?
‘도맥’의 ‘연자’를 말합니다.
또한 이미 그러한 시대가 와 있기에
안타까움에 정신들 차리라 질책할 뿐입니다.^^
^^나 역시 도망치려 했다는 것.
그렇다면 갈 곳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 ㅎㅎ
어느 정신 끈 떨어진 넘들 맨키로
휴거나 공중에 들려가는 것이 아니라 ^^
석가모니가 과거 도를 구할 때
연등에게 머리로서 신을 삼는 정도가 아니라
머리를 늘어뜨려 진 발을 걷게 하셨으며
웃 저고리를 벗어 진 발을 밟고
지나가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받은 도맥이 3000년의 법계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기록한 그림경전이
바로 안수정등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바른 깨우침이란? 행에 있는 것입니다.
바른 지식이 갖추어진 자는 바른 행에 나타냅니다.
이러한 극적인 단계 상승이
바로 ‘육다바라밀’ 이라는 것입니다. ^^
가르킴이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또는 지식이아니라
지혜롭게 살며, 지혜를 견성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결국 반야의 바다를 건너는
지견해탈에 이르는 것인데
이것은 한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
즉 이것을 삼막삼보리심이라 하는데 ㅎㅎ
삼막삼보리심이 무엇 인줄도 모르고
금강경의 단계에 들어가 버리면 ^^
알지 못하고 죽음의 길에 뛰어드는 불나방신세...
그래서 꼬실라지는 것도 성불이냐? 한 것입니다.
불가의 초입은 오랜 행.
즉 보살행에 의해서 열반묘심의 이치를 깨달아 알면
이것을 지견이라 하며
지견 해탈향 이라 하는 것입니다.^^
ㅎㅎ그냥 말로 오가는 것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
결국 너무나 어크러진 세상이라
공부하시는 분들이 바른 수행에서
참 다운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기에
이렇게 몇 마디씩 쓰는 것이지...
그들이 어느 단계를 오르고 못 오르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랍니다.
그러니 이렇게 쓰나...
ㅎㅎ내가 그들에게
바라는 바도 행하는 바도 없는 것 이지요.^^
가끔은 이사람 쓴 글을 보고 헛튼 용열함에
그나마 복 없는 중생이 욕설을 하거나 비방하나 ^^
결국 그것이 그들의 허물로 돌아가기에
그렇다고 봐 줄 일이 없으니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랍니다.
세상은 녹화되고 녹음되니
내가 쓴 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첫 인사에서 말했듯이 언제 곡차나 합시다. ㅎㅎ
그 이외에 무어가 있을까요?
물론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올해 밖에 시간이 허락되지 않겠네요. ^^
날마다 룸에서 취하듯이 산다고 한 것 같은데 ^^
정히나 가르킴은...
내 석가모니가 있는 곳은 압니다.
만나서 곡차나 한 잔 하다 보면
미친척 취한척 가르켜 드릴 수가 있겠지요.
ㅎㅎ 거기도 지금
떠나지도 못하고 죽을 맛일 겁니다.^^ㅋㅋ
나는 본래 도가에서도 아주 골통으로
내 놔 버린 사람이니
그래도 다들 좋아 합니다.
요즘말로 시크하다 해야 하나? ^^
다만 이사람은 오는 길에
제자나 머 이런 것을 둔 바가 없으니
본래 ‘독불’이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전에 도가의 식구들을 만나도
야! 술이나 먹자! 하거나
그냥 놀자! ^^
언 넘은 같이 술 먹다
‘돈오’해 버리는 넘도 있어요. ^^
그라면 술판 배려 버리지요.
수행의 과정을 걸은 자들은 사회생활을 하다가도
어? 하면서 그냥 깨어버리는 자들도 더러 있답니다.^^
독일 바이엘 아시아 회장하는 앤데
동양인으로는 최초라 합니다.
한국에 녹십자 관리하면서 있다가
아시아 회장 발령 받으면서 홍콩으로 갔는데..^^ㅎㅎ
이 친구 석촌 다이너스티 룸에서 술 먹다
실컷 친구하자 해서 그러라 했는데...
그 다음날 홍콩 출장 가서 꿈 깨어 버렸다는 것.
그러니 이렇게도 깨는 놈은 깨어납니다.
정견님도 나와 곡차나 한잔 하다보면
바로 보면 정견이고...
도라는 것은 결국 자기를 보게 되고
자기를 보면서 주변의 인연을 알아보아
스스로 온 길을 돌아보는 것이랍니다.
그 다음에 서야
머가 있고 없고, 하던지 말던지..
숙제 다 해 놓은 사람은,
놀아도 신간이 편하겠지요.
다만 모르고서 함부로...
부처님이 이렇게 가르켰고 어쩌고 하거나
하나님이 사랑하사 해버리면...
진짜들은 정말 말도 못하고,
그 꼴 안 보려 하는 것이 당연 하겠지요. ^^
나야 어쩔 수 없으니 시간 때우고
말한 대로 멍청한 종자들,
요즘 짐승이라 하는 소나 돼야지도 거냥 파 묻으니
저 묻는 것 알고 눈물 흘린다 안 합니까?
이것에 대해서 이사람이 이미 답글 달면서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다 써놨는데 ^^
그라니 나중에는...
에라이~ 바보들! 그렇게 많이 써놨지요 ^^
세상은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이랍니다.^^
개나 걸이나 깨우쳤든 도를 통했든
뭣을 안다고 할려면 늙거나 죽지를 말던지...
병이 들어 아프지 말던지
미래를 제대로 알던지...
아니면 미래를 자기 맘대로 바꾸던지...
최소한 하늘의 벼락을 다스리던지...
천기를 다스리든지...
아니면 땅의 어느 부분을 다스려 통제를 하던지...
인간이 깨우치려하는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
그거이 머 인지를 가르켜 주던지 ^^
세상사...
지 밥그릇하나 챙겨먹는 이치도 모르며 도를 말하면
그나마 사주나 봐 주면서 도를 말하는 것은
옛 부터 병신이 육갑 짚는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덧붙이면 정견님은...
이 나라 역사에 관심이 깊은 분 같더군여.
이 나라 초대 단군이라 하시는 분이나
14 자오지 단군이..
불가에서 말하는 ‘불세존’입니다.
석가모니는 이 분들 후신이신
연등불에게서 도맥을 이으셨구요.
단군이라는 분의 역사는
이미 6000년이 넘었답니다.
올해는 어차피 불가의 전래된
역사의 근본 처 부터
사진을 찍어서라도 올리려합니다.
그리구 그곳들은....
불가에서는 수미산이라 하여 전해지는 곳으로
실제 존재하는 곳들입니다.
내가 본래 무쟈게 귀챠니즘이라
그 곳에 본래 불존의 모습이 그대로
감추어져 전해진답니다.
그곳의 사진만 봐도...
이 나라에서
왜? 불교가 호국 불교가 되었으며
종교를 자유화해서 풀어줬는지를
알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운주사의 천불 천탑의 비밀 등
어차피 올해는 밝혀질 것인데...
그 곳은 현재도...
내가 몇 가지만 가르켜 주면
그곳이 그래서 그러한 절들이 있구나.. 하고
바로 깨달아 알 수도 있답니다.
팔만대장경의 원본이 그곳에 있으며
옛 부터 축국이라 하는 곳으로
천축국이라 이름하는 곳으로
가는 길목 입니다. ^^
이렇게 쓰는 것은 귀챦으나 어쩌다 쓰지만 ㅠㅠ
거기 사진까지 찍어 올리면...
특히 안수정등 같은 곳은
절집에 부르나가 그려서 전하는 것이나
똑같이 변함이 없이 그대로 랍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도선비기나 이런 곳에
전하는 지명처가 그 곳을 말한 것이기에
사진만 봐도 도선비기의
삼봉산하 미륵하생이라는 문구를
바로 알 수 있답니다
浴帶冠旺
2011-12-06 01:49
욕대관왕
선가(도가)에서 쓰는 말인데
관왕이란?
불가의 가시리 삼단 관을 쓴 왕을 말합니다.
격암에 나오는 이유는
이 나라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비결서나
구전기록에 따른 것으로
미륵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진인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이 나라에는 실제로
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형상의 모습이 있는데
이 나라에 근대 신흥종교까지
많은 사이비 종교가 생겼지만
기실 이 모습이 있는 곳을 아는 자는 없습니다.
관왕은 일반적 부처와는 달리
관을 쓰고 있기 때문에 ‘관왕’이라 합니다.
즉 불이라도 진불 또는 천왕불이라 합니다.
격암유록은 9권의 비결서를
하나로 묶어서 전해졌는데
이 비결서 중 도선비기에 욕대관왕에 대한
상징적 문구가 나옵니다.
물론 이씨조선 건국 시
이러한 비결서를 인용하여 나라를 세웠으나
이 때 중추적 역할를 한 게 바로 정도전입니다.
현재 뿌리 깊은 나무의 ‘밀본’의 ‘주범’이며
이 나라가 현재까지
사색당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원흉’입니다.
그러나 태종 이방원은 건국 시
사용되었던 비결서로 인하여
삼봉 정도전을 역모로 처단 합니다.
민간이나 역사에는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즉 감춘 것이지요.)
도선비기에 삼봉산하 미륵하생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도전이 역시
왕을 능가하는 세력을 가지려 했고
이방원이는 이를 처단 합니다.
정도전이 호가 삼봉 이였기 때문이나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방송중인 ‘마방진’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종의 깊은 고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선비기의 삼봉산하라는 말은
기실 다른 뜻이 있으니...
이것이 당시 도선이 전했다는
사무외의 미륵의 간자와 깊은 관련이 있지요.
실제로 관왕의 형상이 있는 곳에는
그 머리 위에 삼단의 관이 있는데
이는 하늘에서 세 번의 천명이
이 나라에 왕조를 세울 때
내려간 ‘간자’를 뜻합니다.
이 간자는 손가락이 아니라 발가락입니다.
본래 불가의 곽시 쌍부의 유래나
근대 강증산 시절에 현 대순진리회를 창교한 조철제가
증산의 무덤을 도굴하여
증산의 성골에
절대적 힘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무덤을 팠을 때
하늘에서 천둥과 벼락이 내리치자
놀래서 당시 발가락만 가지고 도주했습니다.
자세히 이해를 하려면
여러분이 황산벌 전투로 기억하는
역사의 장면을 다시 써야 하겠지요.
오래전 관왕이 세상을 멸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경주 석굴암의 불존 입니다.
이 당시 김대성이 석굴암을 조성 할 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구룡포를 바라보는 석굴암의 본존 불은
본래 ‘용포’는 ‘왕’의 상징이지만
‘구룡포’는 ‘천자’의 상징입니다
욕대는 천자가 두르는 띠를 ‘욕대’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욕대는
도가의 세수와 관련이았으며
이러한 것이 현재까지 전해져 유래로
초파일 부처님오신 날
아기부처를 목욕 시키는 것입니다.
아기부처는 일반부처라 생각하는 부분과는 다르게
왕 중의 왕이라 합니다.
즉 그 마성을 씻어내는 행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고마성이기 때문에
찰나에 한 세상을
멸겁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 나라 속담에 전해지는
십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이라는 말이 생긴것이지요.
그넘의 성질좀 죽이면 좋으련만...
그 좋은 성품에 한 순간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증산께서 말하신 뜻은...
이 분이 이 세상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신라 때 미륵상은 미륵반가사유상으로
금빛에 머리에 관을 쓰고 있습니다.
훗날 백성들이 고달프고 힘들 때 마다
그가 지옥문을 파하고
땅으로 솟아오르기를 고대하고 기다린 신앙이
메시야 신앙 입니다.
‘사유’란 ‘생각’입니다
‘반가’란 반가워서 반가가아니라
반가상태 즉 ‘색공의 경계’입니다.
열반의 경계를 말하며
이는 인간이..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열반상태에 있습니다.
반도인 조센징.
이 말은 반 도인이란 말입니다
그것도 49게 의세설술에 의한 방편이지요,
반 매몰 불의 유래이기도 하며
반매몰불의 상징은 지옥과 세상을 상징합니다.
인간의 죽음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인간이 영원한 삶을 살지 못하고,
죽어야 하는 것을 당연히 아는 것처럼
그것은 현재까지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영생의 바램은
여기서부터 비롯된 것이나
관왕은 세상 일에 관여치 않으려 합니다.
이것을 끌러내기 위해 ‘해원시대’라 합니다.
증산은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다고 한 것이며
‘태을천’이란 ‘관왕’을 상징하며
‘새하늘’이라는 뜻도 됩니다.
이는 이 나라 민족의 토템과도 관련이 있는
용봉 신앙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왕은 봉에 해당 됩니다
도가에서도 도를 통하는데
기본적으로 관을 통한다 합니다.
‘묘’가 ‘일관’이요
‘유’가 ‘일관’이며
‘욕’이 ‘일관’입니다.
이를 불가의 선맥에서는
진공묘유의 도리라 합니다.
이 세상은 대겁으로 2번을 멸했으며
소겁으로는 6번 멸했습니다.
이번에 대겁에 들어가면 3번째요.
소겁으로 마치면 7소겁 멸이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알기 때문에
증산이 미리 방편한 것이었으며
증산이란 도호라 하나
도가의 선맥을 아는 분들은
증산이란 말이 곧 하늘이라는 뜻임을 압니다.
즉 하늘이지만 선천의 하늘과
후천의 하늘로 분류하는데
이 나라에는 이러함을 뜻하는 지명이 많이 있습니다.
천관산은 구만리 장천이며
이를 미륵은 서서 구만리
서가모니는 앉아서 삼천리라는 말이 전해진 겁니다.
도가의 오랜 정문경전에
세상에 천재나 난리 재앙이
닥치는 것에 대해서 나오는데
현재 과학에서는 족보도 못 밝히는
지진에 대한 실체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지도 나옵니다.
이는 모두 관왕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백양부(백양자의 아버지 선천의 하늘 구고천존)는
지진론을 이미 도가 정문에 남겨
그 경계를 심어주었습니다.
즉 세상이 더 이상
버텨나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지심하여
‘념’하라 한 것이구요.
흠치 흠치는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며
태을천 상원군 흠리 함리 훔리치아 도래 사파하
다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념 하라는 뜻입니다.
^^관을 보게 되면 눈물이 장대야를 이루니
요단강 건너가 언제 만나리...
그것도 가락이 있어야겠지요.
관왕은 모든 종교에서
그들도 모르고 말하는 생명나무 입니다
감 나무인데 먹감나무 이지요.
이 말이 구전으로 건너가 감람나무.
도가에서는 감리를 말할 때 홍남이라 하며
리는 현녀를 말하는 것으로
홍남은 백호
현녀는 용을 상징합니다.
백호는 태양
현녀는 달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도가경전에는
옥황이 거하는 곳을 ‘호천금궐’이라 합니다.
미륵이 용화수 아래서 득도를 한다 하는 것은
먹감나무를 말하는데
이 나라에 이 먹감나무가
진법으로 펼쳐진 곳이 있는데
이곳이 하늘과 땅 지옥의 경계 선상입니다.
그래서 격암에서는
이 나무를 시목(감나무 시)이라 한 것입니다.
먹감나무는 그 나무가
마치 용비늘 같이 생겼으며
그래서 용화수라 한 것입니다.
땅 아래는 용화가 부글부글 끓어
용천검이라는 말로도 표현됩니다.
이곳에 관왕의 형상이 그대로 있는데
화순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이를 상징한 것 입니다.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혜명이란 승이 하룻밤 만에 쌓았다 전해집니다.
칠성을 밟고 선 와불은
남여로 되어있습니다.
이분이 본래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입니다.
파천황이며 칠성 중에도 두성만이 기성입니다.
녹존과 파군이지요.
그래서 격암에 두우성이라 한 것이며
도가에서는 음양화평지인 이라 하기도 합니다.
황제내유장유는 다스림의 치도입니다
칠성 중에 삼성 즉 삼신이외는 사물이라 합니다.
사물은 그저 도구에 불과할 뿐.
사용되는 사용처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황제경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은 통제되며
인간은 그 의지가 없어집니다.
모든 경전이 그러듯이
진실은 감춰지고 그들 스스로도 모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경전을 사용하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만든 자업자득의 결과겠지요.
그래서 증산은 삼태는 허정이며
육순은 곡생이라 한 것이며
도솔천을 찾는 이들에게
당시 도솔은 허무 적멸한 이조에 있다 한 것입니다.
또한 증산이...
계룡 천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을 용이라 한다.
즉 허접 데기를 용이라 한다 한 것입니다.
진룡이 나타날 때를 경계한 말입니다.
동경대전에는 수원 나그네라 하는데
이 나라 인간은 누구나 죽어서
북방수 장대야를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관왕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가 많으면
죽어서 장대야를 건너지 못하니
운급 칠접에 이르기를 깊고 깊은 장대야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만 흘리는구나 하고
도가 선지식들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현재 증산도라 하는 이들도
본래 마음처를 묻는 질문에
태전에 있다하니 현재 대전을 옛 태전이라 하는 것은
계룡을 찾으며
계룡산을 찾아든 이들과 다름 없는 일이지요
태전이란 콩밭이니
그 마음 따른데(콩밭) 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 콩밭은...
천태산상 독수성에게 물어보면 압니다.
본디 계룡이라 함은 용과 봉황을 말하는데
도가 정문에는 이곳을 천학지붕이라 합니다.
도를 닦아 길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정표지요.
이곳을 일러 그 형상이
마치 큰 궁궐의 지붕같이 생겼기에
천학지붕이라 하는 것입니다.
옛 부터 나라의 임금이 죽으면 어천했다하며
이를 궁궐지붕에 올라가
‘붕’ 했다고 아홉 번 외칩니다.
이는 임금께서 오셨던 곳으로
돌아가신다는 ‘곡’입니다.
이러한 곡을 ‘신곡’ 또는 ‘심곡’이라 합니다.
관왕의 모습은..
이 세상 어떠한 모습보다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크기도 엄청나게 크지요.
도가에서는 이곳을
봉래산이라 일찍이 말했으나
현실세계에서도
실제로 그 모습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큰 모습을
보지를 못하지요.
그러나 얼마지 않아 밝혀질 겁니다,
보편적으로 보려하면
구름이 갑자기 일어나거나
안개가 가려버립니다.
득도에대해질문드립니다
2012-08-05 01:25
3) 득도에 대해 기본부터 잘못알고 있습니다.
2) 득도한 스님들의 보살행??? 현주소???
직접 만나서 모두 물어보지 그랬소?
득도했다는 것들이나
또는 나름으로 그 길을 찾는다는 것들을 보면
모두 제대로인 것들이 단 한개도 없으니
애시당초 그른 것이고
단 한 물건도 쓸 것이 없으니...
내가 보니 거지반 모두 만나봤소.
대체적으로 득도의 개념은
중놈 들도 지들 말 대로
화두가 ‘돈’입디다. ^^
1) 한국 대승불교의 기준은
어차피 오는 곳 모르고 가는 곳 모르니
오감이 없다 하거나 또는
저(돼야지 猪)들이 모두 부처라 하니
기준이 어디 있겄소?
대승불교의 기준은 그냥 아무것도 몰라도
모두 불성을 가지고 있으니 부처고
책 몇 줄 읽어서 알거나
개들한테 개똥철학을 조금 들어서 읊으면
개도 부처가 되는 것이 대승불교 기준입니다.^^
큰스님으로 부터 득도라? ????????
정말 ㅠㅜ 한심 스럽군...
득도란?
이제 대갈통 쥐가 나도록 가르켜 줬는데
어쩔 수가 없군...
득도에 대한 불가적 설명은
묘법연화경에 기록되어 전하며
득도자는 참으로 두렵고 무서운 것이며
묘법연화경은 실상묘법이니
말로 득도하는 것 아니며
조동이로 말장난하는 것이 아니라
실상으로 현 현계 증명되니
이를 실상묘법이라 한 것이다.
그러니 큰 중이든 작은 중이든
역대로 단 한 마리도 득도한자 없으니
불가연원에서 정확히 말하면
인간으로서는 이 길을 간자는
전에도 없었으며 후에도 없으니
이를 전무후무라 한 바다.
이 말을 한 자는 석가모니이다.
불가의 유일법은 오직 일승지법에 있으니
이것을 교 이외에 따로이 전한 바라 하여
‘교외별전’하였다 한 것이다.
여기서 ‘교’라는 것은 삼처전심을 말한 것이니
염화미소, 정법안장, 열반묘심을
삼처전심 하였다 한 것이며,
이러한 가르킴과는 별개로 도가 전하여 졌으니
이를 ‘교외별전’이라 한 것이다.
꽃을 들어보여도 그 뜻을 모르고
법을 안장하였어도 그 법이 없다.
열반의 도리를 사구게로 남겼어도
사구게를 수지증득한 자가 없으니
열반의 도리 역시 깨닫지 못하니
삼처가 전하여도 삼처를 이은 자 없다.
이는 삼처를 받은 자가
세족산(계족산) 빙하궁에서 정에서 깨어나
이 세상에 온다 해도
교외에 별개로 전한 내용을 알아야
전·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이렇게 가르켜도 못할 노릇이니
내가 불존야고
나서기 싫어 감춰진 인생을 사는 것.
역시 중생을 위함이었으나 ㅠㅜ
모자란 것들은 어쩔 수 없는가 보구나.
그래도 그동안 많이도 가르켜 주었건만
이곳에서나 또는 인연 따라 만나는 것들 마저
至人에 이르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라...
상식적으로 돌아 보거라!
너희가 불이 있느냐?
그저 반딧불 같은 불도 이루지 못한 것은
누구나 자기 안에 있으나 찾지를 못하던지
깨우쳐 알지 못함이니
이 길을 모르기 때문인 것을...
무슨 놈의 득도를 말하고 깨달음을 말하느냐?
이러한 길은 그 길을 아는 자는
간단하게 행하는 법을 알 것이니
그 길의 주인이요.
무어라 이름 하거나 방편이라 하여도
그 길을 모르거든 죽어지는 인생들이니
그저 짐승들이라 하지 않았더냐?
교주라 하던 또는 크게 깨우쳤다 하든
결국 죽어야하는 인생은
도를 아예 견식도 해보지 못한 것이라.
하물며 개들이 득도했다 해봐야
그 역시 개소리 일 뿐이니
실상의 증거를 보게 되면
그 때는 이미 늦으리라!
이 모습은 세계에서 가장 큰 ‘와불’로서
염화미소라는 본래 뜻의 전한바
‘욕대관왕’의 모습이라!
본래 ‘봉래’에 있으며
‘서역’에 있으니 ‘동이’이다.
이 곳이 밝혀 주는 것을 신기해하거나
허상에 젖지를 마라.
그대들의 죽음이 가까워 진 것이니
선자는 선자로 가고
삿된 것은 삿된 것으로 가니
들어가는 입구는 ‘동승’이니
‘사단지’이니라.
‘기사굴산’이라는 곳은
그대들이 ‘계두성’ 또는
‘계룡산’이라 알고 있는 곳이니
이 곳은 ‘상제봉조’가 있고
아래는 현재도 지명이 ‘연등’이라 한다.
본래 천문부상 열차분도는 이곳을 말하며
‘지붕유설’이라 하기도 하였으며
‘용비어천가’의 본 ‘지의’이다.
가운데 ‘현무’가 있으며
앞에는 ‘용두’가 있으며
뒤에는 역시 ‘사두’가 있으니
이를 예부터 ‘용사활지’ 또는 ‘교룡지화’
또는 ‘복희’와 ‘여와’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전해진 바다.
불가의 사찰에 전하여지는 사천왕은
본래 법장을 수호하는 신이라 하듯.
이는 법장(불존)이
사방신으로 나투는
분화도를 상징한 것이다.
이제 이러한 곳들이 이 세상에 밝혀지고
그 다음은 인류는
그 댓가를 치루 게 되는 것이다.
산이나 땅이 그런 듯 무위로 있어도
모두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첫댓글 선 인사 감사합니다. 글 초반에 현빈~~ㅋㅋ현빈 잘생겼어요
우린 착실히 인생 살다가면 되네요...허...진짜 다 읽고 한참 멍하니 달보고 별보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