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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아주가 꽃길
팔학골(안면도) 추천 0 조회 659 24.08.10 15: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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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0 15:53

    첫댓글 꽃을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건 다릅니다 사랑해야 하는거지요

  • 작성자 24.08.11 17:36

    네~
    맞습니다
    우리는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아프면 안되는 또리장군님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 24.08.10 16:14

    꽃을 가꾸시는 분들의 진정한 마음이 바로 그겁니다ㅎ
    잘 가꾸시는 분들께는 마구마구 주고싶어 지지요ㅎ

  • 작성자 24.08.11 17:39

    더위에 무고 하신지요?
    할머니👵. 같은 마음가짐이 있는분이 꽃을 가꿀 자격이 있는사람이라 할수있습니다

  • 24.08.11 21:14

    @팔학골(안면도) 맞습니다
    꽃집사님들의 공통된 생각 이십니다ㅎ
    오늘은 먼~길 다녀왔습니다
    부산까지 형제들이 총집합해서 모처럼 화기애애한 시간 갖고 왔답니다

  • 24.08.10 16:21

    할머님 대단하시네요
    전 꽃을 좋아하고 애정도 듬뿍주고 있어요
    텃밭풀은 안뽑아도 꽃밭풀은 잘 뽑고 누군가에게 받은거는 더 신경쓰여 잘 키워서 자랑하구 싶은데요 가끔은 두더지가 땅속으로
    닭들이 땅위로 지나다니고
    과습으로 죽기도 하고 그럽니다
    설령 죽었다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나눔받는 입장에서 괜히 찔려서요

  • 작성자 24.08.11 17:44

    참조은님께선
    진정으로 꽃을사랑하고 꽃을 기를 자격을 겸비하신 분이시니 머지않아 지역에서 알아주는 멋진 명소로 탈바꿈 되리라 믿습니다

  • 24.08.10 16:43

    시원해지면 아주가 분양 부탁합니다
    집앞 도로옆에 심으려구요

  • 작성자 24.08.11 17:45

    잘 늘어나는 식물이니 번식되면 나눔 하겠습니다

  • 24.08.10 16:46

    참 아름답고 멋진 할머니 입니다^^
    저도 할머니처럼 늙어가고 싶어요~

  • 작성자 24.08.11 17:47

    이드니님께선 벌써부터 사랑을 베풀고 실천 하고 계심을 만인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여러분들께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 24.08.11 20:21

    @팔학골(안면도) 오늘 아주가 심어둔곳에 풀정리했어요^^
    덕분에 힘내서 깔끔히 정리했어요^^

  • 24.08.10 17:09

    진정 꽃식물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네요
    혼자가 아닌 이웃들도 함께 꽃을 즐기려하시는 고운 맘 씀이 감동적이에요

  • 24.08.10 17:25

    할머니의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진심으로 꽃을 사랑하시는거지요.
    팔학골님의 꽃에 대한 사랑도
    얼마나 진심이신지는
    올리신 글을 볼때마다 느껴진답니다.

  • 작성자 24.08.11 17:51

    네~
    요즘엔
    저런 할머니 같은 화초봉사 천사님들이 계셔서 어딜가나 예쁜꽃들을 볼수 있습니다^^

  • 24.08.10 17:26

    아주가 꽃길 새롭게 보이고
    감탄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8.11 17:56

    할머님의 수고로 많은이들께 행복함을 전해드리니 자손들도 복 받고 좋은 일들이 반드시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24.08.10 17:43

    꽃피면 예쁘겠네요. ^^

  • 작성자 24.08.11 17:58

    그럼요
    잡초라도 꽃이피면 예쁜데 아주가는 당연히 더 예쁘죠
    이름만 들어봐도 알수있잖아요
    그냥 아주가는 겁니다

  • 저도 한포기입이 들여놨는데 꽃보니 예쁘네요ㆍ
    번식하고 기쁨도누리고 두배네요ㆍ
    무더위에 건강들 하시구요ㆍ

  • 작성자 24.08.11 17:59

    번식도 잘되고 꽃도 예쁘니까 잘길러보세요♡

  • 24.08.11 20:55

    할머니는 정말 꽃을 사랑하시는 분이네요
    저 길을 풀 하나 없이 관리하기는
    힘든 일인데 대단하셔요
    저희 교회는
    꽃도 나무도 별로 없어서
    저희집 꽃나무를 갖다 심었는데
    햇볕이 너무 잘 들어서
    물주기 바쁘게 시들고
    풀은 어찌 잘 자라는지
    저와 함께 꽃 좋아하시는 언니도
    무릎이 아파서 버거워해요
    섬백리향을 집에서 가져다 심었는데
    빨리 늘지가 않아서
    다른지피식물을 심으려고
    팔학골님께 부탁드렸는데
    조금만 주셔도 되는데
    엄청 많이 보내셨어요
    평지가 아닌곳이라 예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심고 관리해서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꽃을 나누는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팔학골님 말씀처럼
    쉽게 생각하고 가져가서는 시들어서 죽었다고 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해주면 너무 속상해요
    모든게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죠
    나눔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보라꽃을
    원없이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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