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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리 집 늙은 강아지 들
윈드 추천 0 조회 355 13.11.01 13: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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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1 14:30

    첫댓글 우리집에도 푸들 애완견은 12년 ?
    발바리 뭉치는 13년 ?
    이넘의 강아지들이 현재 까지는별 문제가 없이 잘지내고 있으나 언제 어떻게 될까 근심 ?

  • 13.11.01 14:39

    어떤 사람들은 밤에 짓어댄다고 성대까지 제거를 한다는데,,,,
    아 ~ ~ 가엾은 강아지들.......?

  • 13.11.01 14:42

    몇개월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인터넷에 올려 남에게 줬던 호두가 생각납니다.
    호두란 녀석을 1년쯤 키우다 직장때문에 빈집에서 혼자 나둔다는것이 고통스럽게 보여
    어는 노부부한테 기증했습니다. 정들면 인간하고 똑같은 가족애가 생기더라구요~

  • 13.11.02 02:05

    우리집 말티즈는 13살 화장실을 잘 갔었는데
    작년부터 방이고 마루고 아무데나 배설을 해서
    너무 힘들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ㅎ

  • 13.11.01 21:33

    반려견 못된 사람보다 낫지요 감정도 서로 통하고 작년 4월에 만17년으로 천국에간 요크샤테리아 죠이가 생각납니다. 한 열흘 누워 앓다 조용히 간.. 갑자기 눈물이 막 나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그립고 보고 싶거든요 . 강아지들도 감정이 있어서 혼자 있거나 심통이 나면 아무데나 배설을 하는것 같애요 키우는이상 평생을 사랑으로 키워야지요 인연을 맺었으니까요

  • 13.11.02 22:50

    우리집도 귀여운 시츄가 따뜻한곳은 독차지 하구선 휴식중입니다. ㅎ
    어릴때 산책갔다가 골절로 수술을 크게하구선 다리만지기가 좀 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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