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 취향에 맞게 정말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최근 여자친구 덕에 씨푸드부페를 알게되었고, 회를 좋아하는 저로선 일식집가느니 씨푸드 부페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무스쿠스,토다이, 보노보노등은 많이 다녔지만, 이곳을 처음 알게 되어 망설이다
가보게 되었는데 다른 곳보다 메뉴에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 나더라고요. GOOD~ 이였습니다.
다만 학생들은 가격이 약간 비싼게 부담되지만 한달에 한번정도는 기분 전환 삼아 갈만한 곳이더라구요
저녁에 갔는데 전복, 각종회등 원없이 마음껏 먹을수 있어 굉장히 좋았구요.
사람들은 크랩에 놀이 기구 앞처럼 줄서 있던데, 전그냥 포기하고 여유롭게 다른메뉴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스테이크, 훈제오리 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치는 강남역 1번출구가로 나가면 국기원 사거리 나오자나요?
거기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이실겁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 하지 않을 거예요.
★ 아쉽게 사진기를 들고 가지 못해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ㅜㅜ★
첫댓글 종업원 무표정, 먹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라는 식, 먹을만한 음식은 종업원이 직접 줌(눈치 보임), 인간들 바글바글. 재료의 신선도나 친절도면에서 보노보노가 훨씬 좋습니다. 저는 후회했습니다. 대기업은 종업원 교육 확실하게 시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대부분 보노보노 추천합니다.
저도 차라리 보노보노 가요~진짜 먹을만한거는 종업원이 주는데...헐~ 눈치보여요 ㅡ.ㅡ 크랩 줄서서 시간에만 나오는것도 좀 짜증나더라구요...
전 대게에 욕심이 없어서 그랬나? ㅋㅋ 암튼 전 마키노 한표 이네용..호호
거래처 갔다옴서 맨날 이곳을 지나치는데 그곳이 궁금했는데 이제 알겄네..
마키노차야 정보는 맛집우수생노트에 델리마마님이 올리신거 있어요^^ 사진도 많이 나와있고...친절하지 못하다면 산해진미도 아무소용없죠^^
최근에 보노보노는 안가고 마키노차야만 가서 그런가....마키노차야의 자연산광어가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근데 가격이 너무세네요~스테이크랑 대게 줄서서 먹는것도 힘들도 양도 적게주고~
마키노차야는 서비스가 너무 별루..종업원들이 너무 맘에 안들더라구요..킹크랩자르는 가위도 자리에 앉을 때 없어서 달라고 하니깐 한참 뒤에 주고~스테이크 좀 먹을려고 앞에 서있는데, 말을 안하니 쳐다만 보고 멀뚱멀뚱..스테이크 먹으려는 다른 사람 없을 땐 정~말 말하기 부담스럽고 짜증나서..별루..그 가격에 차라리 보노보노갈 껄 후회했소..
올해 초에 LG로 인수된 후에 음식의 질이 좀 떨어진 것 같슴다..초기 음식맛을 잡았던 이상정명장님도 스카이온으로 옮기신것 같구요..하긴 여기 식자재 코스트가 50%넘었다는 얘기가 있어서 이번에 좀 조정된것 같아요..대게는 초기에는 시간에 관계없이 계속 나왔던것 같은데 이젠 시간에 1번씩인가? 로 바뀐것 같구요 등심도 아주 좋았는데..좀 안좋아진것 같은 느낌이...-..- 차라리 조금 더 주시고 씨작이나 스카이온으로 가시는것이 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