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진영, 3년연속 음악저작권 수입 1위..2013년도 정상
기사입력 2014-04-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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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4-04-08 14:26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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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 스타뉴스 |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해당 해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조사됐다. 이로써 박진영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박진영이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한 2013년은 K팝이 글로벌 히트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또 한 번 큰 위상을 떨친
해다.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여겨진 상황에서 박진영은 또 한 번 1위를 기록, 그 의미가 더욱
깊다는 평가다.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진영은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 아시아 음악 시장을 주도하는 가수들을 발굴,
프로듀싱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50개 가까운 1위곡을 발표하며 아시아 음악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스마프), 중국(F4, 잭키청 등)을 비롯해 미국(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에서 활동하는 해외 유명 가수의
앨범에도 참여해 왔다. 스마프는 박진영의 곡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박진영이 곡을 수록한 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의 앨범도 빌보드 톱 10에 들어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의 작곡 활동은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www.komc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9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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