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유 사장은 "이천수 복귀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 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전남도 곧 이천수의 임의탈퇴를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타 구단들도 이천수 복귀를 원치 않는 강경한 입장'이라는 이유로 이천수의 임의탈퇴를 풀지 않았다. 그러나 상황이 바뀐 이상 빠르면 이번주 안에 임의탈퇴 철회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천수의 행선지는 고향팀 인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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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독일 일간지 빌트는 “차두리가 아시아 구단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차두리 측은 수원 삼성과 비밀리에 이적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수 측에서 요구한 연봉과 구단의 제시액 간의 차이가 커서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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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차두리의 의지다. 차두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2014 브라질월드컵에 꼭 나가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전으로 뛸 만한 팀을 찾아야 하고, K리그 클래식 팀에 들어가서 좋은 활약을 할 경우 대표팀에 다시 선발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 때문에 차두리가 연봉에서 상당 부분 양보를 하더라도 K리그 클래식행을 계속 타진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