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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궁금하실 것 같은 신삥의 하루일과~
은행맨이아 추천 0 조회 2,924 10.03.07 17:0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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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07 17:39

    감사합니다.

  • 10.03.07 17:32

    이런 내용의 글. 정말 기다렸습니다. 눈에 선~~하게 잘 써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3.07 17:40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07 17:41

    영업압박은 은행마다 다르고 동일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어딜가도 압박 없는곳은 없는듯합니다. 제 동기들 보니 정해놓고 해오라는 곳도 있고 다른곳은 그냥 해오라는 곳도 있습니다.

  • 10.03.07 17:41

    진짜 이런글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행원 준비생들이 듣고싶은 이야기예요!! 4포사수님이 궁금해하시는 것, 저도 궁금해요!!^^

  • 작성자 10.03.07 17:48

    4포사수님 글에 댓글 단것처럼 저렇구요, 저같은 경우에 30장해와라 이런건 없습니다. 사실 초반 1-2달정도는 어떻게 저떻게 해서 30장 될지 모르지만 계속 30장 해가야한다면 사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신용카드는 메이저 급 은행이면 가지고 계신 분도 상당히 많고 예를들어 모 은행의 A종류의 카드가 있는 지인이나 고객에게 B종류 C종류를 추가로 발급해줘도 실적인정을 안해줍니다. 또한 신청서를 받아와도 신용카드도 한편으론 여신의 일종이기에 실컷 힘들게 신청서를 받아와도 자격미달이라던지 여러 변수로 발급 못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작성자 10.03.07 17:48

    또한 흔히 대학생분들이 쓰고 있는 체크카드는 여러개 해가야 신용카드 1개 해준거 쳐주기 때문에 신용카드 신규로 매달 30개를 일년동안 해오라면 아마 해낼 사람은 극히 일부 또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10.03.07 17:48

    은행인턴 했었는데 그곳에 계신 분들의 일상이 그대로 녹아나는 글이네요. 정말 솔직하고 재밌는 글 감사드려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작성자 10.03.07 17:49

    그렇게 읽어주셨다면 저도 감사합니다.

  • 10.03.07 18:18

    와..저의 하루를 읽는거 같군요..ㅋㅋㅋㅋ 글 잘봤습니다. 저랑은 다른 은행 같은데 제가 다니는 은행의 경우 그래도 출납이 대부계나 총무계보다는 마치는 시간이 빠르더군요(그래봤자 신규라 집엔 가장 늦게 가지만ㅜㅜ). 아무쪼록 시재 늘 잘 맞추시고요(저도 신규라 시재맞추는 시간이 다가오면 온몸에 신경이 곤두서고 땀이 막 나는듯한 ㅜㅜ) 글보니 님 무지 착하신분 같습니다. 님이나 저나 다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요..^^!!!!!

  • 작성자 10.03.07 18:38

    그렇죠~ 제 일 일찍 끝나도 끝까지 있어야하고 다가고 나도 내 일이 많을땐 끝까지 있어야하고~~

  • 10.03.07 18:32

    저는 타점 교환 돌릴 때 미치겠습니다 ㅎㅎ 아저씨는 와서 지켜보고 있지...타점 회수는 고참이라고 늦게 갖다 주시지..ㅡ.ㅜ 또 수표는 자꾸 스캐너에 걸리지 ㅎㅎㅎ 제 시재는 언제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작성자 10.03.07 18:37

    헉~ 저랑 같네요. 완전 제 이야기... 타점은 늦게 갖다주고 실컷 타점 교환 다 끝내놓으면 시재마감 빨리 안하냐고 ㅈㄹ들이고~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사회생활이 이렇게 냉정한건지 은행이 이렇게 냉정한건지~~

  • 10.03.09 11:00

    저는 은행 인턴할 때 마감후 타점교환(어음교환) 제가 직접 맡아서 했었거든요..
    님! 지점에 인턴오면 날잡아서 어음교환 시켜보세요...타점 스캔하는건 어렵지 않으니까요 ^^

  • 10.03.07 19:54

    카드 발급 말이죠? 제 친구들은 자격 부족이 되게 많은데 이럴 떈 어케 하시나요? 집에 돈은 있는 애들이인데;

  • 작성자 10.03.07 20:23

    자격 관련 내규 찾아보고 물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지인들께 어째저째서 안된다고 연락합니다. 괜히 미안해진다는~

  • 10.03.07 20:12

    상담창구에 앉아계시는데 출납을 보시나요??ㅋ 능력 좋으신가 봅니다...^^;;; 보통 원화 출납은 수신창구에서 마니 보는 편인데... 저는 아직 출납은 못맡고 있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10.03.07 20:24

    능력이 좋은게 아니고 그렇게 시키니깐 할 수 없이 그렇게 합니다. 내일 출근 생각하니 짜증나 죽겠네요^^

  • 10.03.07 20:20

    ㅋㅋㅋ 역시 신입들의 일과는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그나마 저희쪽은 좀 일찍 끝나는 편이라 8시쯤에는 퇴근하는 날이 많은데 고생많으시네요. 저는 요새 가장 무서운 말이 "왜?" 이거 인거 같아요.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저 한마디로 사람 힘빠지게 만드는 수많은 고객님들ㅋㅋㅋㅋ

  • 작성자 10.03.07 20:24

    기가막혀서님 올만이시군요. 전에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던 분 맞죠? 취뽀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 10.03.07 20:45

    언제봐도 별로인 은행원.....할턴 여기방에서만큼은 최고네여..........

  • 작성자 10.03.07 20:50

    네 사실 이런저런거 따지면 별로인 점도 참 많습니다. 평일 실컷 일하고 휴일인 오늘도 하루종일 동강켜놓고 공부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 생각에 차이겠지요. 주변에 친구들 말 들어보면 다 빡십니다. 한국에서 왠만한 기업 업무강도는 다 쎄죠...

  • 10.03.07 21:01

    쉬운일은없져 돈적게받고 얇게사는공무원아닌이상 ..ㅋ 20%깐거 넘억울해마세여 공사도 연봉20%까서 신의직장한국마사회 초임 2800입니다. 어디서 신소리도 못함..이제..캠코랑 한은도 깐거아시져

  • 작성자 10.03.07 21:11

    글쿤요~ 솔직히 깎겨도 위에랑 얼추 좀 비슷하게 깎이면 괜찮은데 일년 선배랑 차이가 너무 크니 좀 짜증이 나더라고요. 같은 일하는데... 전체가 깎인거면 이해가 가는데 신입들만 크게 깎은건 분명 잘못이라 생각이 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07 21:11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미 하루하루 도를 닦는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07 22:59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10.03.07 21:56

    ㅎㅎㅎㅎㅎ 사실 은행원 일과가 다 거기서 거기죠. 짬 쫌 있다고 해서 달라지지도 않고,,, 저도 저렇고, 저희 지점 선배들도 대충 다 저래요. 할당 떨어질 때마다 겁네 겹쳐서 떨어지는게 쫌 짱나기는 한데... 그래도 익숙해지면 또 할만 합니다. 나름 보람도 있고, 장점도 있구요... 다만 우리가 특별히 더 빡세거나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일반기업 다니는 애들보면 훨씬 토하게 빡센 사람들도 많던데요. 일하는 거 시간에 비해 생각해도 많이 받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1년 먼저 들어간사람과 차이가 나니까 비교되니까 문제지 돈 자체는 무리없는 돈이라는 생각.ㅎㅎ

  • 작성자 10.03.07 23:00

    맞는 말씀이시네요~ 이왕 깎인거 너무 연연치 않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 10.03.07 22:50

    올만에 진짜 좋은글입니다. 진짜.. 지금 은행 준비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솔직히.. 따놓은 자격증 4개는 (펀드,파생,afpk,은행fp) 다 금융권이고 지금은 토익준비중이고(내년2월졸업생입니다) 이번 하반기 내년 상반기 준비중인데.. 솔직히 누나가 행원이고 해서 과도 경제라.. 그냥 은행 준비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친한선배도 신한다니시고.) 근데 지금보면.. 진짜 제가 꿈꾸는 직장생활과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 ... 저렇게 살면서 돈많이 벌고 싶진 않다는생각을 정말 많이 하네요.. 많이 고민됩니다. 따놓은건 다 금융이니... 중견..재무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아 진짜 저 재롱떠는 성격 절대 아니데 아놔- -;

  • 작성자 10.03.07 23:07

    저도 상경계열이었고 딴 자격증도 님과 거의 같네요~ 저도 정말 가고 싶던 곳이 은행이라 입행했습니다. 그랬기에 그래도 이정도는 버티는거 같습니다. 정말 별생각없이 들어왔거나 쉽게 입행하신 분들은 초반에 많이 회의감이 들 수도 있으실거 같네요~

  • 10.03.07 22:53

    근데 궁금한게.. 저의 누나가 외은 강남 ** 지점 다니시는데.. 수요날은 가정의 날?이라고 무조건 7시에 지점 문 닫고 평균도 특별한 날 없음 늦어도 8시에 문닫게 한다던데요. 실제로 집에오면 8시좀 안되서 오거든요. 그게 지점장인가?부지점장인가 인사고과에 반영되서.. 일 다 못끝내도 왠만한건 아니면 중요한것만 다 처리하고 문닫는다던데.. (근데 주말이 없긴없더군요.. 행사는 별루 없는데.. 자격증 압박에..ㅋ) 외은이 좋은건가요??헐... 노조가 쎄야되나 이래서? 헐.... 아 님말대로 여자라서 일찍끝나는건가? 근데 누나도 다 퇴근할때(동료들 다~)온다던뎅.

  • 작성자 10.03.07 23:03

    가정의날도 은행이나 지점마다 운영이 다른거 같습니다. 저희도 한번씩은 일찍 가긴하던데 막내인 저에겐 크게 와닿지는 않더군요^^ 누님께서는 아마 대졸 공채로 가신건가요? 저희 지점은 젊으신 분들은 빠른창구시고 오래전에 텔러로 들어오셔서 대리급으로 계신 아줌마들 이셔서 대부분 퇴근을 남직원들보다 먼저하는 편입니다.

  • 10.03.07 23:33

    네 대졸 공채구요 지금은 네고 업무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입행한지는 좀 됬네요. 저랑 나이차가 좀 나서요. 30대 초반이구요 입행한지는 올해로 7년차입니다 근데 아직도 자격증땀.. 워낙 공부를 안함.- -;ㅋ 글고 더 중요한건.. 누나가 그러더군요.. 우린땐 지금보단 입행하기 쉬웠다고 요즘은 왤케 들어오는애들 죄다 토익 900 가뿐히 넘는다고- -; 헐 ㅠ

  • 10.03.07 23:12

    여기 다니시는분은 서울권 메이져 은행일듯.. 지방은 이렇게는 죽으라곤 일 안합니다.

  • 10.03.07 23:36

    근데 제가 들은말은.. 진짜 엘리트급은 몇명만 딱 뽑아서 부서 배치 시키고.. 나머지는 다 일잘할거 같은 애들 뽑는다고 못해도 딱 평균만 맞추고 나머진.. 운을 기대하라고 하던데.. 선배도 그러라고 하고.. 진짜 운이 70% 먹고 들어가는거 같다고- -; 맞나요? 실제 입행한 동기들 보면.. 지방대도 40%는 된다고 하고.. 고스펙자도 많지는 않다고 하던데(물론 평균 학점 3.후반 .토익 850대..)<=이 평균을 넘어 자격증 ㅎㄷㄷ 이나 학점 4.2 토익 만점자들이나.. 기타..는 그리 많지 않다던데...
    님이 입행하실땐 어떠셨나요?

  • 10.03.08 01:46

    이런 글을 쓰기 쉽지 않을 수 도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ㄳ
    전 금융자격증도 없고 토익도 안되고...;;;; 이번에 운좋아서 H은행 면접까진 통과했는데 입사하게 된다면 저같은 금융무지인은 후덜덜하겠네요 ㅠㅠ 아어 공부안한거 후회되네요. 입사해도 몇년간은 죽어라 업무 + 공부만 해야겠네

  • 10.03.08 15:44

    인턴했는데 저희는 부산이고 고객 좀 적은 지역이어서 그런지 7시나 8시쯤 되면 다들 퇴근하시는 거 같더군요.
    정말 지점도 꽤나 크게 작용하는거 같네요 ㅎ

  • 10.03.08 16:48

    근데 다른 공부하다가, 31살나이에 무경력으로 입행한분도 계시나요?

  • 10.03.08 22:05

    아...난 이글 보다 3년전 내 맘같았고..내가 썼나? 싶을정도로 잘 써주셨음 ㅎㅎㅎㅎㅎㅎㅎ특히 자동화 기기 시재 안 맞으면 젤 짜증나고 진자 시재 안맞을때 완전 짜증나서요 ㅠㅠ 오늘도 시재 좀 안맞았는데 못찾아서 그냥 내돈 넣고 치우고 ㅠㅠㅠㅠㅠ 하지만 분명 적응되면 괜찮을 날도 있지 않을까요~~3년 지나고 나니 이제 조금 앞이 보이네요~ 힘내세요^^

  • 10.03.08 22:48

    내돈 넣고 치우고 ☜ ㅠㅠ 이런경우 은근히 많이 있는듯하네요

  • 10.03.09 09:52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ㅎ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거는 건강인것 같네요~ 건강 진짜 잘 챙기세요!!!

  • 10.03.09 16:06

    요즘엔 예전과 다르게 솔직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ㅋ 동감해요!!

  • 10.03.10 21:17

    입행을 좌우하는 요소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학벌은 어디까지라든가 자격증 전공 어학점수 학점 4.0이상 우대라든가 및 기타 대외활동 봉사활동 같은 세부적인 측면에서요...부탁 드릴께여~

  • 10.03.10 23:30

    저도 은행인턴 했는데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업무 부담이 장난 아니더군요...ㄷㄷ

  • 10.03.11 01:21

    이런글 보면 완전 ㅎㅎ 전 시중은행 09년 하반기 대졸공채로 입행했구요 동기들 장난 아닙니다 학교는 서울대, 연고대, 해외대, 성대, 서강대, 지방대 등 다양합니다 토익은 뭐 다들 점수 좋구요 자격증은 전 없었지만 입행하고 파생땄어요 이번 달엔 펀드치구요 암튼 자격증 없으면 거의 매달 하나씩 따야할 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미리 취득하면 입행후 편하죠! 자격증도 그렇지만 연수도 계속 있고... 사이버연수에 통신연수에... 공부할 게 많아요 그리고 실적압박은 진짜 은행마다 지점마다 많이 달라요~ 개인쪽에 가시면 영엽은 필수입니다!! 연봉은 아직 수습이기에... 암튼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세요

  • 10.03.15 00:49

    저도 신입행원인데 완전 제 얘기 같네요 ㅠ 그나마 전 8시 정도면 퇴근은 합니다만;;

  • 10.03.17 1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완전 동감입니다..
    전 행원으로 들어왔는데 신입이라 모출납 맡고 있거든요 ,,. ㅠㅋ 온라인창구에서..
    아 정말 .. 카드의 압박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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