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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큰누나는 떠나시고, 동백꽃만이 나를 반기는가?
동구리 추천 2 조회 276 21.03.16 06: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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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6 06:51

    첫댓글 누님을 그리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그렇게 헌신적으로 사신 누님 덕분에 오늘의 님이 있는데,
    그런데도 인간의 운명을 막을 수는 없으니
    떠나가신 누님 생각이 더욱 간절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3.17 06:32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여의어서 큰누나를 어머니처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막네로 태어났으니,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으며
    어머니에게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들한테 대접한번 받지를 못하시고 돌아가신 어머니 ....

  • 21.03.16 06:59

    어머니 같은 큰누님의 생각에
    2년전 돌아가신 큰누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87세로 돌아가셨는데 참 세월이 이렇게 빠른지
    그런데 웅어회라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멸치과에 속하고
    12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라고 나오는군요.

  • 작성자 21.03.17 06:34

    저도 웅어회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나 ,멸치과에 속하는군요
    젝 생각할때 작은 붕어 쌔끼 정도의 크기 같습니다

    이 계절에 아주 별미입니다 .

    이제는 나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고인이 되신 어머니, 큰누나 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16 07:21

    어머니를 대신하여 살갑게
    동생을 사랑하셨으니
    아마 잊지 못하시지요
    웅어회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 작성자 21.03.17 06:38

    아마도 어머니를 일찍 여의어서 큰누나에게
    정를 많이 쏟았나 봅니다 .

    어머니한테 못 받은 정을 아마도 받은 거 같습니다
    그 허름한 집에 ,곧장 큰누나를 찾아 갔으니, 추억이 새롭습니다

    정바다님 감사합니다

  • 21.03.16 07:53

    큰누님에 대한 따뜻한
    마음에 동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웅어회 처음 들었습니다.

    웅어회 맛이 궁금해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1.03.17 06:40

    웅어회 아주 별미입니다

    지금이 먹는 철입니다 .여기 고향에 오니 ,먹을수 있는
    음식같습니다.

    큰누나도 고인이 되어 그립습니다

  • 21.03.16 09:27

    1.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와 다시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벼혀지고 없구료

    2. 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저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 구료

    (옛 동산에 올라, 이은상 작사.
    홍난파 작곡)

  • 작성자 21.03.17 06:45

    이 노래하고 나의 어린시절부터 큰누나집에 찾아다니면서
    인생을 살았던 시절하고 비슷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에 저의심정을 같이 생각해보기도 해보네요
    감사합니다

  • 21.03.16 22:31

    우리 아파트에 같이 사는 절친 친정이 나주
    다시면 이라 다시면을 많이 들어 봤습니다
    선배님 글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1.03.17 06:48

    저도 고향에 찾아오나, 고향의 어린친구들하고
    같이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즐겁게 지냄니다

    다시면에는 특히 영산강의 물결이 다 보이며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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