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전술은 지금이 그 때 보다 많이 발달되었지만, 핸드체킹이라던지 공격에 유리한 제도가 생긴 부분도 있습니다. 30+ 이상이 수두룩한 지금과 유일무이한 30+ 스코어러.. 이셨던 그분 . 조던룰을 뚫고, 트리플팁 사이로 더블클러치를 날려대시던 모습.. 휘닉스와의 결승전에서 트랩디펜스로 유유히 들어가시어 4명의 블락 사이로 골을 성공시키시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공격력으론 스윙맨중 역대 최고..
평득 30넘는 사람이 거의 없다가 올해 갑자기 3명으로 늘고 20점대 득점원들도 수가 확 늘었으니 갑자기 스타들의득점 인플레가 생기긴한거죠. 리그 전체적으로 40+@의 득점도 무쟈게 많았고... 하지만 그것 나름대로 볼거리는 많아진것 같긴 합니다. 화려한 가드나 스윙맨들이 많은득점을 올려주니까요. 느바의 인기부활을 위한 사무국의 방침이겠죠.
지금이 그때보다 훨씬 더 팀플레이를 강조한다던데요...뭐...저로써는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못하다고 얘기하기는 좀 힘드네요. 르브론이 조던보다 2살 더 빨리 데뷔했지만. 은퇴시기는 그렇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로써는 르브론이 조던의 아성을 뛰어넘어 NBA의 인기를 되찾아 주었으면 합니다. 어떤분들은 조던의 기록은 안된다고는 하지만요..
첫댓글 헐... 득점에서 앞서있다니 -_-;; 브롱이는 저 야투율의 발전이 정말 ㄷㄷㄷ 입니다. 다가오는 시즌엔 5할대에 들어가면 좋을텐데요. 더불어 자유투 80%도 좀! 조던 이후로 다시 한번 32-8-8 을 넘는 시즌을 만들지 궁금합니다.
르브론-멜로-웨이드 다 돌파도 좋고 점퍼도 좋아서 야투율은 이 세명 다 좋죠...
역시....코비보다는 브롱이네요. 이제야 비교가 좀 되네...ㅋ
이담시즌에도 용서되는건가? 부상으로 시즌날려버린 조던이었으니,,,
전 조던이 정말 대단하다고 봄..순수신인 스탯이 ㄷㄷㄷ...ㅡ>ㅡ
브롱이에 기절할만한 활약도 그분의 것엔 살짝.. 가려주시는.. ㅡㅡ; 리그 3년차와 신입.. 신입의 FG% .515 정말이지..
그당시는 수비가 지금보다 덜 빡시지 않았을까요? 공격도 맨투맨 하기가 훨 수월했을걸로 아는데요....
수비전술은 지금이 그 때 보다 많이 발달되었지만, 핸드체킹이라던지 공격에 유리한 제도가 생긴 부분도 있습니다. 30+ 이상이 수두룩한 지금과 유일무이한 30+ 스코어러.. 이셨던 그분 . 조던룰을 뚫고, 트리플팁 사이로 더블클러치를 날려대시던 모습.. 휘닉스와의 결승전에서 트랩디펜스로 유유히 들어가시어 4명의 블락 사이로 골을 성공시키시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공격력으론 스윙맨중 역대 최고..
30+ 이상이 수두룩 하다뇨;; 05-06 시즌 코비, 앤써, 르브론 뿐입니다. 04-05시즌 앤써, 03-04는 제로, 02-03 티맥, 코비, 01-02 앤써, 00-01 앤써까지요. 즉, 조던 2번째 은퇴 이후에 평득 30이상 찍은 사람은 단 4명 밖에 없습니다.
평득 30이 힘든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05-06 시즌만 해도 3명 모두 팀 사정상 득점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선수들이죠.
루키랑 3년차랑 비교하시는겁니까 님들 ?? ㅋㅋ
아무튼 둘다 외계인이니...비교할만두하군-ㅅ-;;
평득 30넘는 사람이 거의 없다가 올해 갑자기 3명으로 늘고 20점대 득점원들도 수가 확 늘었으니 갑자기 스타들의득점 인플레가 생기긴한거죠. 리그 전체적으로 40+@의 득점도 무쟈게 많았고... 하지만 그것 나름대로 볼거리는 많아진것 같긴 합니다. 화려한 가드나 스윙맨들이 많은득점을 올려주니까요. 느바의 인기부활을 위한 사무국의 방침이겠죠.
이번시즌 평균득점 Top10에 드는 선수들 모두가 커리어하이를 찍었다는데... 그렇다면 말다한거 아닌가요? 앤드루 바이놈님 -_-;; 단순히, "팀사정상 득점이 집중될수밖에.." 라는 이유가지고는 너무 부족하죠 -_-;;97-98때만 해도 평균득점 1위가 28점이었습니다.
2003-2004시즌이 더 가관이었죠. 평균 `25점'을 넘는 선수가 티맥과 앤써, 단 둘뿐이었습니다.
평균30+득점이 힘든건 사실이나.. 분명한것은 그때보다 지금이 좀 더 수월해진건 사실입니다. -_-
오.. 이건 좀 볼만한데요?ㅋㅋ
지금이 그때보다 훨씬 더 팀플레이를 강조한다던데요...뭐...저로써는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못하다고 얘기하기는 좀 힘드네요. 르브론이 조던보다 2살 더 빨리 데뷔했지만. 은퇴시기는 그렇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로써는 르브론이 조던의 아성을 뛰어넘어 NBA의 인기를 되찾아 주었으면 합니다. 어떤분들은 조던의 기록은 안된다고는 하지만요..
아뇨. 오히려 조던 님의 기록 몇몇은 넘어설것 같아 보입니다. 가능성도 있구요. 하지만 조던 님처럼 우물 안의 개구리를 밖으로 꺼내는 것은 불가능 할것 같다는 거죠. 적어도 르브론 혼자서 말이죠.
핸드체킹 이번년도에 심하게 불렀죠, 그래서 센터들의 득점은 별반 차이 없는데 가드들 평득은 엄청 올라갔죠
핸드체킹없었어도 르브론,아이버슨,코비 셋다 30득점은 넘었을거라구 생각하는건 저뿐인가 ㅡㅡ; 야투율은 좀떨어지고 평균 득점도 조금 떨어지긴했을것같지만 이상한건 4위부터~~
스탯은 조던만큼의 포스가 느껴지네요..조던도 그랬지만 데뷔때보다 올어라운드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근데 앤써는 득점에 관한한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군요 뭐.. 어느시즌에 코비,앤써가 30+.. 또 어느시즌에 앤써... 또 무슨무슨시즌에 앤써... 그나마 03~04시즌에도 25이상한 두명중에 한명 앤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