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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조카크레파스18색이야
(움짤이 좀 많아서 모바일로 보면 튕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PC로 보길 권장함)
앞서 추천해드린 영화들 재미있게 보셨나욤?
이번에는 여자 배우들의 영화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함
간혹 난해하거나, 좀 별로인 내용의 영화도 있지만 역시나 영상화보라고 생각하면 꽤 볼만함
그리고 어떤 영화는 배우의 스타일링과 패션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눈이 더욱더 즐거워질거라고 생각함
그럼 이제 추천해드림
故 오드리 헵번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상영시간: 1시간 55분
줄거리: 어느 날 주인공의 집에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되는데...
책이 원작인 영화임
흥미로운 점은 원작자가 여자 주인공에 마릴린 먼로를 염두에 두었다고 함
개봉한지 50년이나 지난 영화지만, 굉장히 세련된 영화임
솔직히 내용은 별로지만 오드리 헵번이 컬러 영화를 찍어줘서 정말 감사함
그리고 입고나오는 의상이나 액세서리가 하나같이 예쁨
지금 그대로 입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
+ 다른 영화 추천
로마의 휴일
(oI쀼zI곤듀☆)
메릴 스트립
아웃 오브 아프리카 (1985) 상영시간: 2시간 41분
줄거리: 막대한 재산을 가진 주인공은 약혼남과 결혼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는데...
책이 원작인 영화임
지인의 추천으로 본 영화였는데, 다큐멘터리를 보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 헷갈렸음
하지만 메릴 스트립은 정말 멋지고 예쁨 그래서 지인이 추천해준거였음 (깊은 깨달음)
광활한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고, 그 배경으로 모차르트의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굉상히 인상깊었음
혹시 아프리카로 귀농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영화를 참고하시길 바람
+ 다른 영화 추천
죽어야 사는 여자
(B급 블랙 코미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카리스마 편집장)
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 (1992) 상영시간: 2시간 3분
줄거리: 어떤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증거품을 발견한 형사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자를 찾아가게 되는데...
아주 유명한 장면으로 언급되는 영화임
여기서 샤론 스톤이 팜므파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줌
야하지만 야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
참고로 이 영화는 편집본과 무삭제본이 있음
소피 마르소
라 붐 시리즈 (1980, 1982)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임
이 영화로 엄청난 인기를 얻음
그런데 2편이 있는 줄 나중에 알았음
보통 성공적인 흥행으로 인해 속편을 내놓으면 내용이 재미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사춘기 소녀의 이성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담아낸 영화임
모니카 벨루치
말레나 (2000) 상영시간: 1시간 34분
줄거리: 한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은 남편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1인칭 관찰자 시점의 영화임
이 영화를 보고 저는 세계에서 모니카 벨루치의 몸매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음
걸어다니는 비너스상인줄
시종일관 웃지 않던 모습과 고독한 눈빛이 인상깊었음
다 보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이라고 느껴질 수 있음
제니퍼 러브 휴잇
하트브레이커스 (2001) 상영시간: 2시간 1분
줄거리: 얼굴과 몸매로 돈이 많은 남자들을 유혹하던 모녀는 탈세혐의로 그동안 모았던 돈을 모조리 잃게 되는데...
무슨 바비인형을 보는 줄 알았음
아마 바비인형 실사화를 한다면 그 사람은 바로 제니퍼 러브 휴잇이라고 생각함
그러고보니 심지어 이름도 러브임
존나 섹시하고 존나 청순함
+ 다른 영화 추천
이프 온리
(로맨티스트)
줄리아 로버츠
귀여운 여인 (1990) 상영시간: 1시간 59분
줄거리: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묵을 호텔을 찾던 남자는 어떤 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의 영화지만 재미있음
줄리아 로버츠가 제목 대로 귀엽고 천진난만하게 나옴
영화 속 의상들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부모님의 20대때 사진에서 본거였음
역시 패션 이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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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 힐
(우와 연예인이다!)
에린 브로코비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니콜 키드먼
물랑 루즈 (2001) 상영시간: 2시간 5분
줄거리: 주인공은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찾다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과장을 좀 보태면 화려한 영상미와 어우러진 니콜 키드먼의 미모에 눈이 멀어버릴뻔 했음
진짜 정말x100 예쁘고 고혹함
뮤지컬 영화여서 직접 부르는 노래도 들을 수 있음
+ 다른 영화 추천
투 다이 포
(야망 덩어리)
아이즈 와이드 셧
(욕망 덩어리)
레이첼 로버츠
시몬 (2002) 상영시간: 1시간 57분
줄거리: 영화 감독인 주인공은 자신의 작품에 출연할 여배우를 찾던 중, 자신의 팬이 남긴 유품을 확인하게 되는데...
소재가 개봉 당시에는 엄청 신선했음
어렸을 때 보면서 저여자 진짜인가 가짜인가 혼란스러워 했던 기억이 남
추억의 사이버 가수 아담이 생각나는 영화임
카메론 디아즈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98) 상영시간: 1시간 59분
줄거리: 학교에서 제일 예쁜 여자와 졸업파티의 파트너로서 같이 가기로 한 남자는 어떤 사고로 인해 못가게 되는데...
눈에 별을 박았습니까?
그래서 모든 남자가 반한듯
긴머리를 해도 예쁘고, 똑단발을 해도 예쁨
패완몸일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속 의상들도 하나같이 예쁨
+ 다른 영화 추천
바닐라 스카이
(톰 크루즈 가만 안둬)
기네스 팰트로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2001) 상영시간: 1시간 54분
줄거리: 이성의 외적인 부분만 보는 남자는 어떤 상담가에게 최면요법을 받은 후,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자를 보게 되는데...
제목과 반대로 내용은 그렇게 가볍지 않다고 생각함
보고나서 느낀 것도 많았고, 교훈도 줌
기네스 팰트로가 되게 사랑스럽게 나옴
+다른 영화 추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셰익스피어의 뮤즈)
위노나 라이더
가위손 (1990) 상영시간: 1시간 40분
줄거리: 한 여인이 마을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성에서 외롭게 살고 있던 남자를 집으로 데려가게 되는데...
팀 버튼 + 조니 뎁 조합 때문에 찾아봤다가 위노나 라이더가 존예여서 감탄함
동화같은 분위기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옆머리를 저렇게 해놓아도 예쁨
알리시아 실버스톤
클루리스 (1995) 상영시간: 1시간 37분
줄거리: 시험성적을 정정하기 위해 주인공은 선생님들을 이어주는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유명한 하이틴 영화임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능청스럽게 나옴 그런데 왜이렇게 귀여움?
영화 속 의상들 보는 재미도 쏠쏠함
간혼 난해한 의상들도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 패션이랑 많이 비슷함
역시 패션은 돌고 돎
오드리 토투
아멜리에 (2001) 상영시간: 2시간
줄거리: 의사아빠에게 검진을 받는 주인공은 오랜만에 받는 다정한 손길 때문에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리게 되고, 아빠는 심장병이라고 오진하게 되는데...
사랑스러움의 정점을 찍는 영화임
내용 자체도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오드리 토투도 정말 깜찍하게 나옴
영상미도 좋고, 사운드트랙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영화라 생각함
마리옹 꼬띠아르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2003) 상영시간: 1시간 33분
줄거리: 두 남녀는 어떤 내기를 하게 되는데...
호불호 갈리는 내용의 영화임
주인공의 시점으로만 본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만, 시점을 벗어나면 평가가 갈린다고 생각함
그리고 마리옹 꼬띠아르의 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음
반묶음머리가 정말 잘 어울렸고 사랑스러웠음
그리고 이 영화를 찍고 실제로 남자 주인공 (기욤 까네)과 사랑에 빠져 아들을 둠
에바 그린
몽상가들 (2003) 상영시간: 1시간 54분
줄거리: 파리로 유학을 온 주인공은 그곳에서 어떤 쌍둥이 남매를 만나게 되는데...
사실 이 영화를 불순한 의도로 접했다는 것을 이 글을 빌어 콧해성사함
그래서 나중에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봄
제목답게 몽환적인 분위기에 같이 녹아드는 느낌임
에바 그린은 이 영화의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렸음
그리고 배경지식이 조금 필요한데, 68혁명에 대해 알고 보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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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루팡
(루팡의 첫사랑)
크랙
(카리스마 센세)
퍼펙트 센스
(사라지는 감각들)
록산느 메스퀴다
팻 걸 (2000) 상영시간: 1시간 26분
줄거리: 두 자매는 첫경험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펼치게 되는데...
프랑스 영화답게 굉장히 심오한 내용임
줄거리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좀 난감했음
그런데 언니 역으로 나오는 록산느 메스퀴다가 진심 존예임
영화 속 역할이랑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알아보니까 이 영화로 상도 받음
마린 백트
영 앤 뷰티풀 (2013) 상영시간: 1시간 34분
줄거리: 17세가 되던 해, 주인공은 남자와 처음 관계를 가지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을 느끼게 되는데...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야상만 걸쳤을 뿐인데 스웩이 넘침
그런데 보시기 전에 프랑스인으로 빙의하고 봐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음
우리나라 정서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많았음
밀라 쿠니스
프렌즈 위드 베네핏 (2011) 상영시간: 1시간 49분
줄거리: 여자의 제안으로 남자는 뉴욕으로 건너와 패션잡지의 디렉터가 되는데...
남녀가 관계를 가지고도 친구로 지낼 수 있냐 없냐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냄
밀라 쿠니스가 영화 속에서 매력적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친구로만 지내겠음?
저였으면 정중하게 고백하겠음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상영시간: 1시간 49분
줄거리: 언론사에 이력서를 냈지만 줄줄이 낙방한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유명 패션잡지사에 면접을 보러가게 되는데...
책이 원작인 영화임
무엇보다도 정말 볼거리가 화려함
특히 앤 해서웨이의 메이크 오버 영상은 유명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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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 드럭스
(자유로운 영혼)
노라 존스
레이첼 와이즈
나탈리 포트만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2007) 상영시간: 1시간 34분
줄거리: 남자친구와 이별한 주인공은 한 카페에 들렀다가 그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주드 로 나온다고 해서 봤다가 여자 배우들 때문에 넋놓고 봄
영상미도 화려하고, 라인업도 화려하고, 배우들 미모도 화려함
영화에 나오는 블루베리 파이마저도 화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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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1, 2
(이모텝이 사랑한 여자)
커스틴 던스트
처녀 자살 소동 (1999) 상영시간: 1시간 35분
줄거리: 어느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가족의 다섯 자매 중 한 명이 자살을 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책이 원작인 영화임
빈티지한 분위기와 의상 그리고 소품이 아기자기함
그래서인지 잡지 화보 메이킹 영상을 보는 느낌이었음
알고보니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출한 감독의 데뷔작이었음
커스틴 던스트는 정말 상큼하게 나옴
조쉬 하트넷도 출연하는데, 조쉬씨 다시는 단발머리 하지 않기로 약속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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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화려함에 가려진 외로움)
캐리 멀리건
언 애듀케이션 (2009) 상영시간: 1시간 35분
줄거리: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던 주인공은 비가 내리는 하교길에서 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때 캐리 멀리건이 10대인 줄 알았는데 20대에 찍은거였음
완전 동안!
철학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함
제목에서 언이 Un인줄 알았는데 An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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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운명에 순응하는)
위대한 개츠비
(예쁜데 나빴어)
키이라 나이틀리
오만과 편견 (2005) 상영시간: 2시간 8분
줄거리: 한적한 시골에 부유하고 뼈대있는 가문의 신사와 그의 친구가 찾아오게 되고 그날 밤, 댄스파티에서 주인공은 그의 친구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키이라 나이틀리-시대극=0
너무너무 잘어울림
특히 드레스 입었을 때 더 예쁨
혹시 타임머신 타고 왔습니까...?
감정선을 세심하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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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2008) 상영시간: 1시간 36분
줄거리: 주인공과 친구는 스페인으로 휴가를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영화 제목 지은 사람 누구입니까? 상쾌한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길 바랍니다
좀 더 멋있게 제목을 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큼
페넬로페 크루즈가 저렇게 머리를 그지꼴로 하고 나오는데 존예
스칼렛 요한슨도 정말 정말 예쁨 존섹
그런데 내용이 뭔가 심즈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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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친구 사이이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고 있는 두 주인공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엇갈리고 마는데...
내용 진짜...(절레절레)
옆에 까스활명수 놓고 보시길 바람
영화 속에 들어가서 이어주고 싶었음
그만큼 답답한면이 있었지만, 영상미와 릴리 콜린스가 예뻐서 참을 수 있었음
제시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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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치는 주인공은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매번 오디션에 낙방을 하다가 어느 날, 유명한 뮤직 비디오 감독이 찾아오게 되는데...
춤추는 영화의 시초가 아닐까 생각함
우리나라에선 이 영화를 패러디한 CF도 만듦
사운드 트랙도 좋았음
춤추는 제시카 알바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함
린제이 로한
레이첼 맥아담스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상영시간: 1시간 37분
줄거리: 유년시절을 아프리카에서 보낸 주인공은 미국으로 돌아와 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
유명한 하이틴 영화라 찾아 봤는데 레이첼 맥아담스가 눈길을 끌었음
그래서 당장 프로필을 검색했는데 4명 중 제일 언니였음
린제이 로한은 내용상 메이크 오버를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하기 전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함
당시 신인이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출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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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뭘 좀 아시는듯
그런데 개인적으로 내용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살짝 아쉬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청 매력적으로 나옴
저같아도 반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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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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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주인공의 집에 삼촌이 찾아오게 되는데...
전반적으로 차가운 분위기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색감보는 재미가 있고,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입고 나오는 의상들 보는 재미도 쏠쏠함
특유의 무표정이 매력적이었음
카야 스코델라리오
폭풍의 언덕 (2011) 상영시간: 2시간 9분
줄거리: 언덕 위에 있는 외딴 저택의 주인은 어느 날 한 소년을 집에 데려오게 되는데...
유명한 소설을 영화화했지만 상당부분 각색함
그리고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시작하고 1시간 뒤에 등장함
이 영화를 보고 시대극에도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계륜미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상영시간: 1시간 41분
줄거리: 예술학교로 전학 온 주인공은 어떤 음악실에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급식을 먹던 시절, 학교에서 이 영화를 보여줬는데 보고나서 남자애들이 여자 주인공 예쁘다고 입을 모아 말을 했던 기억이 남
정말 청초하고 정말 예쁨
사운드 트랙도 전부 버릴 것이 없음
진연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1) 상영시간: 1시간 47분
줄거리: 주인공은 교실에서 사고를 친 이유로, 같은 반 여학생에게 감시를 받게 되는데...
단순한 로맨스 영화인줄 알았다가 생각보다 야한 장면이 많아서 당황하지 않고 좋아했음
수수하고 청순하고 혼자 다 해먹음
개인적으로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마음에 듦
나탈리 포트만
레옹 (1994) 상영시간: 2시간 13분
줄거리: 어느 날 주인공은 옆집의 가족이 무참하게 총살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사운드트랙이 아주아주 유명한 영화이기도 함
나탈리 포트만의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를 굉장히 잘함
영화 속의 패션이나 머리는 지금도 심심찮게 패러디를 볼 수 있고, 특히 목에 하고 있던 초커는 요즘 유행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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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린 두 남녀는 배에서 사고가 나자 요리사 할아버지와 같이 작은 보트를 타고 표류하던 중, 어떤 섬에 도착하게 되는데...
옛날에 케이블 채널만 틀면 이 영화를 하길래 보는데, 처음에 그런 영화인 줄 알았음
몸이 성장하면서 점차 성숙해지는 모습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표현함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는 브룩 쉴즈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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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은 스스로가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고, 밤마다 활동을 펼치는 것을 누군가가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자마자 삽시간에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
보고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영화임
어린이가 화끈한 액션을 하는 것이 꽤 신선했음
클로이 모레츠가 일당백의 역할을 함
이 영화는 2편도 있는데 감독이 바뀌면서 재미가 반감됐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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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헤어지게 되고, 설상가상 다니던 회사에서 좌천까지 당하게 되는데...
내용이 약간 옴니버스식 구성같음
장진영이 정말 귀엽게 나옴
30살을 앞둔 여성들의 고민과 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냄
심은하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상영시간: 1시간 37분
줄거리: 주인공은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주변을 정리하며 살아가다가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사실 심은하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보고 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지 알게 됨
생각보다 굉장히 잔잔한 내용이지만, 이 때문에 멜로 영화의 정석이라고 생각함
손예진
클래식 (2003) 상영시간: 2시간 12분
줄거리: 주인공은 다락방을 청소하던 중 어머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손예진이 1인 2역함
연기 너무 너무 잘함
보는데 애틋하고 애절하고 안타까운 감정이 마구 마구 듦
전지현
엽기적인 그녀 (2001) 상영시간: 2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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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유명한 로맨틱 코미디인 영화임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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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아는 여자 (2004) 상영시간: 1시간 47분
줄거리: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게다가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되는데...
이나영이 되게 엉뚱하게 나오는데 귀여움
힙합퍼에 찍힐 것 처럼 입고 나오는데도 예쁨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소소하게 웃긴 장면이 있음
김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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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김아중을 위한 영화임
개인적으로 영화에 걸맞게 목소리마저도 정말 예뻤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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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은 어느 날,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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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음
단순히 재미를 추구한 것이 아니고, 메시지도 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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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2009) 상영시간: 2시간 13분
줄거리: 주인공은 실험 도중 사망하게 되지만, 알 수 없는 피를 수혈 받고 다시 살아나게 되는데...
이 영화를 찍을 때 20대 초반이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보는데 진짜 도라이인줄 알았음
김옥빈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냄
박시연
간기남 (2012) 상영시간: 1시간 57분
줄거리: 복직을 앞둔 주인공에게 한 사건이 들어오게 되는데...
사실 재미는 보장해 드릴 수 없지만, 박시연이 되게 섹시하게 나옴
뭔가 B급 감성이 충만함
가끔 성인영화가 보고 싶어질 때 추천해드림
곽지민
사마리아 (2004) 상영시간: 1시간 35분
줄거리: 여행경비를 모으기 위해 주인공의 친구가 원조교제를 하던 중,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망치다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는데...
조금은 난해한 내용의 영화임
곽지민이 매력있고 예쁘게 나옴
감독이 김기덕인데 그래서인지 여운이 많이 남았음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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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1) 상영시간: 2시간 4분
줄거리: 서울로 이사를 온 주인공은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
강소라는 보이쉬한 매력, 민효린은 청순한 매력을 뿜어냄
그 외에 다른 배우들도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줌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임
다 쓰고 나니까 배우가 굉장히 많은듯한 느낌이 듦
이번에 추천해드린 영화들은 웬만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 보실 수 있음
그럼 즐감^0^
꼭본다 지우지 말아조ㅠ^ㅠ
헷 예쁜게최고야 여기있는거다봐야지!!
감탄하면서 봤다.....나도 나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시퍼.....
시몬존잼
나 예쁜 여자 좋아하는데 ㅠㅠㅠ 고마워
존나좋다
이글 너무좋댜...
고마워 여시야
아 진짜 다 너무 사랑해 ㅠㅠ
넘 조아 ㅠㅠㅠ
개좋아ㅠ
볼만한 영화 찾고있었는데 참고할게!고마워 여시야~!
키이라 나이틀리 진심... 드레스 박제ㅠㅠㅠ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조녜
고마워!!! 봐야지 😀😃
갓영애.....
다음에 봐봐야겠다
개조아 고마워 너무 행복해졌다😊🙆🏻
넘이쁘다....♡
도장깨기 시작한디.. 넘고마워ㅜㅜ
세상에 왜케 이쁜 여자들이 많냐
예쁜 여배우 너무 조아 잘볼게 여샤!!
고마워 여시야!
연어왔다가 좋은 영화 많이 알아가! 고마웡
연어왔어 !! 고마워
진짜 다좋다ㅠㅠㅠ
하나씩 봐야지!!
다 볼거야... 넘좋다 ㅠㅠ
고마워!
고마워ㅠㅠㅠㅠㅠㅠ오만과편견 연어왔다가 보고싶은거 많이 알아가
고마워
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