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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일반게시판 저번 토요일 코리아에서 생긴일...
톰캣 추천 0 조회 220 04.10.04 13: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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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4 13:37

    첫댓글 고생했다,,,그때 내가 옆에 없어서 미안하다,,,나는 토요일에 근무라 못갔는데 만약 갔다면 너랑 같이 갇혀있었겠다,,,집이 같은 방향이라 아마 같이 갔을테니까,,,많이 놀랬겠다,,,그래도 아무일 없었으니 천만다행이네..

  • 04.10.04 14:29

    음...그때 상황은. 경비아저씨들은 엘리베이터직원들 욕하면서 열심히 끙끙대며 힘만쓰다가 119도착후에 이게 원래 열려야하는데 어쩌구....아저씨 좀 빠져있어요 구박받고 찌그러짐. 119아저씨들 이게 왜 안열리지 멀 잠궈놨나 하고 이리저리 살피다가 한분이 손으로 벨트축을 돌리니까 문이 스르르 조금씩 벌어지더군

  • 04.10.04 14:35

    119아저씨들도 걍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소뒷걸음에 쥐잡은식으로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나온후에 경비아저씨와 119아저씨들 한마음으로 안오는 엘리베이터직원을... ㅎㅎㅎ. 잘하면 방송탈수 있었는데 1시간이면 뉴스되긴 힘들겠어. 톰 부인이 안 믿거든 증인서줄수 있으니 말만혀~

  • 04.10.04 14:40

    ㅋㅋ 형~~ 요즘 탁구 너무 열심히 친다~~ 우왕~~ 내일은 무조건 형이랑 첫빠따로 함 쳐야쥐~~ 오켕?

  • 04.10.04 14:47

    아파트 살아서 8년동안 탔어도 이런일 없었는데...드문일인데~~영철이형!! 담부턴 계단을 이용하세요...ㅎㅎ 브~래~드~영아!! 두번째 빠따는 내가 해줄께!!ㅋㅋ

  • 04.10.04 14:57

    저런 ㅉㅉㅉ 암튼 고생했다. 그래도 그런 곳에 혼자 가치는 것 에 비하면야,,,,^^ 너의 탁구 열정이 언젠가 열매를 맻으리라 믿는다. 나도 낼 한겜 ok?

  • 04.10.04 15:37

    마스카니형 좋아 형이 두번째 빠따다~~ 모두 음료수 내기에염..캬르르

  • 04.10.04 16:41

    글면..너희들 먼저 나가구 한 30분쯤 있다가 나랑 투가리랑 소머즈랑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왼쪽엔 불이 꺼져있었는데 그때 그곳에?? 에구에궁... 고생 마니 했을텐데 웃음이 나온데 ㅋㅋㅋ // 조은추억거리 만들었넹.. **^^**

  • 작성자 04.10.04 17:05

    전부 감사 감사 걱정과 경려감사합니당 *^^* ㅋㅋㅋ 별루 힘든 것은 없어구요 4명이나 있었는데 화투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당 ㅋㅋㅋㅋㅋ

  • 04.10.04 17:18

    담부터 가방에 화투 가지고 다녀. 유비무환 알제..아 그리고 팩쐬주도 몇개 넣어 가지고 다녀라.ㅋㅋ

  • 04.10.04 17:44

    담요도 잊지 말구 갖고 다니세요...ㅋㅋ

  • 작성자 04.10.04 17:53

    아~~~~ 천마성님 유비무환이 이럴때 쓰이는군요 ㅋㅋㅋㅋ 팩쐬주에 마스칸이 담요까정 가지고 다니라구하니 이런 완전군장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04.10.04 18:07

    담요사이 끼워넣을 말린오징어 추가요~

  • 04.10.04 18:20

    니 몸무게탓이다...좀 줄여라....

  • 작성자 04.10.04 18:25

    유니성님 짐이 점점늘어요 ^^;;;// 야~~ 3쿄 그런말하믄 나 상처받는당 알고보면 나 소슴한 구석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낼보장^^*

  • 04.10.04 23:36

    어머 저두 여기에 글 쓸수 있어여 그냥 읽고만 나갈려구 했는데//지금 가슴이 떨리구....어떻게 표현 할수가 없어여//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또또...너무 기뻐서 정신이 없어여

  • 04.10.05 08:09

    ㅋㅋ... 그 때 하이트에서 맥주 먹으면서 상황을 보고 있었는데, 오래 걸리더군요. ( 밟힌당..;;;)

  • 04.10.05 08:27

    다행이다. 이제 불안해서 코리아 못가겠다. ㅋㅋㅋㅋ

  • 04.10.05 08:28

    내가 꺼내줄라꼬 했었는데, 하이트에서 맥주와 소주의 유혹을 떨치지 못해서리...

  • 작성자 04.10.05 08:58

    투가리성님, 수필이 정말 미워요 // 도과장성님 반대쪽 엘레베이터는 상관없어요 ㅋㅋㅋㅋ

  • 04.10.05 13:02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어떤느낌이려나...?? ^^

  • 작성자 04.10.05 14:32

    엘리베이터에서 어떤느낌였냐면 음~~~~~~ 똥밟은 늑낌 ㅋㅋㅋㅋ 그리구 음~~유나님처럼 예쁜여자랑 단 둘이서 있을때 고장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가?? 하는 느낌 ㅋㅋㅋㅋ

  • 04.10.05 14:28

    톰캣아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 봐.

  • 04.10.05 14:49

    톰캣아! 앞으로는 마포는 오지마라. 엘리베이터가 없거든... 니가 방금 한 말로 넌 왕따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라... 니까짓 것이 감히 뒷풀이만회장님에게 ㅋㅋㅋㅋ

  • 04.10.05 17:35

    난 추석 번개 때 첫 게임하다가 다쳐서리 토욜날 참석을 못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구낭.. // 별일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 근데 엘리베이터를 보고 섰을 때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궁금하넹.. // 다음부터 그 엘리베이터 안타야징.../ 근데 1주일 지났는데도 별 차도가 없어서 걱정이넹..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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