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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
어린양 추천 0 조회 267 15.02.14 18: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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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5 17:54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모든일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습니다.
    믿음은 모든것의 성취요 완성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모든일에 패망입니다.
    절망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할 때에 우리에게는 이 모든 육신의 고난을 이겨 견뎌낼 것 입니다.

    그 믿음은 우리의 바라는 바 실상이요..
    보지 못한것들의 증거로 우리를 그 나라에 있게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는 날들이 되시기를 빕니다. 주안에서의 평강이 ㅡ

  • 작성자 15.02.15 13:46

    믿음으로 승리했을 줄 믿습니다.

  • 15.02.15 17:56

    @어린양 보다 견고한 믿음으로 그날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샬롬!

  • 15.02.14 22:07

    어떤분의 간증인지는 모르나 그분들의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이 저에게까지
    전달되어져 옴을 느낍니다 이런일은 곧 우리 가족의 일이고 또 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일로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잃어 버린것같은 사랑하는 그들도
    더 좋은 곳에서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 주님과 함께 영원히......

  • 작성자 15.02.15 13:42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의 복음성가를 지으신 최용덕형제님의 이야기입니다.

  • 15.02.14 22:58

    로아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 지났군요. 지금 살아 있었다면 꽃다운 23살 일텐데...
    20여년전 최용덕 간사님이 딸 로아에 대한 일화들을 소개해주셨던게 기억이 나는데
    이런 아픈일이 있으셨다는것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땅의 삶도 소중하고 아름답지만 부활의 소망으로 참 위로가 되시기를....

  • 작성자 15.02.15 13:45

    사랑하는 딸의 죽음을 통해 부활 천국의 소망이 더 커졌으리라 생각합니다.

  • 15.02.15 13:57

    @어린양 부활의 소망이 숱한 이별을 겪는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

  • 15.02.15 10:16

    믿음이 있으므로 낙심하지 않을것 입니다
    저도 같은 일을 격었는데
    자녀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롭기도 했었지만
    하나님의 크고 안전하신 손에 맞겼다고 지금은 여겨 집니다

  • 작성자 15.02.15 13:44

    아, 그러시군요. 그 아픔은 주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 15.02.15 19:37

    과거 낮해밤달 쪽지를 통해 최용덕 간사의 연애와 결혼과 로아의 탄생을 지켜 봤던 한사람입니다.
    물론 로아의 뇌종양 치유를 위한 기도제목에 동참도 했지요.
    이렇게 선한 양심과 아름다운 공동체와 하나님의 사역에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 자녀를 잃는 끔찍스러운 일이 벌어질까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손길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끼치리라 여겨었지요.

    결국은 우리 모두의 기도에 반대 방향으로 로아를 데려가시더군요.
    정말 모를 일이더군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이런 분들에게...ㅠ

    낮해밤달 가사에서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고통받고 죽는 것을 지켜보신 아버지의 마음처럼...

    그 사랑을 깨닫게

  • 15.02.15 19:42

    하시려고 그렇게 하셨구나!..., 그런 생각...
    그 마음을 누구를 통해 전달하시려 하셨구나!... 그런 생각...
    그런 생각..., 아니 깨달음으로..., 저도 로아를 떠나 보내렵니다.ㅠ

  • 작성자 15.02.15 21:04

    @마디사이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성숙한 믿음인 것 같습니다.
    아,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고통을 주시고 그 고통 속에서도 당신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 15.02.16 12:20

    저도 딸 하나만 가진 아빠로서 ..조금은 그 부모의 마음을 알 것도 같습니다.
    매우 이성적이라 웬만한 환경에는 눈도 깜짝 안 하는 것이 믿음이 좋은 것인줄 착각하던 때도 있었지만
    그것이 감정에 이상이 있는 비정상임을 알게 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고 말씀하셨지요.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양 목사 형제님.^^

  • 15.02.16 15:10

    어린양 목사 형제님...

    엄청 정겹게 느껴집니다

    낫띵 형제님^^

  • 작성자 15.02.16 16:57

    ㅎㅎㅎ목사 형제라~ 무척 듣기 좋은 말입니다.^^

  • 15.02.16 14:12

    눈물의 간증이네요
    주님께서 평안의 안식으로 갚아주셨을거여요
    못다해주고 먼저간 아들 생각이 또다서 이글로 마음아프고 눈물이나네요

  • 15.02.16 15:09

    그러시겠습니다.
    주안에서의 평강을 빕니다.

  • 작성자 15.02.16 16:50

    아, 먼저 보낸 자녀는 가슴에 묻는다 했다지요.....

  • 15.02.17 07:09

    <해와달> 소책자를 간행하셨던 분의 사연이군요.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하루살이 인생인 것을... 우리는 아무런 감각도 없이 오늘을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 아침, 주님나라에서 사진 속 모습대로 해맑게 웃고 있을 로아양을 그려 봅니다. 부디 평안한 삶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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