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좀 편안했으면 좋겠어. 김옥춘 안 보고 안 듣고 그래야 견딜 수 있는 게 뭔지 알아? 내게 가족들의 안부가 그래. 어쩌면 그렇게 풍파 속에 갇혀 사는지 속상해! 가슴이 아파! 기운이 채울 사이 없이 빠져! 엄마도 그러신가 봐. 자식들이 보고 싶어 가슴이 짓무르면서도 혼자 지내고 싶으시대. 자식들 보면 마음이 자꾸 아프시대. 이젠 마음 아픈 걸 몸이 못 이겨내서 자꾸 아프시대. 자식들 안부가 가슴 덜컹거리게 할 때가 많아 전화벨이 울리면 깜짝깜짝 놀라신대. 나는 엄마 늙으셨으니 함께 살면서 보살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혼자가 편하시대. 외면이라는 말이 생각나. 사람들은 왜 보고도 외면을 하게 될까? 책임지는 일 생길까 봐 두렵기도 하겠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내 마음을 보호해야 한다는 무의식의 방어일지도 몰라. 힘드네! 오늘 하루가.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지? 모두 좀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2021.6.21
| 네티즌 집단 괴롭힘과 뺑소니 국민청원서 김옥춘 글의 변형이 훼손이 되었습니다. 글에서 주인 이름 빼는 일이 뺏는 일이 되었습니다. 주인 이름 대신 좋은 글 중에서라고 붙인 일이 누명이 되었습니다. 바로잡지 않고 삭제만 하는 일이 뺑소니 피해를 만들었습니다. 좋은 뜻으로 한 일이 맞습니까? 모르고 한 일이니 책임 없는 게 맞습니까? 남이 해서 나도 했으니 괜찮습니까? 가난한 사람에게 마음의 재산은 전 재산이고 목숨입니다. 겁보에게 댓글 하나 다는 일은 사투입니다. 네티즌 집단 마음의 재산 훼손과 뺏기로 바로잡지 않고 사라지는 뺑소니의 정신적 피해로 머리가 매일 아프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나를 공격하는 듯하여 자꾸 놀라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덜덜 떨었습니다. 그렇게 건강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월세와 병원비를 벌어야 하는 절박함인 일을 놓아야 했습니다. 제목에서 날짜까지 연과 행을 바로잡아 글을 제 모습 그대로 복원해주세요. 그렇다고 잃은 건강을 찾을 길은 없지만 제발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을 훼손하고 뺏는 일에 동참하게 만들어 매우 죄송합니다.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을 훼손하고 뺏는 일에 동참하게 만들어 매우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의 지적 재산은 대한민국의 재산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의 재산을 복원해주세요. 제목에서 날짜까지 바로잡아 누군가가 실수로 뺏은 글을 이미 돌려주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 큰 은혜 베풀어주셨습니다. 이제 바로잡아 복원해주실 모든 분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바른 글 공유문화 만들기 고맙습니다! 억울함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 응원합니다! 20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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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 김옥춘 까꿍! 까꿍! 까까까 까꿍! 힘들구나? 기운 내! 알았지? 까꿍! 까꿍! 까까까 까꿍! 웃을 거지? 웃으면 정말 웃을 일이 생길지도 몰라! 오늘 많이 웃을 수 있길 오늘 아프지 않길 기도할게. 사랑해! 힘내? 2021.7.6
| 네티즌 집단 괴롭힘 김옥춘 가해자는 당당해. 너무나 당당해. 피해자는 억울해. 너무나 억울해. 가해자는 피해자의 아픔 상처 관심 없어. 조회 수와 공감만 관심 있어. 피해자는 아파 죽을 만큼 아파. 아니 죽을 만큼보다 더 많이 아파. 일상생활이 파괴되고 몸까지 아파. 네티즌 집단 괴롭힘 가해자는 아무 말 안 하는 경찰이 안 무서워. 돈이 없어서 변호사 선임은 꿈도 못 꾸는 가난한 피해자가 안 무서워. 네티즌 집단 괴롭힘 피해자는 지금 죽어가고 있어. 외롭게 죽어가고 있어. 아프다는 비명 살려달라는 비명 이웃도 경찰도 제대로 안 들어. 증거를 삭제하고 숨는 뺑소니가 늘어도 누구 하나 도와주지 않아. 네티즌들이 집단 괴롭힘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남에게 아픔이 되는 걸 남이 한다고 나도 해도 되는 거 아닌데. 안 그래? 202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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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범죄가 되면 안 됩니다. 김옥춘 글을 허락 없이 변형하면 훼손이 됩니다. 범죄입니다. 글을 허락 없이 변형하여 공유하면 안 됩니다. 집단 괴롭힘입니다. 글에서 이름을 빼면 뺏는 일이 됩니다. 범죄입니다. 글에서 이름을 빼서 공유하면 안 됩니다. 집단 괴롭힘입니다. 문화재의 그대로의 공유는 문화입니다. 내 이웃의 글도 세상에서 빛나고 후대까지 빛날 세계의 문화유산일 수 있습니다. 보호해야 합니다. 힘없는 사람 재산 뺏기가 더 쉽다고 해도 남의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힘없는 사람의 글이라고 대한민국 국민의 글을 변형하여 훼손하고 이름을 빼서 뺏으면 안 됩니다. 절대로. 공유가 범죄가 되면 안 됩니다. 공유가 집단 폭력이 되면 안 됩니다. 공유가 집단 괴롭힘이 되면 안 됩니다. 공유는 언제나 문화이어야 합니다. 2021.7.21
| 당신이 의인입니다. 김옥춘 자녀와 이웃을 바르게 안내하는 일은 사회의 올바름을 지켜 후손의 행복을 보장하는 일이 됩니다.
올바름은 따를 만합니다. 올바른 길은 안내할 만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일은 남을 위한 일이 아닌 나를 위한 일이 됩니다. 나와 후손을 행복하게 하는 일은 매우 의로운 일이 됩니다. 이웃과 후손이 하는 말과 글이 할퀴고 상처 내는 일이 아닌 축복하고 감사하는 일이 되도록 올바른 글 공유 문화 정착에 참여하는 당신이 이 사회의 의로움을 지키는 의인입니다. 고맙습니다! 20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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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떨어져 지내는 게 도움이 될 때도 있어 김옥춘 내가 아픈 날에 엄마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억지로도 웃지 못하셨어. 입을 다무셨어. 눈을 못 맞추셨어. 입맛도 잃으셨어. 기운을 잃으셨어. 나 아픈 날에 내게 짐 되는 거 같다고 혼자살이 하러 가셨어. 잡을 수 없었어. 나도 웃을 수 없었거든. 나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거든. 나도 눈 맞출 수 없었거든. 나도 입맛을 잃고 기운이 없었거든. 나도 엄마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싫었거든. 혼자라는 게 정말 무섭지만 잘했다고 생각해. 잠시 서로 떨어져 지내는 거.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걸 보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한 걸 보는 건 정말 힘든 일이야. 마음의 고통도 치료가 필요해. 아플 때 정말 힘든 건 아픔보다 두려움이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찾아오고야 말 생활고에 대한 두려움. 남아 있는 가족에게 경제적 피해를 남길까 봐 두려운 마음. 나 두려움을 이겨내고 싶어. 건강하게 살고 싶어. 웃고 싶어. 지금 아픈 사람 모두 잘 이겨내길 기도해. 날마다 건강하게 살고 행복하게 웃길 기도해. 간절하게 기도해. 2021.7.25
| 칠순 생신 축하합니다! 김옥춘 오늘을 맞이한 당신 고맙습니다! 칠순 생일을 맞이한 당신 축하합니다! 가족을 하늘처럼 섬기고 이웃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동료를 내 몸처럼 배려하는 당신의 삶이 늘 제게 귀감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많이 존경합니다. 수도 없이 비도 내리고 눈보라도 쳤을 70년 세월의 생활에서 어려움은 이기고 사랑은 베풀며 살아온 삶 당신의 삶을 존경합니다! 때로는 땅도 꺼지고 하늘도 무너졌을 70년 세월의 생활에서 아픔은 삼키고 희망은 품어 나누며 살아온 삶이 당신의 삶이 고맙습니다! 오늘도 웃어주시는 그 마음 알기에 오늘도 다독이시는 그 마음 알기에 부모님의 사랑을 당신에게서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칠순 생신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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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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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하게
추석명절 을 잘 보내셨나요?
힘찬 하룻길
응원 드립니다
명절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가정에 만복이 들길
가족 모두 평화롭고 행복하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잘보내셨나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네
잘 보냈습니다.
명절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일이 가득한 날들이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옥춘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즐거운 일이 많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