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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필요 시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호위. 이란은 협상 가능성 부인
○ 미국, 국가별 차등관세 발표할 계획. 뉴욕 연은 총재는 하반기 금리인하 예상
○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강화. 유가 향방이 인플레이션 전망 좌우할 소지
○ 일본 총리, 이란 전쟁 장기화 시 추경 검토. 일본은행 관계자는 3월 금리 동결 전망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 인플레이션 심화 가능성 등이 영향
주가 하락[-1.0%], 달러화 강세[+0.7%], 금리 상승[+2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으로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 축소
유로 Stoxx600지수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 등으로 3.1%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2% 하락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상승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77.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78.8원, 0.87%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필요 시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호위. 이란은 협상 가능성 부인
○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의 호위를 책임질 것이라고 발언.
아울러 미군은 전쟁을 영원히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승리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또한 만일의 경우 지상군 투입도 가능하며, 지속적인 대규모 추가 공격도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 이란과 관련하여 방공망, 공군 및 해군, 지도부가 사라지자 대화를 원하고 있으나 너무 늦었다고 지적.
차기 지도자로는 이란 정권 내부 인사가 적절해 보인다는 의견도 피력.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이 미국 내 비판 여론을 의식하여 조만간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
○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과의 모든 거래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히고,
국방비 증액 불이행 및 이란과의 전쟁을 위한 스페인 내 나토 군사기지 이용 거부 등을 이유로 제시.
루비오 국무장관은 유가 급등 대응을 위한 단계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며,
이러한 상황을 이미 준비해왔다고 설명
○ 한편, 이란의 앨리 바레이니 제네바 주재 유엔 대사는 자국 정부가 협상을 위해
미국과 직접 혹은 간접 접촉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주장. 또한 협상의 유용성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부연
○ 이라크는 자국 내 최대 규모인 루마일라 유전이 원유 생산을 중단했고,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저장 공간 부족 때문.
사우디아라비아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홍해 지역에서의 석유 수송을 검토.
카타르는 LNG 생산 차질 등으로 알루미늄 및 일부 화학 제품 생산을 중단
○ 중국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철회하도록 이란에 외교적 설득에 나서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5개국은 미국과 이란에 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
이날 유가와 유럽 가스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운행하는 유조선을 호위할 것이라는 소식 등으로 상승폭이 일부 축소
○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이번 사태가
글로벌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다만, 장기화 시 인플레이션 및 이에 따른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고 지적.
JPMorgan의 제이미 다이먼 CEO도 전쟁이 단기간에 종료되면 관련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국가별 차등관세 발표할 계획. 뉴욕 연은 총재는 하반기 금리인하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은 최장 5개월 동안 글로벌 관세 부과가 가능하고,
그 동안 최대 15%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발언. 또한 국가별 차등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관세 여파로 물가 목표를 향한 진전이 잠시 중단되었다고 평가.
다만, 하반기부터 인플레이션이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 금리인하가 적절해질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캔자스시티 연은의 슈미드 총재와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시카리 총재 등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상회한다면서 추가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 표명
n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강화. 유가 향방이 인플레이션 전망 좌우할 소지
○ 2월 소비자물가(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1.9%, 0.7%로 모두 전월(1.7%, -0.6%) 대비 오름세 강화.
근원 CPI의 경우도 2.4%, 0.8%를 나타내 모두 전월(2.2%, -1.1%) 대비 높은 수준.
시장에서는 역내 인플레이션이 아직 안정적이나
향후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장기화 시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분석
○ 한편, ECB의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
인플레이션이 크게 높아지고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
다만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드 갈로 위원은 에너지 가격만으로 정책을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언급
n 일본 총리, 이란 전쟁 장기화 시 추경 검토. 일본은행 관계자는 3월 금리 동결 전망
○ 다카이치 총리는 이란 전쟁 장기화 및 이로 인한 일본 경제 영향이 계속된다면,
추경 예산을 통해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한편, 익명의 관계자는 일본은행이 이란 전쟁 등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다만, 최근의 중립 금리 수준을 감안하여 금리인상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관측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4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2월 ISM 서비스업 PMI 및 ADP 민간고용, 베이지북
○ 중국 국가통계국 2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레이팅독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호르무즈 해협 운항 중단, 장기화 시 원유 생산 차질 및 유가 급등 가능성
블룸버그 (The US hastoreopenthe strait of Hormuz swiftly)
○ 전 세계 원유 및 석유제품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병목 지점인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영향으로 유조선 운항이 중단.
이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유조선의 페르시아만 내부 진입으로,
원유 생산은 계속되고 있으나 이를 적재할 유조선이 부족하고 육상 저장 용량도 제한적이기 때문
○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사우디·UAE의 파이프라인 수송 능력도 충분하지 않은 수준.
아직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나 해협이 신속히 재개방되지 않는다면
산유국 생산 감축과 그에 따른 유가 급등 가능성이 증가.
미국은 해상 통제권을 확보하고 이란의 위협을 억제하며 해협을 조속히 다시 개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
n 미국증시,종목별변동성확대등으로조정우려증폭.일부긍정적의견도병존
WSJ (AMarket Frenzy Is Lurking Beneath ThoseCalm Stock Indexes)
○ S&P500지수는 연초 이후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종목별 평균 주가 변동폭은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례적인 상황.
이는 빅테크 성장세 둔화 우려, AI 기술로 인한 수혜 및 폐해 업종 차별화, 기존 침체 분야(에너지, 소재 등) 부각 등으로
자금의 이동이 활발히 진행되기 때문
○ 역사적으로 이러한 현상은 종종 증시 호황 이후 조정의 신호로 작용.
통상적으로 급격한 기술 변화 시기에 조정을 예고하는 종목별 변동성 확대가 발생하지만,
AI 시대를 앞두고 큰 폭 하락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도 제기(Barclays).
일부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종목별 수익률 극대화, AI 옥석가리기 등의 기회라고 판단
n 케빈워시연준의장지명자,여건변화등으로금리인하점차어려워질소지
블룸버그 (Even Before He Reachesthe Fed,Warsh’s Pathto Rate Cuts Is Getting Tougher)
○ 연준 의장 임명이 예상되는 케빈 워시는 다음과 같은 경제 여건 변화와 전망 등으로,
트럼프가 기대하는 금리인하 시행 관련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첫째,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물가 상방 압력을 증폭.
둘째, 노동시장은 안정세 회복하는 국면
셋째, 기술혁명이 저물가 경제 호황을 가져올 것이라는 워시의 주장(금리인하 논리의 근간)에
일부 정책 입안자들은 회의적 입장.
넷째, 여타 연준 위원들과 입장 차이 해소를 위한 경제적 논리 부족 등
n 유럽 경제의 회복세 지속, 이란戰 장기화여부가 관건
블룸버그 (Europe’s Economy Can Ride Out IranWar — If Over in a Month)
○ 유럽 경제는 일부 회복세가 관측되었으나,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에 직면.
전쟁이 단기에 그칠 경우 관련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간 이어진다면 상당한 수준의 충격이 불가피.
특히, 유럽 경제는 중동産 석유·가스 의존도가 높아 이란發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심화 등이 현실화될 우려
○ 다수의 투자은행들은 아직까지 이번 사태를 구조적 공급 충격이 아닌, 일시적 변동성 확대로 평가.
이에 역내 인플레이션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Blackrock).
ECB는 당분간 에너지 가격 변동에 섣부른 대응을 자제하면서 관련 상황을 면밀히파악하는데주력할 전망
n 미국 트럼프의 충동적 전쟁, 출구전략 부재와 확전 위험 내재
Financial Times (Donald Trump’s dangerous ‘war of whim’)
n 일부안전자산(미국국채,엔화등),이란전쟁조기종결기대등으로부진
FinancialTimes (What’s a safe asset now?)
n 미국 달러화의 안전자산 지위, 전쟁·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건재함 시사
블룸버그 (Dollar Reclaims Ultimate Haven Role asWar, Inflation Angst Grow)
n Blackstone의 사모대출펀드 대규모 환매, 부실 우려에 따른 이례적 조치
블룸버그 (Blackstone Played Down Private-Credit Risks. Now It’s Been Hit.)
n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 확대, 카타르發 공급 충격 완화에 기여할 전망
WSJ (U.S. LNG ExportstotheWorld’s Rescue)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