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약장수 소식] FDA "화이자 백신 관련 문건 공개, 55년→75년" 연장 요청
<“이런 속도라면 완전 공개, 2096년에나 마무리”...전문가 그룹 집단 반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승인 관련 문건 공개에 총 75년의 시한을 요청했다.
이는 앞서 요청한 기간보다 20년 더 늘렸다.
FDA는 지난 9월 정보자유법(정보공개청구법)에 따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 사용 승인 관련 문건 공개를 청구받은 상태다.
이에 지난달 FDA는 해당 문건이 32만9천 쪽에 이른다면서 매달 500쪽씩,총 658개월(55년)이 필요하다고 법원에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정보자유법상 공개 대상이 아닌 부분을 가리는 등 정리 작업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해당 문건이 5만9000쪽 늘어났다면서 법원에 새로운 요청을 제출했다.
내년 1월말까지 우선 1만2000쪽을 공개하고 이후 매월 500쪽씩 공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문서 공개를 청구한 전문가 그룹 측은 “이런 속도라면 완전 공개가 2096년에나 마무리된다”고 반발했다.
전문가 그룹 변호인은 화이자가 백신 의무화로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챙기면서도 부작용 관련 소송이 차단돼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는다는 점을 언급했다.
제약사들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간이 통상적인 백신 개발 기간보다 훨씬 짧았다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작용 책임 면제를 요구했고, 각국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변호인은 제약사들이 백신 부작용에 대해 면책된 가운데 FDA가 사실상 정보 공개를 거부하면서 백신이 어떻게 승인됐는지 국민의 알 권리마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정보 공개 청구 사례에서 FDA 등 미국 정부기관은 매월 1만 쪽의 문건을 공개한 전례가 있다.
FDA의 월 500쪽 공개 주장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정보 공개를 청구한 전문가 그룹은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 연구교소 캐럴 브라우너 박사, 메릴랜드 약대 피터 도시 부교수, 예일 공중보건대 감염병학과 하비 리쉬 교수 등 의학 전문가들이다.
<에포크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FDA의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검토 기간이 3개월 반으로 짧았던 만큼, 문서 공개에 75년이나 걸린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제약을 받게 되고 거래나 고용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만큼 화이자의 관련 문건 공개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FDA의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화이자 제품이 유일하다.
정식 승인은 긴급사용 승인보다 해당 의약품이 더 높은 안전성과 효과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전문가 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대규모 백신 접종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이 타당한지 확인하려면 공정한 제3자 과학자들을 통해 FDA의 화이자 승인 문건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관련뉴스1] AZ 백신 만든 길버트 박사 “일반인은, 부스터샷 맞을 필요 없어” <“어린이는 코로나19 걸려도 입원,사망 위험 없어”...전격 발언>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공동개발자는 노약자를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은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사라 길버트(Sarah Gilbert·59) 교수는 최근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을 맞아 형성된 면역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잘 유지되고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중략) 특히 길버트 교수는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 접종만으로는 전염을 예방할 수 없고, 대다수의 어린이들은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입원 및 사망의 위험이 없다”며 “우리는 궁극적으로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길버트 박사는 2020년 중국 우한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은 지 2주만에 AZ 백신을 설계, 영국 정부의 사용승인을 받았다.
■ [관련뉴스2] “무증상자‧경증환자를 대상 PCR 검사 중지해야” 경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이덕희 교수 자신의 블로그 통해 언급 이덕희 경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최근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에 '코비드 19 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이 교수는 "한국과 비슷한 백신 접종률을 가진 일본이 우리와 가장 다른 점은 처음부터 국가가 나서 방역이라는 이름으로 무증상 혹은 경한 증상으로 지나가는 자연감염을 막지 않았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단순 백신 접종률만 높인다고 면역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일본의 확진자 급감과 낮은 사망률이 "무증상이라도 절대로 걸리면 안되는 감염병이라는 K방역의 대전제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것"이라며 현재 우리나라의 폭발적인 재확산 상황을 'K방역의 폐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만일 처음부터 완전히 상반된 방역 정책을 가졌던 한국과 일본이 긴밀한 공조체제에서 유행 상황을 비교‧분석했더라면,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이란 건 그렇게 대단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간파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유행 초기부터 '교차 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차 면역은 과거 유사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경험이 있으면 코로나19에도 저항력이 있다는 것인데, 동아시아권은 이러한 이유로 코로나19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도 말했다. 또 "한국에선 그동안 학습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며 "K방역의 폐해는, 코로나19에 대해 국가가 앞장서서 과장된 공포를 조장하고 이를 방역의 성과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방역 당국은 무조건 백신 접종률만 높이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국민을 오도해 왔지만, 이 난국에서 벗어나려면 돌파 감염이든 뭐든 자연감염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동선 추적하는 역학조사와 무증상자‧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검사를 중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하략)간략히 보기
출처 : 김필재tv
첫댓글 이게 무슨 쇼인지 모르겠내요..
분명 이것이 정상은 아니고 현실이 아닐길 바랍니다
저도 현실이 아닐길 바랍니다~
박신양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세상님~
이 그림 정말 현실을 보여주네요~
다운 좀 받겠습니다~
@살찐 박신양
백신맞은 사람들 다 죽은후에 공개해서...책임 안지겠다는 뜻
맞습니다 책임 안지겠다~
고맙습니다. 일단 얼른 깨어나야 하는데..
네~ 깨어나야됩니다.
어느분이 죽을때 죽더라도 이유나 알고 죽자고 하시던데...
그 말씀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헐ᆢ
유대인이 멸종해야하죠
점점이스라엘멸망의때가오고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악의 뿌리는 오랫동안 뿌리를
내려 튼실하네요~ㅠㅠ.
뿌리째 뽑아버려야 할텐데요.
뭔 관련문서가 그렇게 방대할까요
우주의 기원과 생성물질 진화과정도 아니고 백신주사 물질과 효능에 관한건데~~ 저거 읽다가 지쳐버리겠군요.
말도 안되는 대응을 하는데도
법적으로 먹히는 세상이 지금인가봅니다.
그래도 읽어보셔야합니다
적들이 움직이는것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살찐 박신양 아니요~^^
님께 한말이 아니라 화이자측에서
공개한다는 백신관련 문건 말입니다.
32만 9천페이지에서 또 59,000쪽이 늘어났다니~ 맙소사죠
도서관 하나 차려야할듯요
말도 안되는 변명같아요
몇백페이지면 족할텐데요
@selen 알지요 압니다~
selen님^^
아이들이 노인이 되어 병들어 죽을때까지 모르는척 버티겠단 거네요
네 그럴려고 수를 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