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말 김옥춘 잠이 보약인 거 아시죠? 음식이 명약인 거 아시죠? 몸과 마음의 휴식이 명의인 거 아시죠? 오늘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기로 해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오늘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21.7.28
| 최선을 다하는 삶이란? 김옥춘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일에서 생활에서 사람을 존중했다는 것이야! 나를 사랑했다는 것이야! 존경받을 일이야! 질주가 최선이 아닐 때도 있어. 천천히 가 최선일 때도 있어. 지금 힘든 나도 지금 힘든 너도 오늘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좋은 날 올 거라는 거 세월은 흐르고 세상이 바뀐다는 걸 좀 더 올바른 세상으로 바뀐다는 걸 믿었으면 좋겠어. 최선을 다하는 삶이란? 사람답게 사는 삶이야! 남을 괴롭히지 않고 남의 것을 뺏지 않고 남을 억울하게 만들지 않고 남을 아프게 하지 않고 남을 억누르지 않고 사는 삶이야! 사람답게 살면서 행복을 느끼는 거 그게 최선을 다하는 삶이야! 사는 게 힘들지? 행복하게 사는 거 쉽지 않지? 호시탐탐 내 행복을 가로채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인정하기 어렵지? 답답하고 억울할 때가 많지? 나도 그래!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살자. 기운 내? 사랑해! 축복해! 20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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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김옥춘 마음을 담아야 선물이다. 부담감 크지 않아야 선물이다. 커피 한 잔처럼 물 한 모금처럼 아침 인사처럼 누구와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커다란 선물이다. 선물할 때는 주위의 질투심을 조심해야 한다. 서로 불편해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선물은 쓰레기 될 수도 있다. 비싸고 좋은 물건이 거추장스러운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돈이 최선의 선물은 아니다. 내 돈이 아닌 것을 받는 게 불편한 사람도 많다. 선물은 하지 않을 때 고마울 때가 더 많다. 마음은 주고 선물은 하지 않을 때가. 흔히 받으면 빚이 되는 게 선물이라고 한다. 가장 큰 선물은 이 세상에 함께 살아주는 것이다.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어주는 것이다. 오늘 나 당신께 선물을 하려고 하다. 좋은 날 만들라는 축복의 기도로. 물 한 컵으로. 나로 인해 불편한 일 생기지 않게 하는 책임감인 배려로.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은 우리는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하는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오늘의 빚을 진 것이다. 함께 더불어 행복해져야 하는 빚! 자! 선물 받았으니 빚 갚읍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7.30
| 엘리베이터에서 김옥춘 이른 아침에 출근 냄새가 난다. 향기가 난다. 일터로 간 누군가의 의지를 만난 듯했다. 젊은 날의 나를 만난 듯했다. 늦은 저녁에 행복한 냄새가 난다. 맛있는 냄새가 난다. 자신의 수고를 축복하는 이웃을 만난 듯했다. 늦은 시각까지 일하는 이웃의 행복 노력을 만난 듯했다. 엘리베이터에선 냄새가 난다. 때로는 생활에 찌든 희망을 잃은 듯한 이웃의 어려움의 냄새를 만나기도 한다. 오늘도 엘리베이터를 탄다. 오늘도 얼굴도 모르는 마주칠 일이 별로 없는 이웃을 냄새로 만난다. 오늘도 이웃들의 출근과 퇴근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 20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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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바로잡아 살려주세요! 김옥춘 약한 사람 거 뺏는 게 더 쉽다고는 하지만 여러 사람이 한 사람 쓰러뜨리는 거 쉽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아? 글에서 이름 빼서 뺏고 다른 이름으로 바꿔 누명 씌우고 변형하여 훼손하고 남이 해서 나도 했으니 괜찮다고 하고 삭제하고 뺑소니치고. 피해를 준 걸 알았으면 바로잡아야지? 왜 뺑소니 피해까지 만들어? 나 겁보 맞아! 나 지금 공포에 질려 아무 대항도 할 수 없어. 집단 괴롭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몸까지 아파졌다고? 나 살면 안 될까? 나 안 억울하면 안 될까? 나 더 살면 안 될까? 나 힘없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가혹한 거야? 나도 대한민국 국민이야! 제발 뺏고 훼손하지 마! 보호해달라고? 실수니까 책임 없다고? 실수면 안 아파? 실수면 안 위험해? 제발 사람 좀 살자! 후손까지 나를 가해하게 만들 거야? 바로잡지 않을 거야? 제발 제발 살려줘! 제발 제 모습 그대로 살게 해줘! 나로 살아갈 내 마음 글! 2021.8.3
| 매우 훌륭한 우리의 일상
김옥춘
할 일은 하고 지킬 건 지키는 우리의 하루는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입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출근을 거르지 않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직원들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할 일은 하고 지킬 건 지키는 우리의 하루는 인류의 행복을 지키는 행복지킴이입니다. 아침을 맞을 때마다 불조심을 하며 생활하는 이웃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제 할 일을 제대로 하며 사는 삶이 가장 훌륭한 삶이라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오늘 나의 하루가 사회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우리들의 일상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20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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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 생신 축하합니다.
김옥춘
축하합니다. 61세 회갑 생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스러웠을 60년 인생! 훌륭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60년 세월! 억울함도 있었겠지요. 아프고 슬프고 꿈과 용기까지 도둑맞아 좌절한 날도 있었겠지요. 생활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이겨낸 삶이 땀이 눈물이 세상을 아름답게 빛냈다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위한 인생은 60세부터라고 하니 당신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삶 행복과 보람을 향한 출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복합니다. 61세 회갑 생신! 행복해지고 건강해지세요.
사랑합니다.
2021.8.7
| 선물이 된 당신의 이별
김옥춘
당신을 위해 일어나고 당신을 위해 밥을 짓고 당신을 위해 웃고 당신 때문에 울지 않아요. 이제는
나를 위해 일어나고 나를 위해 밥을 짓고 나를 위해 웃고 나 때문에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이제는
이별이 나에게 선물이 되었어요. 세상을 돌려주었어요. 이제는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귀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세상이 나의 사랑이 되었어요.
내 삶에서 이별은 사랑만큼 사랑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었어요. 날마다 그렇게 느끼며 살아요. 요즘은.
이제는 창으로 드는 햇살이 당신의 미소보다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나의 사랑보다 경건합니다. 이제는 창으로 드는 햇살을 당신만큼 당신보다 사랑하죠. 만족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물이 된 이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20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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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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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응원 주시어 매우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에 힘이 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건강하세요.
늘 응원 챙겨 주시는 마음
감동입니다.
큰 위로와 용기 주심에 늘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잠이 보약인데
한 잠 자고나면
영 잠들기 힘드네요 ㅜㅜ
내일부터 기온이 내려간다니
숨 좀 쉬겠어요 ..
맛점하시고 즐거운 오훗길 되세요 ~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