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2019년 6월 27일 금요일 09~17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2층 대강당에서
오전에는 안전예방, 학습지도, 상담안내 참여자 100명
오후에는 문화예술분야 참여자 20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2019년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이 있었다.
오늘 행사는 이설환 자원봉사센터장이 진행하였으며
08시30분부터 접수 및 인원파악이 있었고 공식행사는 09시부터 12시까지
안전예방, 학습지도, 상담안내 참여자 100명에 대하여 오후14시부터 17시까지는
문화예술분야 참여자 200명에게 교육이 있었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한 시간 동안
문화예술분야 활동을 하는 팀의 가요, 난타와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다.
공식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의 인사말씀,
박용갑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의 축사. 안전교육으로 도로교통공단의
김선미, 이여진 강사의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박상도 대전효인성교육원 원장의 건강교육, 소양교육으로 대전웰다잉연구소
이현주 사무국장의 강의가 오전 오후 각각 이어졌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장마시기가 겹쳐 무더위가 계속되는데 교육을 받도록 해 드렸음에 죄송하고
일자리라고는 하지만 보수도 적어 더 죄송한 마음이라고 하였다. 지금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급격히 진행되기 때문에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추가하는데 따른
많은 예산이 추가되는 점에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며 좀 더 좋은
일자리를 위해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여기 참석하여 주신 중구청장님과
저도 함께 노력을 기우리겠다고 하였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축사에서
아무 일 없이 집안에 게시면 우울증으로 침해가 올 수 있다며 여기게신 여러분들처럼
밖으로 나오시어 일자리를 기회로 봉사도 하시고 지인들과 많은 대화 나누시는 것이
치매예방은 물론 건강에 최선이라고 하였다. 지구의 환경영향으로 날씨가 더워져 올여름에도
큰 더위가 예상되오니 일하시는데 무리하지 마시고 상호 좋은 말로 위로하고 협조하며 즐거운
봉사활동이 되어주시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김선미, 이여진 도로교통공사 강사는 오전 오후 각각
“안전한 보행과 무단횡단의 위험성”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는
교통신호를 무시하거나 습관적 무단횡단과 같은 안전 불감증으로 부터 발생한다며
법조항을 일일이 설명하고 대로변, 골목길, 야간보행 등 발생한 사고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항상 멈추고, 살피고, 건너라고 하였다.
박상도 원장은
“치매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이란 제목으로 9명의 적을 두지 말고 한명의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말을 시작으로 항상 긍정적이며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치매예방의 기본이며
좋은 음식을 섭취하되 씹어 먹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 육식과 채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과음, 과식을 삼가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보호하고, 적당히 걸어야
건강에 좋다며 여러분이 지금 하고 게신 일자리는 치매예방에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하였다.
이현주 사무국장은
“가족사랑 행복한 마무리(웰다잉)” 라는 제목으로 꽃은 지니까 예쁘다며 사람도 사라지니까
그날까지 아름다워야 한다고 하였다. 세계 최고의 부자 미국의 록펠러가 98세까지 봉사생활로
여생을 마친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소개하며 아름답게 죽음을 접하는 존엄사의 주요쟁점을
설명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작성 요령이 자세히 설명되었다.
공식행사와 직무교육을 마치고
이설환 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활동 운영계획, 혹서기 근무요령, 활동 시 하지
말아야 할 사례와 오늘 교육은 근무일로 인정된다는 점을 전달하는 것으로 17시 모든 행사를 마쳤다. |
첫댓글 금요일 온종일을 큰 행사가 있었군요
소양교육은 받지못했지만 자세한 내용 설명을 숙지하고 나갑니다
온종일 촬영하시느라 차돌 교수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