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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의 하차로 부득이하게 5인 체제가 된 '1박2일'은 요즘 MC몽의공백을 메우며 맹활약하고 있는 스태프가 1박2일 멤버들 못지않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나 김대주 작가, 카메라 감독 등의 스태프 군단이랍니다. 1박2일은 원래부터 스태프의 참여가 활발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전 이명한 PD 시절부터 문제를 내거나 멤버들과 협상을 하는 갈등구조를 만드는 것은 PD의 역할이었죠. 최근에는 '1박2일' 나영석 PD가 스태프 전원의 아침밥을 사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요. 11월 7일 방송분에서 강호동과 강찬희 카메라 감독, 그리고 나영석 PD가 가위바위보 대결로 '1박2일' 스태프 전원의 아침밥 사기 복불복을 했답니다. 결국 나영석 PD가 제작비가 아닌 사비로 78명의 아침밥을 쏘게 되었답니다. |
이 때만 해도 웃고있는 나영석 PD
계산은 본인카드로! 철저히 사비로 낸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합니다.
총 스태프수 78명, 1박2일 스패트 수가 78명인줄 첨 알았어요^^
강호동 이기고, 강찬희 카메라 감독도 이겨버리고..
결국 나영석 PD가 패배... 부인에게 미안하다고 하는군요.ㅎㅎ
아침메뉴로 김치찌개와 해물탕~ 총 48만원이 지출이 있었네요.
나영석 PD의 복불복 한판으로 시청자들은 매우 즐거워 했는데요.
평소에 보던 연예인이 아니라 프로그램 뒤에 가려져 있던 스태프가 출연해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낀 듯 해요.
1박2일의 나영석 PD외에도 인기가 많은 스태프는
신입PD 유호진과 막내작가 김대주 작가인데요.
특히 유호진 PD는 신입시절 얼굴을 알린 후 지금은 상당시간이 지났는데요.
신입 PD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
앞으로도 1박2일 멤버들과 스태프 여러분~ 더욱 노력하셔서
더 재미있는 1박2일을 시청자분들께 보여주세요~ *^^*
1박2일 화이팅!!!
보너스~~!
예능피디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랍니다.
이 분은 직접 카메라에 나오지 않아도 왠지 존재감이 팍팍 느껴진다고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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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자이언트, 그리고 마인엠옴므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