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발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18일 건조해진 가을을 겨냥해 보습 제품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바비브라운)
메이크업 브랜드의 수분 크림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까?
뉴욕발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21일 건조해진 가을을 겨냥해 보습 제품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크림은 기존의 베스트 셀러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보다 가벼운 질감의 크림 타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트리플 에멀전 테크놀로지와 가벼운 질감의 선플라워 오일을 함유해 강력한 보습력을 크림 텍스처에 담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한다.
또한 엑스트라 스킨케어 라인의 독자 성분, 엑스트라 리페어 콤플렉스도 그대로 함유했다. 엑스트라 리페어 콤플렉스는 피부 노화의 가장 큰 고민인 콜라겐 손실과 수분 부족을 해결해 활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엑스트라 라인의 기존 제품들은 강력한 보습력을 위해 고농축 밤 타입으로만 출시되었는데 엑스트라 리페어 수분 크림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크림 질감이지만 밤 (balm)만큼 보습력이 강력하다”며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데일리 스킨케어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