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수제버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오늘도 변함없이 맛있는
광화문 맛집 먹방 이어갑니다.
작은 아들과 함께 합니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라고 하면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레벨이 있는 곳입니다.
견우의 기억에는
수요미식회 이전과 이후로
분면하게 구분될 정도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방송 이전에도 잘 알려진 곳이지만
역시나 수요미식회가
큰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광화문 맛집 수제버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광화문 맛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영업시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입구 한쪽에 메뉴판이 있어
대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쿡 현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지하철 내부 혹은 버스 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메뉴, 가격
손으로 잡고 먹을 것을 추천합니다.
주문한
광화문 맛집 수제버거가 나왔습니다.
패티의 수준이 확실해
버맥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건전 모드 발동합니다.
칠리치즈프라이즈
감자 위로 치즈 소스가 올라가고
다시 그 위에 칠리를 올렸습니다.
비주얼부터가 상당히 러블리합니다.
이런 비주얼을 좋아하고
늘 이렇게 즐기는 분이라면
상당히 견우스러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새콤 매콤한 맛이 기분 좋게 올라와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줍니다.
이곳을 대표하는 햄버거 중 하나인
치즈스커트
번과 번 사이에
구운 마일드 체다, 아메리칸 치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들어갑니다.
물론 두툼한 패티는 덤입니다.
바삭하기보다는
쫀득하면서 짭조름해
그냥 먹어도 좋고
버거와 더불어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광화문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오늘도 작은 아들이
서포트 역할을 단단히 합니다.
버거를 살짝 눌러
번이 촉촉해 진 다음 먹어야
육즙 가득한 버거를
가장 리얼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 4
마치 압구정로데오역 선데이버거클럽의
굿데이투다이를 연상시킵니다.
패티 4장에 치즈 2장
쉽게 말해 내장파괴 버거라고 부릅니다.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아니면 살짝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번과 번 사이에
치즈와 패티만 들어간
육식러 전용 버거입니다.
역시나 배를 갈러 속을 살펴봅니다.
안을 열어보면 패티만 보일 정도로
포스가 상당합니다.
역시나 살짝 눌러
육즙이 전체적으로 퍼진 다음
먹을 때 가장 느낌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패티만 따로 해서
맥주 안주로 먹고 싶을 정도로
패티의 수준이 상당합니다.
분위기 이국적인 곳에서
육즙과 식감을 확실히 잘 갖춘
햄버거를 먹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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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광화문 맛집 수제버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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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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