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도 글썼지만
저는 남친하고 헤어진지 2달 정도 되었고요..
지기님이 지난번 해몽에서 남친이 생기긴 하는데 그닥 오래갈것 같지 않다고 하셔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하고 잘 지내야 하나 말야아 하나 고민중ㅜ.ㅜ
어쩜 이 꿈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관련된 꿈은 아닌가 하고 글올려요..
꿈 내용은..
꿈에 사람 얼굴이 다 비출정도로 대리석이 빛나는 대학교 건물에서
청소부 아줌마의 연하 남편이 와서 행패를 부리고..
아줌마는 울고 계시고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저도 물론 쳐다보면서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행패 부리다가 그 건물안에 보석가게에서 보석을 내던지려다가 사람들이 다 주워간다고 보석 던지려다 마시더라고요;;
그리고 청소부 아줌마는 자기 남편이 행패 부리는걸 지켜보면서 울고 계셨고
그 기관 젤 윗사람이와서 아줌마 해고라고 하고..
그리고 이어서 저랑 언니는 대학교 계단을 올라가는데 아까 그 청소 아줌마 계속 일하고 계시더라고요..
이어서 또 꾼 꿈이
꿈에 대학에서 저랑 언니랑 같이 앉아 있었는데
교실이 굉장히 작았어요...
아나운서 김현욱씨가 교수로 왔는데
출석체크를 하는거예요..
그 김현욱 아나운서가 저희 언니는 2번인가 3번 출석 못했다고 하면서 구박하고 (참고로 저의 언니는 애인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난 호감을 갖으면서 고등학교 졸업이후 남자는 몇명이나 사귀어봤냐..물어보기에 세번이요!!라고 답하고 한 서너마디 계속 질문을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랑 언니랑 저런건 왜 물어보는거야 하고 이상한 사람이다 하며 꿈에서 깼네요..
이런꿈은 첨 꿔봐서 이것도 남친하고 관련된 꿈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특히나 지금 제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관련된건 아닌가 궁금하네요.. 지기님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제가 이꿈으로 보면 지금 님이 좋아하는 남친이 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다시 말하면 확실한 결정을 하지 않은것 같은 꿈이네요 더 지켜 보세요
님의 생각대로 지금 남친과 관련된 꿈맞아요 또 꿈꾸면 올려 보세요 이꿈은 확실한것은 알려주지 않했어요
맞아요.. 그 남자분이 저한테 관심은 있는것 같은데 확실하게 하지를 않네요..아 혹시 김현욱이란 이름은 뭘 의미하나요?
김 현욱 그 아나운서가 골든 벨 진행하는 아나운서 이지요? 그 아나운서 학생들 한테 문제 내고 맞는답 쓴 학생만 골라내는 그런일을 하지요? 그 처럼 님의 남친이 님을 그렇게 계속 님의평가 하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