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따맘마입니다~~~~
후기가 넘 늦었죠;;-0-;;이래저래 ㅋㅋㅋㅋ 일들이 있어가지고 이제서야 쓰네요~~
그날 야간근무 끝내고 가느랴 베터리도 없었고 ㅠㅠㅠ 그래서 사진한장 못찍었네요 ㅠㅠㅠ 아쉽아쉽아쉽 ㅠㅠㅠ
사진찍고 추억을 낚는 낙으로 가는뎅 ㅠㅠㅠㅠ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회사에서 휴무하라는 지시와 함께~~ ㅋㅋㅋ
야간근무를 끝내고 천사원으로 갔지요~~ ㅠ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버스며... 기차며...다들 매진.............ㅠㅠㅠ
아침 9시에 회사에서 끝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왔드랬죠.... 성환으로 버스를 타고~~ 다시평택으로~~ 평택에서 택쉬타고 고고~~ ㅠㅠㅠ 천사원 가는길을 버스타고 안가본지라.. ㅠㅠ 더욱더 헤맬까봐 택시타고 갔던건데~~ 택시아져씨도 모름....강아지 많은곳..모름... 천사원 모름...헐...ㅠㅠㅠㅠ 10시 반에 나왔는데...도착은 3시 넘어서 했네요 ㅠㅠㅠ 겨우겨우 도착했어용~~ ㅠㅠㅠ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할머님을 뵙고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똘이견사 뒷쪽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어머나!!!! 귀여운 쪼매난 강아지 세마리가~~ 내시선을 *_*!
넋놓고 아이들 보고있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왔더니 견사도 많이 바뀌었고~~ 견사가 많이 넓어졌더라구요~~~ 예전엔 이렇게 넓어보이지 않았는데;;
들어가는것도 미로였고... 그리고 강아지 수도 많이줄어있었어요...ㅠㅠ
천사원의 기본 봉사인 물과 밥 똥치우기를 먼저했어요~~~
너무나 늦게 온 탓에 별로 하지도 못했어요 ㅠㅠㅠ
제가...너무나도 오래만에 왔나봐요~~~ 봉사자분들 이제 많아졌는데도.. 봉사자분들이 없어서 밥을 못먹었던 예전 생각이나서 진짜..사료를 한다라씩 주고 그랬어요 ;;;; 도움이 되려고 간건데 ㅋㅋ 도움이 안된거있쬬;;-0-;;;;;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 댕기면서 물 갈아주고... 밥 쪼매 주고~~ 아이들좀 보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같이 봉사하시던 분들이 없으셔가지고.. 찾아뵙고 안녕하세요~~ 아따맘마에요~~ 하면서 눈도장 쾅!!! 찍었더니~~ 다들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나 라서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잘 맞이해주시더라구요~~~
제가 기억력이 딸려서.. ㅋㅋ 닉네임을 다 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자주 뵙고 그래야 기억할수있을꺼같아요~~
먼저 카페지기 이신 뿌꾸엄마님~~ 맘씨 착하신 도나우님~ 싸나운 강아지들도 발라당 하게 만드는 마법의 甲 강토맘님~~
여신 와이프 님을 팔뚝에 깊이 간직하고 계신 제인파파님~ 꼬매난 이쁜이 광복이를 너무나도 이쁘게 키워주시고 남자다우신 핸썸가이 뭉치아빠님 그리고 얼굴뵙고 인사드려야 했었는데 ㅠㅠ 통성명도 못하신 냥이보고파님 ㅠㅠㅠ 다음엔 꼭 뵐수 있도록 해요~~ 그리고 이쁘신 세분~~ 도겨미님.... ㅠㅠㅠ 아...제가..ㅠㅠ 소개를 받긴햇는데 ㅠㅠ 다 기억을 못해서 죄송해요~~~~
엄청 이쁘게 생기신 세분~~ 정말 반가웠어용~~^^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 천사원에 있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제인파파님꼐서 팥빙수 1인 1빙수 사주셔가지고 너무나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나한테 안오던 녀석들도 팥빙수 하나에 순진한 아이가 되더라구욬ㅋㅋㅋ
다음엔 제가 쏘도록 하겠습니다...'''그다음이..언제인지................ㅠㅠㅠ
봉사자분들 너무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천사원이 많이 발전되고 있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현재 천사원 모습은 후기를 보시면 볼수있죠~~~??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전... 공사하기전 모습 사진 찍었던거 올릴꼐요^^
첫댓글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ㅎㅎ 저도 가려했는데 근무때문에... 담번에는 함께해요
kdw529 님~~ 저도 오랜만에 간거라서 어안이 벙벙~~ ㅋㅋㅋ 다음에는 꼭!! 함께해용^^
훌륭한 일 하셨네요~ 전 사는 곳이 너무 멀어서 갈 엄두도 못내고 항상 맘 속으로 걱정하고 맘 아파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함께 할수 있겠죠? ^^
전 한게없어요ㅋㅋ 다른봉사자분들이 더고생하셨어요. . . ㅋ 담엔 함께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 또 뵐수 있었음 좋겠어요 ~!
제인파파님이야 말로 정말고생하셨어요. . . 이렇게 천사원에 힘든 일이 많은만큼 남자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좋겠어요ㅋ
아니..어찌 오셨길래 오전출발이 오후도착이었어요? 영등포쪽이시면 기차나 지하철 타고 평택역도착 후 둔포까지 스타고 오셔서 그곳에서 택시타고 오심되요..
아님..평택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안정리 부대앞에오는 버스 타셨다가 부대에서 내린 후 거시서 천사원이면 시5천원 밖에 안하고요.
평택역이나 터미널에서는 15000 택시라고 하더라고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ㅠ 버스타고갔는데 차기엄청막히더라구요ㅠㅠ 두시간이면도착할거리를 두배걸렸어요ㅠ
@아따맘마(지혜정) 아 ... 그날 연휴라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연휴엔 지하철이 최고레욤..
@두나우(미영) 아우ㅠ그날 완전대박이였어요 궁딩이 쥐나는줄ㅎㅎㅎ
만나서 반가웠구요 설에서 같이 가시는분 않계시면 수원으로 오세요.차비 넘 아까워요
정말요? ㅋㅋ 자리가없으면 트렁크에 살짝 구겨넣어 주셔요ㅋㅋㅋㅋ
글구 저보단 머리가 좋으시네요 저보다 회원님들 닉네임 더 많이 알고 계세요 대단~~~
너무 멀리서 오셨어요.
제 친정이 부천옆에 부평인데 휴일에는 자동차도 네시간이구
대중교통도 은근 오래걸리더라구요.
부산같은 부천에서 와주시고
몽룡이누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가을부턴 밥을 그득히 담아줘야할거에요.
여름동안 제가 이틀에 한번 다녀서 밥을 조금씩 자주 맛있게 먹게 했어요.
담달부턴 제가 자주 못갈거 같아서 가득 담아줘야한답니다.
애들도 오래된 밥보다 새로 담아준 밥을 좋아하는데
할수없죠.
강토맘님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합니다ㅋㅋㅋㅋ 다음에갈때는 표를 이리끊어놔야겠어요ㅠㅠㅠ. . . , . ㅋ
예전 사진 보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
아따맘님 고생많으셨어요
피곤하실텐데 그먼길을 오시고요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미사맘님을 못뵈고가서 아쉬웠어요ㅠ
우리 기여운 아따맘마님
힘들게 오셔서 금새 가셔 서운했어요.
똘이견사의 옛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이들이 줄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는 그렇게 쉽게 잃지 않도록 지금 있는 아이들 잘 지켜줘야겠어요
재미있는 뿌꾸엄마님 뵈어서넘 좋았어요ㅋ 넘늦게가는바람에ㅠ 별로못봐서 아쉬워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제친구들 통성명을 못해가지고 기억못하시는게 당연해요 ㅋㅋ... 글구 다른 회원분들 몇번뵜던 저보다 많이 기억하구 계시네요ㅠ 진짜 머리가 좋으신 듯..!
제가 늦게오고 일찍가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못드리구 ㅠㅠ일도 늦게 참여해서 죄송...담에는 꼭 시간맞춰 가도록 할게요 ^0^ 담봉사때 뵈어요~~
얼굴도 이쁘신데 맘도 이쁘셔서 감동감동ㅋㅋ 저도 늦게 참여하는 바람에 별로도움이 못되었어요ㅠ 다음에 또뵈어요. . . 그때가언제가될런지. . . .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