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 3.0 TDI 콰트로
DPF 문제 때문에 돼지꼬리처럼 생긴
예열경고등이 오래전서부터 들어와서
돌고 돌아 입고되엇는데
DPF상태가 이상이 없는진 걱정이 되는군요...--;;
DPF 경고등이 들어오면
바로 정비를하면 수리 빨 잘 받는데
돈 걱정에 그냥 타고다니면
수트도 당연히 많이 쌓이겟지만
정상적인 재생을 하지못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경유 찌꺼기 때문에
DPF가 녹을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근데 3.0 이라서 그런지 속이 꽌 찼습니다...^^
후다닥 흡기매니폴드를 탈거하고...
탈거 한 흡기매니폴드 및 밸브입니다..
이젠 부품세척기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씻고 나오면
새건 아니지만 새거처럼 됩니다..^^
DPF도 후다닥 탈착하고
내부 파손유무를 확인해보니
다행스럽게도 클리닝해도 될거 같습니다..^^
탈착한 DPF는
1000℃의 열을 이용하여
내부의 수트 및 재를 태우고 있습니다..
사실 DPF 클리닝을 하는 동안
내부 열점 변화를 보아도
DPF 이상유무를 확인할수 있답니다..
벌겋게 잘 타는것을 보니
클리닝이 잘될것 같습니다..
흡기 포트는 약품으로 세척 후
연마기를 이용하여 매끄럽게 포팅하였습니다..
이렇게하면 슬러지가 조금이라도 적게 쌓이니까요...
이런것이 제가 해 드릴수있는 정성이랍니다..
EGR밸브도 교환을 합니다..
오랫동안 고생햇는데
노고를 알아주지 않으면 삐끼기에
미리미리 바꾸어 주는게 좋습니다..
DPF클리닝을 마친 후
차압량을 확인 해 보니
아주 흡족 할만한 데이타가 표출이 됩니다..
사실 수입차 같은경우
DPF탈착하기가 까다롭기에
한번에 확실하게 해결하는게 맞답니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요...
대충해서 재 작업하는것보단 좋을겁니다..
바쁘다고 막 할 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