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때는 2002년이었죠. 아마...
서정적인 영상과 안타까운 첫사랑 이야기로..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운명처럼 사랑하게 된 그들의 첫만남부터, 이별과 재회, 가슴아픈 기억까지...
잊지 못할 명장면과 명대사,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겨울연가 OST_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게 올수없을거라고
이젠 그럴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볼수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을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을수 없게 하니까
단 한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일인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을수 없게 하니까
겨울연가 OST_처음부터 지금까지
Yuriko Nakamura - 일본의 뉴에이지 뮤직계에서
조지 윈스턴과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로 빼어난 서정미와 도회적 감성을 지닌 영상
음악과 같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빚어내며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여성 뮤지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서구적인
뉘앙스와 조화를 이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음악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어떠한 감정도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여백의 미로 마음 속의 묵은 감정의 찌꺼기들을 말끔히
씻어내리는 듯한 치유와 정화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첫댓글
하세요 람
쉬는날 이라서 칭구랑 점심도
겨울연가 음악도
모두 건강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아침 입니다
맑은 피아노 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청량감을 주는군요
함께해주시어 감사 드리며
오늘도 곱고 보람된 하룻길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아침 입니다
꿀
귀에 무척익은 멜로디가
너무나 좋네요
유리꼬가 까망
무슨뜻인가요
오늘도 좋은하룻길
보람되며 성실한 하루 되세요
걱정이 감미로움에 밀려나는 귀한 아침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까망도 너무
유리코님께서 피아노를
너무 맑게 잘치셔서
감동이 배가 됩니다
까망도 피아노를 치지만
정말 이음색을 내는것이 어렵거덩요
회원정보 공개로 돌려 주세요비공개 시군요
노란 황금모자 드리고 싶은데
잉
열어 주심
감사 하렵니다
노랑 황금모자(우수회원)
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런 맑은 음색 피아노를 치기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여요
정말 감사히 듣습니다
그리고 까망도 겨울연가 너무
좋은이밤 되세요
모든 설정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
시절과 촬영지의 섭외, 섬세한 연출과 훌륭한 음악의 선곡,
그리고,청빛. 핑크빛의 물이 충만했던 배역들의 연기,,
소년적 감수성이 살아있는 윤석호감독님,,
또한, 숨어있는 세심한 배려의 손길(도우미)들 ,,
이 모든 구성이 오수연씨의 극본을 기대이상으로 재 해석 해 주게 되어,,
더욱 빛나는 ,, 이제는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수정처럼 보석이 되어있는 작품이지요 ~~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갖어보는군요 ~~``
시작의 한 끝- 節候 `冬至` ~~ 잘 지내시고,
내 내 건강하시기를요 ^ ^ .....
* 고맙습니다 !!! ``이쁜 까망님`` *
말씀도 어찌나 우아하게 잘하시는지
까망도 얼마나 많아 보
지금도 생생 하답니다
님의 좋은 말씀으로
추억에 젖어서 다시 보고있는 듯한 착각 속으로
빠져 드는군요
오늘 이곳 구미에
하얀눈이 얼마나 내렸는지 엉금 엉금
자동차가 기어서 퇴근 하였답니다
'
불편 했어도 눈
겨울연가 처럼 행복 했어요
그럼
이밤도
피아노 소리에
..
뻑 취합니다 ..
모든게 멈추어 버렸습니다 ..
여기에서 ..
내마음이 ..
심장만이 뛰고 있고 ..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
너무 청아하게 들려오는 .. 피아노의 멜로디 ..
아
매일을 피아노와 살면서도 ..
오늘 아침에
튀는듯한 손끝에 섬세함을 만끽하며
올려주신 ..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기쁜 마음으로 모셔갑니다 ..
감사함 내려 놓습니다 ..
그렇습니다
늘 들어도 가슴에 애잔한 여울이
멍울지듯 맺히며 아련한 향수속으로
나를 이끄는 듯 합니다
맑고도 황홀한 음률에 오늘도 쉬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까망도 수시로 듣지만
들을때 마다 너무나
맘도 맑아지고
추억의 향수에도 젖고
올해의 마지막 주말
고운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